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전이 이론/일본의 경제와 정치/미국46대 대통령 바이든/기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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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이나 군사력이 경쟁 상태일 경우 양자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 분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
세계1차대전: 우월 국가 영국 도전 국가 독일 간의 건함 경쟁이었다.
몇몇 학자들의 주장 2050년 미국-중국 GDP 비슷해질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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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가별 명목 GDP 순위-자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미국, 2중국, 3일본, 4독일, 5영국, 6프랑스, 7이탈리아, 8한국, 9캐나다, 10러시아.
IMD 국가경쟁력 순위-63개국 대상-국제경영개발연구원.
2020년 한국 23위, 일본 34위.
1999년 한국 41위, 일본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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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불황으로 일본은 단 2% 성장.
한국은 300%, 3배 성장.
약 20년간 우리가 일본보다 150배 더 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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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추격당하는 일본, 추격해가는 한국.
세력전이 이론에 따른 갈등 심화는 현실에 존재.![](https://t1.daumcdn.net/cfile/cafe/997D593D5F9F9AC709)
1980년대 최고 호황기를 맞은 일본 경제
전 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워크맨.
세계 조선 산업 제패.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 신칸센까지!
시가총액 상위, 세계에서 제일 큰 은행들이 거의 다 일본은행.
1988년 전 세계 부의 1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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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장 회원권 = 영국 골프장.
우리나라 돈으로 몇십억 원.
일본 골프장 회원권 가격, 100억~200억.
1980년대, 일본 집 한 채 값으로 동유럽 성 한 채 구매 가능!
도쿄의 땅값만으로 미국 전체를 살 수 있었어요.
1980년대 실로 어마어마했던 일본의 황금기.
1988년 우리나라보다 일본 GDP가 15배 많았다.
일본 물가가 비싸다.
일본은 자동문.
1980년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 일본 전자제품.
엔고 상황: 수입 양주, 와인 등 저렴하게 판매.
플라자 합의: 1985년 G5 재무장관들이 달러화 강세 시정하도록 결의한 조치.
2년 6개월 사이 엔화 가치는 달러화에 대해 두 배 폭등.
당시 베스트셀러: 달러가 휴지 되는 날.
미국이 일본을 극도로 경계하던 시절.
엔화 가치 폭등으로 달러 가치 하락.
1989년 할리우드까지 장악한 일본 기업.
일본 기업 미쓰비시 부동산이 미국 록펠러센터를 매입한 데 이어.
소니가 할리우드의 컬럼비아 영화사를 사들였습니다.
고속 성장을 향해 질주하던 일본 멈춰 서다.
1993년 일본 깨져버린 버블 경제.
부동산과 주식 가격 폭등으로 엄청난 수준에 다다른 거품의 붕괴.
겉은 호려, 속은 텅 빈 외화내빈 상태로 고도성장했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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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20년' 진입하게 한 버블 경제의 붕괴.
IMD(국제경영개발연구원)
일본 국가경쟁력 순위의 하락.
1990년 1위, 1996년 5위, 2000년 25위, 2010년 17위, 2015년 22위,2019년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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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붕괴 원인
2008년 리먼 사태, 2008년 파산 신청,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파산.
전세계로 확산, 글로벌 경제 위기 불러온 '리먼 사태'
리먼 사태 당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었던 미국-일본 금융권.
수출주도형 일본 경제에도 직격타 일본 GDP의 약 7.7%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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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먼 사태 이후, 2009년 7월 일본 실업률 5.5% 기록.
도쿄 공원 내 노숙자들의 천막촌 등장.
2009년 정원 교체: 자민당에서 민주당으로.
1955년 출법 후 6년 6개월 제외, 약 60여 년간 집권한 자민당.
국민 지지를 받지 못한 방증: 집권 동안 매년 총리가 바뀐 민주당.
일본 민주당 3년 3개월 만에 퇴진-다시 자민당.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 영국의 보수당과 노동당.: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선 양날개로 날아야 하는 것.
2010년 중.일 영토 분쟁: 센카쿠 열도(중국명 다오위다오)
중국, 대만, 일본 사이에 위치 8개의 무인도로 구성된 지역에
서 중국 선박이 일본에 나포되어 중국은 일본에 반도체 등 첨단 제품들의 필수 원료인 희토류 수출 금지.
중국에 역전당한 일본의 민낯이 드러난 상황.
일본 국민들이 민주당으로부터 등을 돌리게된 사건 중 하나.
2010년 중.일 영토 분쟁, 외교적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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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 규모 9.0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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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에 휩쓸려 가버린 해안 마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까지.
해안가는 물론 수도권 일대까지 피해 속출.
일본 전 지역이 공황 상태였던 그날.
동일본 대지진, 2만 명 이상 사망. 실종자 발생.
기술 대국이라 자부했던 일본. 원자력 발전소 폭발.![](https://t1.daumcdn.net/cfile/cafe/9963AA455F9FB8821E)
쓰나미로 인해 전력 공급이 끊겨 냉각장치 작동 중단으로 폭발.
폐허가 된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인체 비유, 한 부분의 세포가 죽어 뻥 뚫린 상태.
4대 쇼크로 드러난 일본의 민낯
더 이상 경제 대국도 아니고, 강한 나라도 아니다.
국외적으로는 중국에 추월당하고 한국에 추격당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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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적으로는 장기 불황과 대지진에 시달리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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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 보니 '강한 일본'을 요구하는 자국민.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일본.
역사 문제 관련 한국에 말할 수 있는 일본.
북한에 일본인 납치자 문제, 핵과 미사일에 강력히 대응하는 일본.
2006년~2007년 아베 1차 집권기, 발언 등으로 '강한 일본' 하지만 건강상 이유로 1년 만에 총리 사퇴.
그리고 5년 후 2012년 12월, 4대 쇼크 이후 일본의 선택은 다시 '아베'였다.
아메 전 총리의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 일본의 55~57대 총리.
작은 외조부 61~63대 총리 사토 에이사쿠. 외할아버지 2명이 총리!
일본 외무대신을 지낸 아버지 '아베 신타로'
아버지의 비서관으로 정계 입성한 아베 전 총리.
부잣집 규수 아베 전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
2차 아베 내각과 함께 출범한 '아베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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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15년을 괴롭힌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2차 아베 내각 출법: 2012년 12월~올해 9월 요미우리 여론조사 총 111회, 아베 내각 평균 지지율 53%
통화량 증대 시켜 주가 상승.
아메 당시 총리 공약: 윤전기를 돌려 엔화를 무제한 찍어내겠다.
엔화 가치 절하시킨 '엔저 정책'으로 수출량 증가.
일부 대기업과 대도시에만 집중된 아메노믹스 효과.
아베노믹스가 부른 부작용 '양극화의 심화'
아베노믹스, 환자에게 진통제를 투여해 벌떡 일어나게 했던 것.
경기 회복이 아닌 임시처방이었을 뿐.
정상 간의 개인적인 친분을 통해 안정적인 미.일 동맹 구축.
일본과 러시아가 영유권 분쟁 중인 4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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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외교 정책 '한국 때리기'가 대표적.
일본 국민의 절대 지지를 받던 아베 정권 물러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경제 회복 도약대로 삼은 도쿄 올림픽.
지난 3월, 예정대로 올림픽 개최 강행 의사 밝힌 당시 아베 총리.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올림픽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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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중 아베, 코로나19대응 자국민 지도력 평가 '꼴찌'
지난 8월 28일 공식 사의 표명한 아베 총리.
한국-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월 26일 기준: 7월까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10월에는 일본이 한국보다 4배 많은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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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가 좋지 않습니다.
일본 내각부 발표 2/4분기 GDP -7.9%.
이런 추세가 1년간 지속한다고 가정해 산출한 결과 연간 -28.1%.
올림픽 연기에 따른 예상 피해 금액 약 7조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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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 및 연기로 인한 막대한 공사비용과 7~8만 명의 유휴인력.
아베 전 총리 건강상 사임은 핑계일 뿐 정치적인 명운이 다했다.
스가 일본 새 총리로 선출 7년 8개월 만의 교체.
지명도, 돈, 학벌이 없는 '스가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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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농 출신이었던 스가 총리의 아버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업에 매진한 스가 총리.
밤에는 야간 대학, 낮에는 폐지공장.
술, 담배 no 자기 관리 끝판왕.
스가 총리는 육식보단 채식 위주의 식사.
자민당 전략 '이상주의'아베 정권에서 '서민 눈높이'스가 정권으로 탈바꿈.
아베 정권 관방장관으로써 7년 8개월 동안 직무 수행.
촐리와 관방장관 관계: 이념을 비롯 모든 정책방향 등 같은 생각을 가져야만 하는 관계.
대부분 아베의 측근으로 이루어진 스가 내각.
아베노믹스는 왜 실패했는가? 아베노믹스는 왜 실패했는가? 국가 성장 전략 부재!
스가노믹스
1. 성장전략을 찾아라, 디지털화.
카드보다 현금 거래를 선호하는 일본.
디지털청 설치로 4차 산업, 더 나아가 IT 사회로 개혁하려는 움직임.
기술의 갈라파고스화: 자신들만의 표준만 고집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고립되는 현상.
런던 휴대폰 요금보다 일본 휴대폰 요금이 3배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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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심의 사회구조부터 바꿔나가려는 스가 총리.
2018년 기준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약 3100만 명.
지금은 코로나19로 외국인 관광객 급감.
관광산업의 약화 = 내수 경제 치명타.
관광산업 종사 일본 인구 비율 5명 중 1명꼴.
2. Go to Travel로 내수 활성화.
3. 코로나19 방역 성공.
스가 총리 장기 집권을 꿈꿀수도 있는 거죠.
미.일 동맹만큼 한.미 동맹 자체를 중시하는 미국 민주당.
한국에 대한 이해도 깊은 미국 민주당.
연내 정상회담 개최로 한일관계 개선의 기회 마련되길.
수백 년 동안 갈등을 이어온 독일과 프랑스
1차 세계대전 당시 100만 명 이상의 프랑스 사상자 발생.
엘리베조약: 1963년 1월 22일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과 서독의 아데나워 총리가 프랑스 엘리제 궁전에서 맺은 우호 조약.
2018년 11월 11일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행사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
일본 18~29세 한국에 친밀감을 느낀다 61%.
2019년 조사 일본 국민에 대해서 호감을 느끼는 우리나라 국민 41%.-한국갤럽.
우호적인 한일관계를 만들어 갈 미래 세대.
쌤의 생각: 양국관계를 이전보다는 조금 더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중.-kbs1쌤과 함께.
편집자 생각
미국 46대 대통령 선거가 끝을 보여주는 싯점입니다.
일본은 이미 국운이 다 한 나라입니다.
인간들도 전성기가 지나면 쇠퇴기가 옵니다.
일본의 국운을 직시하는 그러한 지도가가 나왔으면 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현재는 지구상의 최강대국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이 당선 되었을 때 대통령께 제가 글을 올린게 있는데
주 내용이 당선자로써, 대한민국의 최강자 대통령으로써, 대한민국의 최강자로써의 겸손을 부탁드렸는데 읽지도 않고 관련부처에로 제가 올린 글을 관련부처로 이송하겠다는 내용으로 회신이 왔습니다.
트럼트대통령은 단순히 미국 대통령이 아닙니다.
지구촌을 보살피고 관리하는 세계대통령의 자리입니다.
그런 자리의 미국대통령이 자국 이기주의로 선회를 하였습니다.
트럼프의 선택은 어찌보면 당시의 상황에선 최선의 선택이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이러한 자국이기주의에 동조를 하여 역대 최다 지지를 표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다수는 바이든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지구촌의 종말 서막을 빠르게 예고 했습니다.
트럼프가 집권했다면 저의 예상은 빠르게 적중 했을 것 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세상은 저의 예상을 뒤집었습니다.
바이든의 당선 뉴스를 보면서 바이든의 합리적이고 미국이 '존경받는 나라'라는 표현에 눈물이 납니다.
그렇습니다. 강자일수록 약자를 어루만지는 아량이, 겸손함이 있어야 합니다.
겸손함이야 말로 인간이 신이 되는 최상의 길입니다.
물론 인간은 신이 될 수는 없고 그저 가까이 가는 길입니다.
저는 모처럼 막걸리를 마신 후 이글을 쓰고 있씁니다.
저는 소주 등 3잔 이상은 먹지 않았으나 5잔 넘게 마셨습니다.
미국이라는 새로운 세계대통령이 겸손한 마음으로 화두를 꺼냄에 저는 감격했습니다.
물론 대자연의 순리는 어김없이 진행될 것이지만.
마지막을 겸손으로 장식한다면 이것은 인간의 승리요 많은자들이 구원의 길로 접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 세기에는 구원의 역사가 3천명이 이루어졌다면 이번 세기에는 아주 많은 신선들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메시아, 불경에 나타난 미륵이 수 천, 수 억이 나타나기를 고대하면서 이 밤을 보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