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는 치과치료(3)치주병의 유효치료는 「조직재생요법」
치주병과 여러 가지 질환과의 관련이 지적되고 있다
「지금, 치주병과 여러 가지 질환과의 관련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치주병인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기 쉽고, 거꾸로 당뇨병인 사람도 치주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또, 치주병으로 출혈을 일으켜서 혈액에 치주병균이 들어 감으로써, 혈관의 벽을 두껍게 하고, 혈관의 내부를 약하게 하여 버린다。 그 결과, 혈관의 협착(狭窄)이나 폐색(閉塞)과 같은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Risk가 높아집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임스Dental Clinic의 今枝誠二원장이다。 임신하고 있는 여성이 치주병에 걸리고 있는 경우, 조기(早期) 저체중아 출산의 Risk가 7배나 높아진다고 하는 보고까지 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치주병과 치매와의 관계도 의심되고 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치주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양치질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전제가 된다。 식사할 때마다 치주병의 원인이 되는 플라크를 증가시키고 있으면, 치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식후30분이내에 양치질하는 습관을 가져주십시오。 그 때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1개씩 치아의 겉과 속을 의식하며 닦고, 치아와 치아의 사이는 치간칫솔을 사용해서 플라크를 제거합니다。 그렇게 해서 치아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고, 3~4개월에 1회의 페이스로 치과병원에서의 Maintenance를 받고 있으면, 치주병에 걸릴 Risk는 낮아집니다」(今枝원장)
실제로 치주병에 걸려버려, 치아를 지탱하고 있는 치조골(歯槽骨)이 상실되어 뿌리가 노출하고 있는 케이스라면, 자유진료에 의한 「치주조직재생요법(歯周組織再生療法)」이 유효한 치료수단이 된다。
「마취를 한 다음 잇몸을 절개하고, 우선 부착되어 있는 플라크나, 플라크가 석회화(石灰化)한 치석(歯石)을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상실되어버린 치조골에 치주조직재생재를 넣은 다음, 봉합(縫合)을 합니다。 1부분에 대해서 1회씩의 수술로 대응해갑니다만, 1회의 수술시간은 약1시간입니다。 1회분의 치료비는 10만~15만엔이 됩니다」(今枝원장)
단, 이 치주조직재생요법에는 한계가 있다。 태반의 치아의 뿌리가 노출되고 있는 중증도의 치주병에는 적합하지 않아, 그 이상 악화하지 않게 하는 손을 쓸 수밖에 없게 된다。
치주병이 진행하는 스피드는 비교적 완만하여, 수년단위로 진행하는 일이 많다。 때문에 자각증상이 부족해져 버리는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이가 흔들리게 되거나, 잇몸에서 출혈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면, 즉시 진찰을 받기 바란다。
「10년간, 치주병에도 충치가 된 일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감염병의 일종이며, 앞으로 10년 동안 안 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매식후의 양치질과, 보험이 적용되는 정기적인 Maintenance로 예방이 되고, 자신의 치아로 생애를 살 수 있도록 되는 것입니다」(今枝원장)
2024年04月11日 겐다이헬쓰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