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동네에 있는 청주명문도너츠의 사장님께 톡으로 빵 선물 3세트릍 주문하면서 송금하고 30분만에
갔더니 포장하여 빽에 넣어 주셨고 항상 그랬듯이 커피와 생 도너츠 를 주셔서 감사했다.
구의동 사거리에서 버스타고 아차산역에서 서대문역까지 전철을 이용하고 버스타고 가는데 독립문이 보이고
화교출신 예전 직원의 아파트를 지나 연세대를 경유, 일산의 국립암센터에 하차했다.
오후 2시 직전 고교 친구부부가 하는 '맛갈촌'에 가니 방금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 곧 바로 수육이 나와 먹을 수
밖에 없었고 주엽동사는 고향 절친이 와서 친구가 16년 전, 세상떠 난 딸의 얘기를 했다.
두 친구는 구면이라서 셋이서 편하게 얘기했고 딸이 중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대학원갈때 머리에 균이 들어가
한달만에 사망한 일, 부부가 자살시도할때 마다 나타난 목사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신앙생활하게된 동기, 딸이 할아버지 고향인 고향인 이북 근처에 다녀 온 얘기를 계기로 그 근처에
고아원을 짓고 40명을 친구부부가 후원한 일 등 많은 얘기로 1시간 30 분이 빠르게 갔다.
부부 둘이서 식당을 운영하는데 신앙생활이후 한번도 아프지 않았다고 했고 쉬는 일요일은 천호동에 있는
교회에 간다. 친구의 부친이 장로였던 교회로 친구가 교회 행사때 고 기 스폰을 지금도 한다.
내가 고교동기 회장을 하던 2005년 가을 포천 야유회때 고기 100인분을 스폰한 적이 있고 근처에 직업 군인인
친구 부대에도 고기 스폰을 자주하기도 하고 친구들이 일산오면 융숭한 대접을 한다.
친구가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했는지 친구의 아내는 천사 다. 친구가 신세계백화점 근무하다가 여의도
백화점에서 만나 결혼을 했고 내가 갈때마다 음식주고 김치도 있는 것을 주지않고 새로 만든다.
어제도 내가 온다고 힘든 점심시간을 지나서 알타리를 담그 고 있었다. 알타리와 소머리고기와 육수를 주셨고
절친의 차에 실었고 오늘 '비봉회'(재경정선중22.고24회) 송년회가 있어 이때 받는다.
친구 아내가 전통차를 타 주셨고 나는 빵을 선물하고 헤어 지고 절친의 집에 주차하면서 절친이 빵을 아내에게 주고 파주 동패동에 버스타고 가서 중학교 2년 선배인 친구와의 약속시간을 기다렸다.
'냉'아메리카노 마셨고 오후 5시 50분에 맛집 '훈장골'에서 셋이 소 양념왕갈비 4인분에 소주했고 빵을 친구에게 주고 친구가 4개월 전, 음악 방을 꾸린 곳에서 빼빼로에 소주마시다가 이어 '피자'를 안주했다.
친구의 노래실력은 가수의 빰을 쳤고 2년된 색스폰 연주도 능숙했고 절친이 '하얀나비'를 신청하여 들었고
절친이 대학 때, 연극 주제곡과 자작곡, '곡예사의 첫 사랑' 등을 불러는데 오래토록 내가 들은 '레포토리'다.
나는 '야화"와 '영영'을 불렀고 닭발을 시켜 소주마시고 버스 탑승해 자는 절친을 깨워서 주엽역에서 헤어지고
버스타고 광화문가서 마 지막 전철을 타고 새벽 1시가 넘어 귀가해 5시간 자고 글을 썼다.
오늘 일정은 일산사는 절친이 우리 집에 오기 전, 집안 청소 마치고 오후 2시 30분 구리역에서 고향 친구들과
만나서 중풍으로 입원 중인 친구의 병문안하고 비봉회 송년회가 오후 5시라서 참석한다.
♧https://youtu.be/GQCdsY_2zQg?si=kXF0bQg5MDyIZ1AM♧
한국갤럽이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결과 ,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정부 견제론이 51%다.(여 당후보 지지 35%)
갤럽은 "지난 3월 조사에선 정부 지원론과 견제론이 비등했으나 4월부터 '견제론 우세' 구도로 바뀌어 유지되어 왔다" 면서 "10~11월 연속 감소했던 양론 격차가 12월 들어 크게 벌어졌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자체 분석 보고서에서 서울 49석 중 '우세' 지역은 6곳( 강남 3곳과 서초 2곳, 송파을)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총선에서 승리한 용산과 송파갑의 경우도 '우 세' 지역에서 빠졌다.
다만 강동갑과 동작을, 마포갑을 비롯해 '경합 우세' 지역으 로 분류한 곳도 있다. 딩 지도부 핵심 인사들과
총선기획단 위원들은 최근 이 보고서를 열람하고 보안중이었는데 언론 보도로 파장이 크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저는 당이 망할 때 망하더라도 뭔가 바뀌어 보고 변화하려고 하는 그 모습들이 중요한데 과거에 망했던 그 모습 그 방식 같아 요즘 굉장히 혈압이 오르고 있 습니다."라고 했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보수가 혁신에 실패했다. 이렇게 가면 진다는 것을 느끼고 당내에서 쉬쉬하던 것을 조선일보에서 먼저 (서울 6곳 우세) 선제적으로 터뜨려버린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해찬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최소가 단순 과반이고 최대는 200석까지다(라고 했다).
저는 이것이 허풍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국 사태 아니면 20년 집권 갈 뻔했다"고 했다.
이달 중순 출범할 공관위원장 후보군으로는 안대희 전 대 법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고 민주당 이탈 의원이 변수다.
이 변수에 반사이익을 거는 당 지도부의 안이한 상황인식이 문제다. 한 수도권 당협위원장은 "영남 의원 위주로 구성된 지도부는 총선에서 참패해도 자신들은 당선돼 절박함이 떨 어진다"고 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60) 전 대표가 어제 검찰에 출석해 약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송 전 대표는 “진술거부권은 헌법상 권리”라며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 이었고 검찰은 A4 용지 약 200쪽 분량 질문지를
준비해 송 전 대표에게 돈 봉투 살포 의혹, 당 대표 경선 캠프 자금 부정 의혹 등 캐물었다.
민주당이 어제 내년 총선 전략공천을 책임질 전략공천관리 위원장에 안규백(4선·서울 동대문갑) 의원을
임명했다. 정세균계로 분류되는 안 의원을 총선 요직에 기용해 당 통합에 힘을 실은 셈이다.
전략공관위는 경선 없이 후보자를 공천하는 '전략공천 지역' 선정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전략공천 지역과
후보자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총선 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서 총선 전략의 뼈대이다.
민주당은 최근 대의원제 축소와 공천 페널티 확대 당헌·당 규 개정을 놓고 이 전 대표와 비명계 의원들이
사당화라고 비판하는 상황이라 안 의원 인선은 당내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제스처로 읽힌다.
국민의힘은 하정훈(63)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과 박충권 (37) 현대 제철 책임연구원·윤도현(21) 자립준비
청년 지원 (SOL) 대표·구자룡(45) 변호사·이수정(59) 경기대학원 교수 등을 어제 영입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대선 윤 후보 선거대책 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이수정 교수와 이재명 저격수로 불리는 구자룡 변호사가 사회적 약자 대변한 사람이 맞나"라고 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은 8일 “합리적 진보 와 개혁적 보수가 함께하는 제3지대 연합정당을
만들겠다”며 신당 창당을 선언하여 두 사람 모두 정의당, 국민의힘 주 류와 대립각을 세윘다.
방위사업청은 어제 “한화에어로의 호주 법인인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와 호주 획득관리단 간 레드백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며 “공급 규모는 129대, 24억달러(약 3조1500 억원)”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의 K-9 자주포에 이어 2년 만에 장갑차까지 호 주에 수 출되는 쾌거로 “K방산이 ‘오커스(AUKUS·
미국, 영국, 호주 안보 동맹)’ 선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는 의미도 크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따른 경기 침체 위험 회피 수단으로 사용되던 금이 최근와서 ‘글로벌 경제 불안 심리’에 요동치고 있다. 지난 7일 금 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8만6470원이다.
지난 4일 금 1g당 가격은 장중 8만791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KRX 금 시장이 2014년
3월 24일 거래를 시작한 후 가장 높은 가격이었고 그러자 금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4일 기준 금통장 계좌 수는 24만9809 좌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2.4% 늘었고 금시장에 투자하기 위해 시중 증권사에 개설한 금현물계좌 또한 30대 이하의 비중이 46%다.
오늘은 전국의 아침기온이 영상권이고 낮 최고기온이 21도 로 오르는 곳도 있는 등 매우 포근하겠고(서울 낮
기온 15 도) 주말의 첫날인 토요일은 행복 찾기하면서 즐겁고 기쁨 날로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