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정책회의 결과 앞두고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 국제금값 하락
한국금거래소 2024.01.23 -옮겨옴-
☞한국금거래소-美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11월 -0.5% 하락보다 -0.1% '하락' 예상치 -0.3%보다 '상회' 이는 21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12월 경기둔화 속도가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둔화하면서 미국 경기 침체를 시사, ▷ 일본은행(BOJ)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정이 예정된 가운데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정책회의 결과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점이 금 가격을 '하락 견인' 일본은행(BOJ)은 오늘 금리 결정,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번 주 목요일 금리 결정, 다음 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금리 결정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1월 FOMC에서 금리가 동결 예상▷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41.6%이고 동결할 가능성은 58.4%로 美연준의 조기(3월)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美국채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은 4.095%로 전일 대비 5.53bp '하락'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은 4.385%로 전일 대비 2.51bp '하락' 달러인덱스는 103.332로 전일 대비 0.07% '상승' ▷우크라이나에 접경한 러시아 서부 브랸스크주의 유류 창고가 무인기(드론) 공습을 받아 큰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정학적 불안 '고조'되며 안전자산 선호에 금값 하락 폭을 제한 국제금값 '하락' 오늘 1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 발표 주목
☞Herald-다시 ‘금’ 사야 하나? UBS '올해 10% 더 오른다',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금값이 올해 10% 오를 것이란 예상, 美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과 지정학적 긴장이 이어지면서 안전자산으로서 금에 대한 수요가 올해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 CNBC에 따르면 UBS 전략가들은 19일 투자자 메모에서 최근 온스당 2000달러선인 금값이 연말에 22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 UBS는 “(금값이) 2023년 15% 상승한 상황에서 최근의 가격 하락은 사소한 것”이라면서 “연준의 정책 전환의 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덧붙여 UBS는 “지속적인 거시적 위험과 지정학적 위험 상승이 위험회피와 다각화 목적으로 투자자들이 금을 보유하는 것을 정당화 하고 있다”라고 설명, 또한 분석가들은 美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을 둘러싼 기대와 더불어 올해도 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 이어지고 있는 전쟁과 각종 지정학적 위기가 안전한 피난처로서 금값 수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분석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123000058
☞Sedaily-美정부 부채 이자 ‘눈덩이 효과’ 날 것 '적자 지속 불가능', 급증하는 미국 정부 부채가 지속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2024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에서 잇따랐다. 부채가 급등해 이자 비용이 늘어나고, 이에 적자가 쌓여 또다시 부채를 늘려야 하는 이자의 눈덩이 효과(snowball)가 결국 재정 정책과 금융시장에 부담을 줄 것이란 전망, 캐런 다이넌 하버드대 교수는 5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24 전미경제학회에서 “현재 부채는 지속 불가능한 경로에 있다”라며 “미국의 부채 수준은 이미 높지만 장기적으로 지금의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현재 미국 정부 부채는 34조 62억 달러다. 통계가 시작된 1966년부터 2008년 10조 달러를 돌파하기까지 42년이 걸렸지만 이후 15년 만에 20조 달러 이상 부채가 '급증'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미국 정부가 재정 지출을 확대한 결과, 다이넌 교수는 “문제는 이자에 눈덩이 효과가 발생해 앞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경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2D3Z9QAU3G
☞Koreatimes-美신용카드 연체 비율 2012년 이후 최고치 근접, 미국인의 신용카드 연체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뛰어넘어 악화되고 있어, 요인은 물가와 금리 폭등에 따라 소비자들이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은 연체율이 직전 분기 대비 상승하면서 팬데믹 직전인 2019년 4분기 수준을 넘어섰다며 이는 연체율에 대한 해당 통계가 시작됐던 2012년 이후 최고치에 근접한 것이라고 발표, 연체 증가에 이어 부채 중 일부만 정리하고 전액 상환을 미루는 ‘리볼빙’ 부채도 급증했으며, 필리델피아 연방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신용카드 부채를 모두 정리한 비율은 33.18%에 그쳐 2020년 4분기 이후 최저치 수준이며, 연체와 리볼빙이 늘면서 지난해 11월 기준 신용카드 부채는 역대 최초로 5조 달러를 '돌파'
https://koreatimesflorida.com/news/1533063#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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