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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팡의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안티 퍼티그 스무딩 아이젤’을 기자가 직접 사용해보았다. |
달팡의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안티 퍼티그 스무딩 아이젤’을 기자가 직접 사용해보았다.
달팡에서 출시하고 있는 세가지 아이 케어 제품 중 가장 가벼운 제형으로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는 지금부터의 계절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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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녹색의 종이 상자에 포장돼 있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연녹색의 종이 상자에 포장돼 있다. 상자 위에는 달팡의 로고가 그려져 있으며 밑 부분에 제품 명이 영어와 불어로 쓰여있다. 제품 뒷면에는 사용 기한과 전성분이 표기돼 있다. 기자가 사용한 제품은 비매품으로 일반 출시 제품에는 한글 스티커에 더 자세한 내용이 적혀 있다.
사용기한 6개월로 화장품 중에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용량이 15ml로 크지 않아 사용기간 내에 다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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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된 사용설명서에 한글판도 있어 알아보기 쉽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제품 상자의 안쪽에는 여러가지 언어로 된 사용설명서가 첨부되어 있다. 여기에는 한글판도 있어 성분과 효능 사용방법 등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제품의 입구는 길고 얇게 만들어져 있다. 작은 구멍이 섬세한 양 조절에 편리하며 얇고 긴 입구를 이용해 눈가 피부에 직접 제품을 도포할 수 있어 위생적 사용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한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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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입구는 길고 얇게 만들어져 있다.(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제품은 적은 양으로도 눈가 부위 전체에 도포가 가능하다. 젤 타입의 제형이 발림성이 좋은 편이다. 제품의 입구 크기로 2~3번 짜면 적당하다.
흡수력도 좋은 편으로 바른 후 손가락으로 두드려주면 금새 끈적임이 사라진다. 제품 사용 후 화장에 불편함이 거의 없을 정도다. 바른 후 눈가 전체에 시원한 감각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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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은 적은 양으로도 눈가 부위 전체에 도포가 가능하다. 젤 타입의 제형이 발림성이 좋은 편이다.(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끈적이는 아이크림의 대체품을 찾는다면 젤 타입의 아이 케어 제품이 편리하다. 붓기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카페인 등이 함유되어 있고, 주름 개선 기능성도 인증받은 제품으로 , 도포력 좋고 화장할 때 불편함이 없어 스마트한 화장품이라고 생각된다. 달팡 외에도 에스티로더, 랑콤, 비쉬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세럼이나 젤 형태의 아이 케어 제품을 내놓고 있어 백화점에서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