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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 한반도 최대 굴욕의 역사 병자호란💥 오랑캐 앞에 왕을 무릎 꿇린 신하 최명길의 이야기|
오웰카뮈 박장군 추천 0 조회 86 23.12.22 13: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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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3 09:57

    첫댓글 정묘호란 병자호란 전에 조선인조반정이후 조선국의 최대 자살골이
    이괄의 난이었죠 인조반정 일등공신 이괄을 평양감사로 보내서
    북방방비하라고 했더니
    그래도 광해군시절에 후금방비한다고
    평안도에 방어선과 성곽 병력을 배치했는데
    이괄새끼가 그 병력을 가지고 반란을 일으켰지요
    반란진압후 수습하면서
    평안도 지역 방어태세는 엉망이 되었고
    청태조 침입에 뻥하니 뚫렸지요
    항상 북방민족이 한반도 침략할때 침략루트가
    평안도지역을 따라 침략했지요
    이괄이란놈이 완전히 말아처드셔가지고
    방어선이 그냥 뻥뻥 무너지고

  • 23.12.23 19:14

    이괄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가 있지 않울까요?

  • 23.12.24 07:10

    청나라 상대로 싸우는 것은 불가능했다, 당시 청나라 즉 후금은 세계초강대국이었다, 그러니 명나라도 깨갱했지, 어차피 무너졌을 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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