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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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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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17편 :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708065
18편 :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708237
19편 :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709074
20편 :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709787
21편 :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709792
22편 :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710487
23편 :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710873
(오늘도 마니 길고 움짤 많아요)
이제 방영분의 마지막 에피만을 남겨두고 있끠 .ᐟ .ᐟ
본격 내용 전에, 오웬이 웨딩플랜에서 해고되고 난 후(ㅋㅋ)짧은 후기와 짤털로 시작하겠긔 .ᐟ
혼자 여행을 떠났던 마르잔이 돌아오는 날!
크루들이 오웬 집에 모여서 환영파티 준비 중이긔.
오웬이 파티를 그냥 지나칠 리 있나요...
오웬 : 머쉬룸 카나페 하나 나왔고~
숏립이랑 브루게타 카나페는 아직이고....
오웬 : 연어랑 오이 카나페는 냉장고에 넣었고...또 뭐가 있더라....
나란히 조신하게 요리 보조 중인 타를로스
오웬의 혼잣말을 들으며 피식거리긔 ㅋㅋ
오웬 : 맞다, 피그랑 브리 카나페!! 그걸 까먹다니..
카를로스 : 하루 안에 굉장히 많은 카나페가 호출되네요 ㅎㅎ
오웬 : 내가 연줄이 좀 있거든?
TK : 아빠....
TK : 마르잔은 필요 이상으로 수선피우는 거 싫어해요. 아시잖아요.
오웬 : 수선피운다고? 내가? 난 꼭 필요한 것만 하는 사람이야.
오웬 : 거기, 여러분들!
오웬 : LED 풍선 다 준비됐어?
넵?
오웬 : 여태 그거밖에 안한거야? 천장이 안보이도록 가득 채워야 되는데!
못말려....
카를로스 : 우리 결혼 준비에서 빠진 것 때문에 아직 시무룩해 있으신 거 맞지?
TK : 당연히?
TK : 알아서 풀어지도록 냅두는 게 나아.
TK : 그리고, 오늘보니까 우리가 총알을 간신히 피한 것같은 기분이야.
카를로스 : 맞아.
카를로스 : 하마터면 카나페 폭격을 맞을 뻔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망잔망
알콩달콩하긔 ㅋㅋㅋ
그리고 이 뒤로 마르잔이 사고에 휘말리는 바람에 연락두절이 되긔.
크루들이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찾아나서 겨우 마르잔은 구출됐구요 ㅜㅜ
마르잔이 실려온 병원에서...
병원 대기실로 박스를 들고 들어오는 토미 캡틴.
대기실 의자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크루들을 발견하긔.
기다리다 지쳐 팔짱끼고 잠든 TK ㅜㅜㅜㅜㅜ
그리고 인기척에 토미가 온 걸 본 카를로스가 싱긋 웃어주긔.
조심스레 들고 온 박스를 내려놓자,
부스스 일어나는 TK
반가운 얼굴을 보고 기운은 없지만 살짝 웃긔.
토미 : 깨워서 미안해, 스윗핱!
토미 : 기다리면서 먹으라고 크로넛 좀 사왔어.
(다정한 캡틴 ㅜㅜ)
우왕!
카를로스 : 혹시 그 오번가에 새로 생긴 핫플 거기 껀가요?
카를로스 : 베이비, 그 가게 이름이 뭐였더라?
토미 : 트위기스!
토미 : 결혼식을 앞둔 사람들한테는 금기시 될 곳이지.
와앙(안들림)
원래 하루에 6끼씩 먹는데 쫄쫄 굶은 카를로스 ^_ㅜ
토미 : 여기도 곧 결혼식을 앞둔 신랑이 있다고 들었는데~?
카를로스 : 오, 아뇨! 오늘만큼은 아니에요. 배고파 죽는 줄 알았어요....
오구오구...마니 머거... ㅜㅜ
TK : 감사해요, 캡. 이게 저흴 살렸어요.
데헷
짧아서 아쉬우니 그 사이 지나갔던 두 사람의 짤들도 몇개 풀어볼게용-
정중하게, 그러나 단호하고 강압적인 경찰관 카를로스 정말 좋아미취긔....
엄격한 fm이지만 예외의 사건들엔 따뜻한 맘을 가진 경찰 총각...
그리고,
열정만수르에 장난꾸러긴데 일할 땐 진지, 잔정많은 구급반 총각도 정말 조킈
+지난 시즌 것도 아까운 거 몇 개 추가ㅎㅎ
자선 모금 행사에서도 꼭 붙어있구요 ㅜㅜ
시즌4에서 짧게 지나가는 장면들에서도 케미가 미쳣더라긔 ㅜㅜㅜㅜㅜㅜ
풀버전으로 보고싶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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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난주 방영된 따끈따끈한 두번째 결혼준비 에피소드를 본격적으로 풀어볼게용~
예식장과 웨딩수트도 준비됐으니까 이제 모다?
주례선생님을 정할 차례긔!
시작합니다 〰️ .ᐟ!!
TK와 카를로스가 손님맞을 준비에 한창이긔.
TK : 베이비, 이제 첫번째 후보분이 곧 도착할거야, 차는 준비됐어?
카를로스 : 주전자는 준비했고, 블랙티, 허브차, 그린티....
카를로스 : 디카페인...레귤러!
다 준비됐어.
TK : 이 프레첼 스틱 비건 맞나?
카를로스 : 아마 그럴걸? 근데 애머시스트라고 꼭 채식주의자일까?
TK : 그럴수도 있으니까. 만반의 준비를 해야지.
카를로스 : 네가 너무 부담 가지는 거 같아서 슬슬 걱정인데.
TK : ....아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TK : 주례를 정하는 건 엄청 엄청 중요한 일이란 말야.
그렇게까지?...
TK : 우리 두 사람이 일평생 함께 할거라는 걸 종교적으로 선포하는거야.
TK : 엄청난 거라구.
TK는 유태인라서 그런지? 종교적인 의미가 중요해보이긔. 카를로스도 카톨릭이긴 하지만 쏘쿨인 거같구요ㅋㅋ
카를로스 : 알겠어. 하지만 적당한 사람이 나타날 거야. 겁먹을 필요없어.
카를로스 : 그리고 어차피 채식이든 아니든
프레첼 안좋아하면 안먹을테니까 너무 신경 안써도 돼.
TK : 왜냐면 그 분이 채식을 할거라는 건 편견이니까?
TK : 그럴 줄 알았어!
TK : 완전 바보같은 선택이었어. 오기 전에 당장 치워버려야지!
카를로스 : TK.....
카를로스 : 여기 봐.
(시무룩)
쓰다듬...
카를로스 : 이건 즐거워야 하는 일이야.
카를로스 : 알았지? 하나도 걱정할 필요없어.
쏘다정 ㅜㅜ
TK : ............
TK : 알았어. 재미 좀 보지 뭐!
힛
남친 덕에 자신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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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주례쌤 인터뷰 시작 〰️
후보는 총 4명인데 각각,
유대교, 카톨릭교, 개신교, 그리고 영매사? 이렇게 다양하게 불렀긔 ㅋㅋ
장면들이 교차되면서 좀 정신없을 수있긔 .ᐟ
결혼준비 2탄도 역시나 알콩달콩...🩷
후보 1번(유대교대표) : 마젤토브! 약혼을 축하합니다.
TK : 와주셔서 감사해요. 랍비님.
카를로스 : 교구장님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니콜?
후보2번(카톨릭대표) : 오, 그냥 편하게 니콜이라고 하세요~
후보3번(영매사) : 애머시스트, 아니면 여신님? 뭐라고 해도 괜찮아요.
이 분 범상치 않긔..ㅋㅋ
카를로스 : 반가워요, 애머시스트(단호)
카를로스 : 톰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후보4번(개신교대표) : 목사님이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톰이라고 불리지 않으려고 신학교를 7년이나 다닌 거니까요^^ㅎㅎ
....................(꼬장꼬장한 양반)
애머시스트 : 시작 전에 한 마디 하자면, 두 분이 정말 엄청난 조화의 오라를 가지셨네요.
TK : 감사해요!
우리 잘어울린대 ㅎㅎ
애머시스트 : 제 영적인 눈은 항상 탁월했죠. 이 프레첼 스틱 좀 먹어도 될까요?
넵...여기ㅎㅎ....
오독오독...
(졸라 심상치 않다....)
TK : 랍비님, 정말 이 결혼식에 주례 서시는 거 괜찮으시겠어요?
TK : 보시다시피 저희 같은 남자 둘이니까요.
랍비 : 저희같다는 건, 친절하고 젊은 유대인인 당신이 잘생긴 카톨릭 신자를 반려자로 만난 걸 말하는 건가요? 축복할 일이죠!
땨수운 랍비님....
카톨릭교구장 : 저희는 사랑으로 만난 모든 커플을 지지해요.
교구장 : 신 앞에 모든 사랑은 동등하게 존중받을 권리가 있죠.
TK : 와....(감동)
TK : 아름다운 말이에요.
목사 : 여기 읽어보시라고 성경 구절들을 뽑아왔어요.
카를로스 : 흠....
애머시스트 : (카를로스를 보며) 당신 오라는 시원한 느낌의 그린이 살짝 들어간 블루네요....
.........?
?????제가요?
애머시스트 : (TK에게) 반면에 당신은...! 강렬하고 열정적인 레드에요.
?얘가요??????
근데 쫌 맞는 거 같긔ㅋㅋ
애머시스트 : 두 사람의 오라가 섞이면서...이 미묘하고 신비로운 어떤...그런.....!
카를로스 : ...보라색?
애머시스트 : 오, 당신도 영적인 눈을 가지고 있나요?
카를로스 : 아, 아뇨.
카를로스 : 그냥 컬러조합에 대해 좀 아는 것 뿐이에요.(ㅋㅋㅋ)
랍비 : 제가 동성결혼에 추천하고 싶은 성경 구절은...
"Ani L 'Dodi V 'dodi Li."
(*참고 : 아가서 6장 3절)
랍비 :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TK :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놀람)
랍비 : 맞아요!
TK : 히브리어 수업을 열심히 들은 보람이 있네요.
헤헷
교구장 : 듣기 좋은 말은 아니지만, 가끔은 사랑만으론 극복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요.
교구장 : 결혼이라는 건 인생에서 가장 큰 희생을 요구하는 일이니까요.
들었지?😏
목사 : 특히나 두 분 같은 경우엔 더 큰 희생이 따르겠죠.
목사 : 지옥불까지 함께해야 하니까요.(광기;)
TK : 와우.....
카를로스 : 흠....
(저 성경구절도 알만하긔...ㅎ)
TK : 와주셔서 감사해요, 톰!
탈락!!!!!!!!!!!!!!!!!!!!!
랍비 : 제가 조언 하나 해도 될까요?
카를로스 : 네, 물론이죠.
랍비 :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분명히 주변에서 말들이 많을 겁니다.
음...좋은 말!
애머시스트 : 호, 호, 호, 하, 하, 하!
애머시스트 : 히, 히, 히, 미, 미, 미!
머선 행동인지 저도 모르겠긔 ㅜㅜㅋㅋㅋㅋ 호흡법인가....
기이한 행동에....
크게 당황;;;;
와 세다.......
애머시스트 : 디, 디, 디! 히, 히, 히~
살짝 웃참🙄
애머시스트 : 미, 미, 미!!
오 아직 안끝남
애머시스트 : 띄, 띄, 띄.....
끄읕-☆
TK : 혹시 26일날 시간 괜찮으세요?(존잼인 분이네)
본격 캐스팅에 카를로스 화들짝
장꾸 ㅋㅋㅋㅋ
애머시스트 : 저는 서구식 달력이나 시간은 안믿어요.(ㅋㅋ)
랍비 : 그럼 이제 남은 거는, 명단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리고 수업에 등록하는 일이네요!
카를로스 : 수업이요...?
랍비 : 개종하셔야죠!
어.......
그건 좀.........
교구장 : 전 예비부부들에게 아무 것도 강요하진 않아요.
교구장 : 하지만, 결혼하기 전에 꼭 깊은 대화를 나누라고 조언하죠. 비록 어려운 일이지만요.
교구장 : 직장 문제라던지...재정적 상황, 연애는 어땠는지....
(이미 결혼 전적도 털어놓았읍니다...)
TK : 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돼요. 저희는 그 어려운 대화 부분은 이미 끝냈거든요.
교구장 : 그럼 자녀 계획은 어떠세요?
TK : 당연히 빨리 가지고 싶죠!
카를로스 : (동시에)우린 아이 계획 없어요.
응....?
방금....
잘못 들었나.....
TK : .....뭐라고?
갑분 자녀 계획...!!!💥
(계속 이어지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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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돌아가고 뒷정리 중,
하.....
심란한 TK
이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카를로스는 인터뷰에 대해서만 신나서 얘기 중이긔 ㅜㅜ
카를로스 : 그래서, 누가 제일 괜찮았어?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 영매사가 괜찮아보였거든. 그 이상한 블루 오라 어쩌구 하기 전까진 말이야.
카를로스 : 그냥 에메랄드 색이라고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어렵게 말하는거야?(ㅋㅋ)
TK : 카를로스!
TK : 우리 이 문제에 대해서 정말 얘기안하고 넘어갈거야?
흠?!
카를로스 : 무슨 얘기?
TK : 우리 사이에 생긴 이 엄청난 견해차이 말이야.
카를로스 : 엄청난 견해 차이라니, 우리 사이에 그런 거 없어.
TK : 카를로스...언제부터 아이를 갖기 싫어했어?
카를로스 : 언제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고 했지, 내가?
TK : 그건...모르지. 그냥 당연히 그런 줄만 알았지.
카를로스 : 내가 결혼한 적 없을 거라고도 넘겨짚었잖아.
찡긋(ㅋㅋ)
TK : ....너 재밌는 거 알겠는데(;)
TK : 어떻게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도 상의하지 않은거야?
카를로스 : 글쎄...깊게 생각해보지 않은 거긴 해.
심각....
카를로스 : 게다가 우리 둘 다 일 때문에 바빴잖아.
카를로스 : 혼수상태거나 납치 당하지 않았을 때 잠깐 재밌게 지내본 거 빼고.
자꾸 장난칠랫
TK : 하지만 너 애들 좋아하잖아.
카를로스 : 다른 사람들 애들은 좋아하지.
TK : 그럼...네 조카들은?
TK : 토미 캡틴 쌍둥이도 봐줬었고,
딴짓-
TK : 저드랑 그레이스 애기도 예뻐하면서.
카를로스 : 전부 다른 사람 애들이잖아.
TK : 그치만....애기들이랑 정말 잘 놀아주잖아.
카를로스 : 고마워.
카를로스 : 그리고 난 말들하고도 잘 놀아. 혹시 네가 모를까봐.
한숨....실망.....
카를로스 : TK. 우린 우리만의 시간도 아직 제대로 못즐겼어.
카를로스 : 난 너랑 단둘이 하고싶은 게 너무 많아.
카를로스 : 같이 그레이트월에 하이킹도 가고싶고, 투스카니에서 텐트치고 자보고도 싶단 말이야.
TK : 베이비!(얼탱)
TK : 넌 여기서도 등산 안가잖아. 야외에서 자는 것도 질색하고.
(시도는 좋았다)
카를로스 : 그렇긴 해도 아직 뉴욕도 같이 안가봤잖아.
TK : 뉴욕에서 애들 데려오면 쫒아내기라도 한대?
카를로스 : 난 우리가 아직 그정도의 책임감을 가질 준비는 안됐다고 생각해.
카를로스 : 우린 아직 동물도 키워본 적 없잖아.
뭐래-
TK : 루가 있잖아!
카를로스 : 루?....
얼탱...ㅋㅋ
TK : 도마뱀 루 기억 안나?
하아....
카를로스 : ...네가 데려온 지 오분만에 도망가서 결국 야생으로 풀어준 그 도마뱀 말하는거야?
삐죽...
TK : 그럼 내가 형편없는 아빠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거구나.
카를로스 : 그런 뜻이 아니잖아.
TK : ...그렇겠지.(속상)
휴.....
카를로스 : 하지만...!
속상해하는 베비에게 한발짝
카를로스 : 내 진짜 생각이 뭔지 알아?
..................
카를로스 : 너는.....
카를로스 : 훌륭하고 완벽한 남편이 될거라는 거.
(그거면 된다는 눈빛!)
(카를로스 조련 쩔긔...)
졌다.....
하지만....아직 끝난 문제는 아니게쬬??
다음 편에 이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 지 이어지긔~!!
저번 주에 방영된 편인데, 저 보다가 소리질렀긔...
애긔요? 갑자기?? 결혼도 안했는데 ??!!
카를로스가 딩크 원하는 것도 좀 놀라웠긔
TK가 애기 원하는 것처럼 암시하는 장면들은 꽤 많아서 결혼하고 나면 그런 에피가 나올거라곤 생각했지만...!
다음 편 꼭 봐주세영 ....ㅜㅜ 좋아하는 에피 중 하나가 되어끠 ..!!
요즘 타를로스가 유일한 엔돌핀인데 좋아해주셔서 넘으 행복해용 🫶
감사합니다 ♡
첫댓글 님 오늘도 넘 잘봤긔!! 이번에도 의견차이를 어떻게 맞춰갈지 궁금하긔 ㅋㅋ 둘은 꼭 현명하게 해결하니까요! 근데 이거 미국에서 주에 한 번 방영되는거긔?
넵 .ᐟ 매주 화요일 방영이긔 우리 시간으론 수요일쯤이요 .ᐟ
님 매번 감사하긔 넘좋 ㅠ
디플녀석들 빨리 좀 보여조라ㅜ 감질나죽겠긔 오늘도 잘보았긔
우리 소쁘님 덕에 행복한 하루긔❤️
아이고아이고 너무좋긔ㅠㅠㅠㅠ 감사하긔
너모 재밌내..... 카를로스 옆모습 넘 잘생겨서 돌겠긔😇 그나저나 카를로스 애기 안원하는거 의외네요 몬가 다정킹 아빠 될거같은데요ㅠㅠㅠ 숙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거 보면서 알게된거는 미국 결혼 준비 존트 빡쎄다 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례까지 저렇게 인터뷰 다 해보고 정하는줄 몰랐냄ㅋㅋㅋㅋ 카를로스는 딩크 생각이 있어도 tk가 아기 원하면 그래 오케이 할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아 결혼식 빨리 보여주면 좋겠어요 넘나 궁금!!ㅋㅋㅋㅋ
카를로스 생각 확고해서 정말 놀랐긔 ㅋㅋ 하지만 저도 ...둘만 일단 신혼 좀 즐겼으면 좋겠구요 ?ㅜㅋㅋ
덕분에 자기전에 햅삐하긔!!! tk 은근 카를로스한테 다 져주긔ㅋㅋㅋ 많이 안정적인 느낌이긔. 너무 존잼이라긔!!!!꺄
가만보면 TK가 다 져주는 거 맞는 거 같긔ㅋㅋㅋㅋ본인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티케이가 갈수록 절절매는거 넘 재밌긔ㅎㅎ
넘나 쏘 스윗 ㅠㅠ 감사하긔.!!!
볼수록 캐스팅을 찰떡으로 잘했다는 게 느껴지긔. 작가가 구현하려는 카를로스 - TK 그 자체 같긔. 사소한 디테일까지 넘 표현을 잘 해서 더 설레고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명장면들이 꿈 속에도 막 나오고 그러는 지경이네여......?
작가랑 두 배우가 얘네 캐릭터랑 서사 빌드에 엄청 노력하는 게 보이는 게, 사소한 설정까지 되게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만들더라긔 ㅎㅎ 배우들 실제 성향도 어느정도 반영하는 거같구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카를로스가 한때 부모님한테 인정받지못했다고 느낀 상처때문에 진짜 자기 자신이랑 마주하길 두려워해온 거 같긔. TK를 만난 이후로 본인이 프로젝트가 아니란 걸 알았다는 게 빈말이 아니었고요 ?^_ㅜ
나 까를로스 사랑라넴...결혼문화 신기 하긔.ㅋㅋㅋ면접까지 보는거요. 티케이는 본인 간수에 힘써야할거같은데 아이는 아직..ㅋㅋㅋ넘나 잼나긔. 까를로스..ㅠㅠ축복입니다. 넘나 잼나게 보고있긔 감사하긔~
그쳐 ? 카를로스랑 둘이 신혼 좀 즐기라긔 .ᐟㅋㅋ 벌써 애라뇻! 카를로스 시즌4에서 유독 섹시하쟈나.. 정말 조킈 ㅜㅜ
둘이합쳐 보라색기운의 타를로스..☆ 티케이는 일단 질러보는 성격이면 카를로스는 훨씬 이성적이라 둘이 다르지만 잘맞는거같긔 ㅠㅠㅋㅋ 저는 카를로스 응원하넴 신혼생활 즐기라긔!!
오 다정킹 카를로스라 아빠도 원할거같은데 의외긔 하지만 둘이 오래오래 깨볶아주라 디플 언제올라와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