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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자료실 신약탐방기 제10화-제2부: 파킨슨병의 줄기세포치료
산사랑 추천 0 조회 808 11.03.18 18:4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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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8 22:57

    첫댓글 아기 다리 고기 다리 던 신약탐방기가 드디어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산사랑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줄기세포에 쏟아붓는 노력과 정성에 비해 아직까지는 성과가 왠지 좀 빈약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 작성자 11.03.20 12:18

    예상보다 줄기세포가 방대했습니다. 줄기세포 자체에 대한 연구는 윤리적 사회적 제도적 정치적 경제적 이유 때문에 복잡하게 얽혀있었습니다. 특별히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시각차는 매우 커서 많은 난관이 존재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조금씩 풀려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줄기세포 자체에 대하여 아직 밝혀져야 할 부분이 많이 있고 또한 파킨슨병 적용시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파병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이 임상을 시행하는데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줄기세포의 수준에 아쉬운 마음이 이었습니다. 우리나라 환자들이 중국가서 시술하고 있는

  • 작성자 11.03.20 07:23

    상황을 고려해 볼때 최소한 임상단계에 들어가서 많은 노하우가 있을 줄 알았는데 뚜겅을 열고 보니 현실은 전혀 아니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거꾸로 해석하면 시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 3화에서는 이 부분을 집중 조명해 볼까 합니다. 또다시 낙심시키는 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습니다.

  • 11.03.20 11:37

    낙심은 전혀 아닙니다.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희망이고 감사한 일이지요. 근거없는 낙관보다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정확하고도 최신의 정보를 전해주시는 산사랑님께 거듭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 11.03.19 13:43

    아이구! 정말! 어쩌면! 어쩌나!...꾸벅

  • 작성자 11.03.20 07:24

    역시 정곡을 찌르는 감탄사속에 O.K님의 지혜가 묻어납니다. 감사합니다.

  • 11.03.20 08:02

    말로 표현 할수있는 정도를 넘기에...실례로 받지않으심을 다시 감사. 5년기다리지요,뭐.지내보니 세월 무지 잘 가더군요. 기운 아끼시구요~~ ^^

  • 11.03.19 14:53

    산사랑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줄기세포 치료약이 우리손에 닫기에는 아직 먼 거리에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계 많은 연구진들이 노력하고 있으니까 휘망을 가져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20 07:29

    예, 그들은 자신의 인생을 걸고 파병을 정복하기 위해서 오늘도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다 같이 격려의 박수로 그들의 연구에 힘을 보태어 주면 좋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그들의 고민을 들어다 보시게 되면 그들의 노고가 얼마나 큰 것이 알게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3.21 09:43

    아휴 또 감탄사를 나게 하시는군요 이 많은정보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5년안에 파킨슨환자(줄기세포 에서 만들어진 도파민 세포이식)이 이루어 진다니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 봐야 겠네요 줄기세포가 아직 갈길이 멀지만 많은 연구진들의 노고에 다시금 격려와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산사랑님 건강 잘 유의하시며 다음글 기대해 보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21 11:18

    마리아님 감사합니다. 인터넷 특성상 짧고 간결해야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는데 늘 긴글로 여러분들을 피곤하게 만들지 않나 우려스럽습니다. 그래도 이글을 읽는 분중에는 좀 더 깊이 알아서 다음에 우리 환우들께 유익을 주는 일을 하리라 생각되어 좀 더 자세히 적다보니 늘 긴글이 되고 말았습니다. 짧은 글 좋아 하시는 분께는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부군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 11.03.25 22:45

    정말 감사한 글 잘 읽었읍니다 파 의 한인간으로 파에 대한 불신으로 오늘 이렇게 고생하고 있읍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거의 정상인에 가깝도록 호전이 되었는데 줄여야 할 약을 면역성때문에 복용할 약이 많아지는 것 때문에 결국 저 같은 사람이 생겨납니다 정말 산사랑님의 파에 대한 관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죽으면 파에 대한 연구하시라고 이한몸 기꺼이 바치겠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결과 기대 해봄시롱 늦은밤 안녕히 주무세요

  • 작성자 11.03.26 09:12

    저역시 비슷한 경험을 겪고 입원까지 했습니다. 약이름도 무지하게 보내다가 갑자기 불면과 변비와 약효소실을 겪으면서 거의 사망직전까지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병 잘 알면 잘 이겨나가 실 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희망을 품고 그 날을 기다려보시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파이팅.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11.03.27 22:04

    저도 입원하여 약을 다시 조정 하긴했읍니다만 처음 호전 되었던 만큼 좋아질것 같지 않읍니다 이제는 받아들이기로 한만큼 열심히 약 복용과 운동 할것을 약속합니다 (지금은 외출이 제대로 안되니 집안에서만 스트레칭 으로 용 쓰고 있음)고맙읍니다

  • 11.04.19 20:09

    보고 또 보기위하여스크랲 해갑니다 감사합니다

  • 11.05.30 01:54

    저 역시 보고 또 보고 할려고 스크랩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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