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회사 사고 문제로 하루가 멀다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안전운행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건만
7월이 시작되고 한주가 지나가지도 않은 시점에 또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 7월4일 목요일 703노선 9637호 김00 기사님이 은하수 네거리에서 승객 승/하차 후 끼어들기를
하면서 진행하던 차량과 접촉사고 있었습니다.
* 어떻게 기사님들께 말씀을 드리고 호소를 해야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건지?
* 좋은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 기사님들 계시면 저에게 조언을 부탁합니다.
2. 중간시간 관련해서 어제 위반하신 기사님들을 게시판에 게시 하였는데 일부 기사님들이 보시기가
어렵다고 해서 다음주 부터는 보완해서 보기 쉽게 점수까지 포함 하여 게시 하겠으며 당분간
정착될때 까지 는 매일 중간시간 점검 결과를 게시판에 부착하여 정착이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좋은 회사는 회사가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고 회사와 근로자가 합심해야 좋은 회사가 만들어 지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도 헌법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은 헌법을 준수 하려고 노력하고 법을 어겼을시에는 합당 한 처벌을 받습니다. 어떻게 보면 회사도 나라 라고 할수 있습니다. 회사에는 취업규칙이 있고 그 취업규칙을 잘
지켜 주시는 기사님들은 필요 없는 규칙이지만 지켜주지 않은 기사님들께는 근로자를 죽이는 취업규칙이라고
말씀들 하시죠.. 세상에 국민을 죽이는 법이 어디 있으며, 근로자를 죽이는 취업규칙이 어디 있습니까?
서로 상생하기 위해 회사규칙을 만든 것이죠... 나 하나로 인해 다른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서로 배려 하자는
차원에서 만들어 놓은 것이죠.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발생하고 거기다 발생한 기사님들만 지속적으로.. 그렇다면 그런 기사님들은 징계가
더 가혹하게 갈수 밖에 없는 거죠. 한명의 기사님이 1년이면 2-3건은 기본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데 어느 사업 주가 가중처벌하지 않겠습니까? 취업규칙을 어기는 것은 기사님이지 취업규칙을 위반했다고 처벌하는 회사가
나쁜 회사는 아니지 않습니까?
* 본인의 범법 행위로 징역을 사는 범죄자가 나라를 원망하지는 않쵸?
* 금요일 이라 도로정체가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식사 든든하게 하시고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