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삼행시 시제 : 구원파

[[운영]파피나]

세월호와 함께 최신 핫 이슈가 된 구원파에 대하여 시제 올려 봅니다.

구원파란?

1962년 대구에서 시작된 개신교계 교단.

미국인 독립선교사 딕 요크(Dick York)의 영향을 받은 개신교 신자 권신찬과, 네덜란드 선교사 케이스 글래스(Case Glass)에 의해 입교한 유병언에 의해 시작되었다. 1963년 이들은 외국인 선교사들과 결별하여 독자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장인-사위의 관계였던 권신찬과 유병언은 대구·안양·서울·인천 등지로 활동무대를 넓혀나갔다.

이들의 주장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권신찬 목사가 1964년부터 극동방송의 전신인 국제복음주의 방송에 방송목사로 부임하여 행한 설교 때문이다. 권신찬은 방송목사로, 유병언은 방송부국장으로 ‘은혜의 아침’이라는 프로를 진행하면서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였다. 이런 연유로 이들의 교단은 세칭 구원파로 알려져 있다. 권신찬은 기성교회에서 행하는 예배 의식, 십일조 헌금, 장로집사 제도, 주일성수, 새벽기도 등이 율법적이라고 비판하면서 율법과 죄책감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설교하였다.

이 설교는 한편으로는 청취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다른 한편으로 개신교계 여러 교단들이 방송국에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져 1974년 7월 30일까지 권신찬의 측근 11명이 극동방송국에서 해임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때 청취자들을 중심으로 1969년부터 1982년까지 ‘평신도복음선교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교단의 형태를 갖춘 것은 1981년 11월 21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 서울교회당에서 전국의 책임자 248명이 모여 변우섭을 책임자로 선출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명칭으로 창립총회를 열고, 문공부에 등록하면서부터이다. 유병언은 목사이자 사업가로 변신하여 삼우트레이딩과 주식회사 세모를 운영하였다.

교리는 기존 개신교회가 대부분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하라는 가르침을 펴는 것과는 달리, 이미 예수의 보혈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가 단번에 영원히 용서받았음을 깨달을 것을 강조한다. 그래서 주일성수, 십일조, 과중한 직분을 지우는 예배당 건물 위주의 유형교회를 거부하고 무형교회를 강조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교단은 주류 교단들로부터 신학적인 비판을 받기도 한다.

교단 조직은 총회 산하에 사무국과 총회 운영회를 두어 중앙집권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주요 활동을 보면 월간 ≪새길≫, 월간 ≪만나≫, 연간 ≪새순≫, 그리고 월간 ≪코너 스톤 Corner Stone≫을 정기발행하고 있으며, 녹색회라는 단체를 결성하여 환경보존운동을 벌이는 등 사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해외포교에 눈을 돌려 많은 교세를 확장하고 있는데, 1996년에는 제20회 유럽수양회, 제11회 일본지역수양회, 제17회 미주지역수양회 등을 개최하였다.

1997년 현재 기독교복음침례회의 교세는 208개의 교회, 42명의 목사에, 교인의 총수는 11만 명 정도라고 한다. 현재 교단의 대표는 총회장인 김성일 목사이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조사연구보고서』(한국종교연구회, 1996)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 외,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 『한국종교연감 1996∼97』(한국종교사회연구소, 1997)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진한지킴이]

부모사랑 가득한 아들들 부럽네요 ^^

[수용이맘]

진한어머니랑 월욜보자 인사까지 나눴는데 산책나와서 또 들어왔네요ㅎ
울딸보다 낫네요
울딸은 졸업하고 취직할때까지 기다려달라캅니다.

[진한지킴이]

ㅎㅎ 자꾸봐야 정듭니다^^ 또 봐도 반갑지요 울딸도 이제 1학년이니 4년후에나 기대해봐야겠는데요^^

[노승현아빠]

구사단 신병교육대에있는 울 아들들
원하는데로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항상
파이팅 하게 힘을 주소서~~아멘~~

[진한지킴이]

반가요^^ 울아들들 홧팅

[진한지킴이]

구구단 어릴적 어렵게 터득했는데
원통하게도 지금도 가끔 생각이 ~^^
파악하셨겠지만 머리는 별로 안좋아요 그러나 노력파 였답니다 ㅎㅎㅎ

[진한지킴이]

구수한 숭늉 만들어 커피대신 입가심하고
원만하게 하루가 가고있으니 이또한 감사할일
파전만들어 이웃집이랑 인사나누니 이또한 감사^^

[진한지킴이]

구절판은 손이 마니가는 음식
원칙중요한 울시댁 손님상에 꼭올린다
파란 빨강 노랑 색깔맞추어 내놓으니 보기는좋다

[노다지]

진한맘님 ~ 굳나잇요^^

[노다지]

구정물은
원없이 쏟아버려야 합니다
파죽지세처럼 과감하게!

[노다지]

구룡포 오징어
원없이 씹어봤어요
파도 깊은 심해에서 건져올려 꾸덕꾸덕말린 맛난 준혁이엄마님표 피데기

[안개꽃]

노다지님 방가버몌~~~ㅎ
오랜만입니데~~~^^

[노다지]

하이~ 안개꽃님~~^^

[진한지킴이]

방가방가요^^ 가끔 흔적좀 남기심 안될까요(애걸&협박)^^ 잘내시지요

[노다지]

맨날 전아리에 들어와 흔적 남기고 있구먼요~~ㅎ

[민혁이엄마]

노다지님 반가워요. 아 먹고 싶네요

[안개꽃]

구슬땀 흘리면서 또 하루를 보냈네유~~^^
원치 않아도 해야되는일~~@??@
파김치 되도록 피곤한 날이네예ㅠㅠ
돌아오는길 정체가 심해서 뎌많이
지치는날~~~ㅠㅠ

[진한지킴이]

건강부터 챙기세유 피곤해서 어째유~~

[안개꽃]

진한맘님 방가요~~~♥
감사요~~ㅎㅎㅎ
어젠 온풍기 냉방기 교체하느라요
낮엔 넘덥기도 해요~~ㅎ
전아리 지켜주는 진한맘님덕분에
든든 합니데~~"^^
부산정모 오시소예
뵙고 싶어용~~~^^^^^~~
지도 조율중입니더

[진한지킴이]

ㅎㅎㅎ 지도 보고파요 무지무지~~^^

[함성진엄마]

구~~구사단은 명품부대~!!
원~~원하던 가까운곳으로 자대배치 받고 좋아하던 아들
파~~파수꾼으로 군복무를 잘하고 있네요

주말날씨 너무화창하니 좋으네요
그동안 눈팅만하다 오랜만에 댓글을 올려봅니다

[안개꽃]

방갑습니데~~~^#^
자주 오시소예~~~ㅎ

[수용이맘]

구~구자철?아님 이청용?
원~원하는 사람 선택하라면
난 이청용.
파~파벌이란 표현은 좀광되지만 어쨌던 계파나눔없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 나갈것 같다

[수용이맘]

오늘 새벽 그토록 피곤함에도 잠못 이룬 티가 팍팍납니다. 과잉과 계파다툼이 오타났네요
쓰잘떼 없는것까지 예민합니다 에고고~

[민혁이엄마]

구수한 누룽지에 된장찌게에 아침을
원 ㅡㅡ래 잘 안먹지만
파ㅡㅡ김치의 유혹에 그만~

[수용이맘]

결국엔 맛나게 드시고
찌는 내살에 보탰다는 말씀이시죠?저처럼요 ㅎ
편한밤되세요^^

[민혁이엄마]

구를때 구르더라도 재주는 누가 피우는지
원 ㅡㅡ래 알고 싶지 않던 개신교
파ㅡㅡ벌싸움도 아니고 참~

[민혁이엄마]

구원 해 주시는 분은 따로 있건만
원 ㅡㅡ상 복귀는 안돼드라도
파ㅡㅡ도를 피해 얼른 구해 주기를 바랍니다

[수용이맘]

저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