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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앤지 단편영화 제작지원 계약…콘텐츠 사업 본격화
미래아이앤지는 최근 단편영화 ‘나를 밝혀줘(가칭)’의 제작지원 계약을 체결하며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밝혔음
이매진메이드 소속 송대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송 감독은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영화제작과를 졸업하고 2012년 단편 다큐멘터리 ‘인투 더 블랙’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제작을 맡은 단편영화 ‘블러드라인(Bloodlines)’은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공식 초청됐다.
단편영화 나를 밝혀줘에는 두 신인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여주인공 차도연은 지난 2015년 연극 ‘사랑에 스치다’와 각종 CF에 출연한 신예로 첫 영화 출연이다.
또 음악 프로듀서로 이미 이름을 알린 남자배우 LOG는 이번 영화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음악까지 선보인다.
미래아이앤지는“드라마나 영화 제작 지원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과 콘텐츠 개발 등 부가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문화사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음
회사는 지난 인기 드라마 작가 이희우 씨와 극본 집필 계약을 맺는 등 콘텐츠 제작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음
미래아이앤지는 주요 사업은 솔루션사업, 방산보안사업, 바이오사업이며 신규사업으로 콘텐츠 제작 사업과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상태다.
미래아이앤지는“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드라마와 영화 제작을 통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해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회사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음
미래아이앤지
미래아이앤지는 솔루션사업, 방산보안사업, 바이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솔루션사업은 미래아이앤지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데 은행권의 외환업무와 관련된 IT 제품의 구축 및 유지보수가 사업영역임
방산사업으로는 2010년에 보급형, 실속형, 고급형 9기종에 이르는 다양한 H.264 DVR 모델을 출시했고 2013년 상반기부터 HD급의 DVR을 출시하며 고해상도를 요구하는 고속도로관제시스템, 카지노, 은행 등의 CCTV 수요에 대응하여 왔음
미래아이앤지의 2016년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4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큰 폭 증가함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 원가는 감소했지만 판관비는 15.1% 감소함
영업손실은 3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지만 적자 폭은 감소 추세임
비영업손익은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당기순이익은 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2% 대폭 감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