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중과 정화중 학생들이 많이 가는 정화여고 입시 언론기사입니다. 정화여고 홈페이지에 가면 배너로 떠 있습니다.
역시 범어4동 잘하는 여학생들이 많이 가는 정화여고 입시실적은 대단하네요.
서울대학교 11명, 의예 16명, 치의예 6명, 카이스트 1 경찰대 1 육사 1 일본와세다대 1 서울주요대 78명, 경북대 116명, 교대 12명 등 대단하네요. 이런 입시실적을 낸 핵심학군 정화여자고등학교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정말 찬사를 보냅니다. 학생머리우수하고 뒷받침되는 학부모들이 범어4동을 고집하는 이유가 충분히 있음을 알려주는 대학입시실적이네요~~
범어4동 빌리브가 왜 14억을 건너뛰고 15억3천을 뚫는지를 보여주네요.
경동초-경신,정화,동도중-경신고,정화여고라인과 대구최고학원가를 포진한 범어4동이 대구 최고학군라인이라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는 없을 듯~~
정화여고 입시 대박…대구 최강자 ‘우뚝’
전통적 명문男高 제치고
서울대 9명 합격 ‘최다’
의예·치의예도 22명이나
정화여고(교장 이인우)가 2020년 입시에서 서울대에 9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일반계고 중 지역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냈다. 특히 경신고 등 명문남고를 제치고 여고(女高)에서 서울대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낸 것은 사상 처음이다. 서울대 합격자 9명 모두 서로 다른 과에 합격해 다양한 진로 교육의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또 의예과 16명(연세대 1명, 경북대 4명, 가톨릭대 1명, 울산대 1명 등)과 치의예과에도 6명이 합격하는 등 명실공히 지역 최고의 고교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 경찰대, 육군사관학교, 일본 와세다대에도 합격생을 냈으며, 서울 주요대 78명, 경북대 116명, 교대 12명 등 다양한 분야에 합격자를 배출했다. 정화여고의 이같은 성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인재의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많이 아는 교육’에서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으로, 올해는 미래를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미래역량 교육’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추구, 노력한 결과다. 정화여고는 학생의 학업능력과 진로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교과별 특성에 따른 교실수업 개선, 교과교육과정 재구성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고 학생 주도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창의성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색 있는 융합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중 ‘JU.M.F(JUnghwa Musical Festival)’는 음악과 미술 교과의 수행평가가 뮤지컬축제로 이어지고, 논술과 미술이라는 두 상반된 교과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과 미적 표현 능력을 계발하는 등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해 그동안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학생 중심의 진로집중형 선택제 방과후학교와 교과융합형 토요답사프로그램, 창의성 도전학기 운영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융합적 사고 능력 함양에 힘쓰고 있다.
토론 및 협력 수업 활성화를 위한 교실수업개선의 노력의 일환으로 교과별 특성에 맞는 거꾸로교실, 신호등토론 등의 학생 참여중심의 수업방법을 실천하고 이를 평가와 연계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고, 학생의 전인적 발달과 학교 교육의 혁신을 이끄는데 주력했다.
이인우 정화여고 교장은 “이같은 탁월한 진학성과는 제14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교육부 장관상 수상, 2017년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선정, 2018년 방과후학교 대상 등 교육활동의 성과들이 밑거름 되고, 교과활동의 변화와 혁신에 동참한 모든 교사들의 노력이 함께 이어졌기 때문”이라며 “어떤 인재를 기를 것인가에 대한 교육적 목적이 확고하면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할지에 대한 방향성으로 연결되고, 그 과정에 교사의 전문성과 열정이 합해지면 진학 결과는 덤으로 온다”고 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C984B5F484D9616)
대구일보 기사 펌
첫댓글 옛날에 누구더라 내신 받기 힘들어져서 정화여고 기피 학군 되었다고 그러던 양반 있었는 데~ 온라인강의 대세라서 수성구청 학원가 죽는다라고도 했었고~
범어4동 학군은 서울,경기주요일반고등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학군입니다^^
@만두1 범4는 강남과 견줄수도 있습니다.
내신받기는 힘든건 사실이죠~^^
잘하는 학생많으니 내신 받기야 당연히 힘들죠^^ 하지만 학종이나 정시로 성과를 저정도 올리니까 대단하다고 봐야죠^^
@만두1 지금도 이런 좋은 결과를 내는데 2025년 내신절대평가가 시행되면 엄청나겠네요
@hmmm... 내신절대평가되면 지금보다 실적 더 좋아지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신따기 어려우니 기피하는 학생들도 있죠ㅎ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대구의 인재들입니다
정화여고 멋집니다~^^
맞습니다. 대단하고 멋집니다^^
정화여고 짱입니다!
2222
정화가 진정한 여고1등이죠
아시는 분들은 다들아시죠
찐이죠. 찐~~ㅎㅎ
잘하는건 잘한다고 인정합시다...정화 탑...맞습니다...정화 1 대구여고 2,,,이렇게
맞아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경동초-동도,정화중-정화여고 라인이 1등인건 맞습니다~~
저의 자랑스러운 모교네요 ㅎㅎ
자랑스러운 모교 인정합니다^^
정화여고.역시 대단하네요^^ 그 쪽 라인이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있네요.
궁금한게 정화가 남구에 있을 때부터 잘했었나요?
남구아닙니다. 수성구 상동에 있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탑여고는 아니었습니다.
2000.3월 범어4동 옮긴이후로 잘했죠
상동 (정화)우방팔레스...
@파동도담파파 이정도는 아니어도 그때도 탑이었습니다^^
그때도 탑이였어요^^
중앙일보기사 "이번 수능에서 언어·수학·외국어 과목에서 1등급을 받은 경신고 학생은 각각 140명 안팎이었다. 경신고는 본래 수성구 범어동에 있던 상업계 학교였다. 79년 평준화가 되면서 인문계로 전환했다. 학교는 살아남기 위해 81년 전국 최초로 ‘야간자율학습’을 시작했다. 자율학습은 이후 수성구로, 대구로 확대됐고 전국으로 보급됐다. 이렇게 경신고 덕으로 수성구의 명성이 높아지자 경북고·정화여고 등이 이곳으로 이전했다. 자연스레 학원들도 들어서면서 수성구는 대구 교육의 메카가 됐다."
[출처: 중앙일보] 대구 수성구 경신·대륜·오성고의 힘 2011.02.24
실제로 정화, 경신은 기피학교 맞아요! 대부분 남고는 대륜, 여고는 대구를 선호하죠! 모두 좋은 학교지만~~
일부학생들 내신때문에 기피한다고해도 정원미달에 대해서는 무작위 배정됩니다.
아무래도 범어4동 학생들이 많이 배정된다고 보시면 맞을겁니다
@만두1 정화, 경신도 좋은 학교 맞습니다. 대부분 그렇지만 거의 한두문제로 등급 갈리니, 살얼음판이죠ㅠ
대구여고가 내신이나 정시에 많이 유리하죠
정화는 진짜 탑만 가야할곳
아니면 12년 농사 황
그런집 봣네요
얼마나 안타까운지
정화여고 대단하네요~~
서울대 11명 우와..
그럼 중상위권은 얼마나 탄탄한건지~~~
우리나라에서 명문고네요~~
애들 수준이 넘사벽입니다ㅠ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 몰리다보니~~
범어4학생들 수준이 상당히 높은편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희미한 옛추억이 새록 돋아나시는 듯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능있는 학생들이니 그렇게 되겠죠^^
한두해 더 고생하더라도 원하는 의대 가더라구요.
이인우 교장선생님~저희때 영어선생님이셨는데, 세월이 유수같네요. 상동있을때도 최상위권 입결은 좋았어요. 제가 졸업할때 서울대 합격 현역만 9명이었고, 현역 의대 합격생도 한 자리수였지만 다수였구요. 수능 고득점 받은 애들이 특차로 바로 의대낸다고 해서, 선생님이 설득하고 그랬었어요. 서울대 제발 내달라고..ㅎㅎ다만, 그때는 아이들 학업 성취편차가 있어서 내신경쟁도 덜했고, 지금처럼 생기부관리에 열올리지않으니, 수능위주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오히려 최상위권 애들은 현역 입시 결과를 지금보다 쉽게 냈어요. 지금은 경북대 합격생수를 보니,그때보다 확실히 중상위가 탄탄하네요.
그리고...최상위권 많은학생이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고, 그 소신은 존중하지만, 어른들이 의대가 아니면 정답이 아닌양 몰고 가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자요산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해요~~~^^
정화여고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