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이란? 그런 사람의 특징3가지
野口久美子 (관리영양사)
우리들 인간의 몸은 약60〜65%가 수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유지를 위해서 중요합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쪽이 좋은 사람이 있는 것을 아십니까? 이 기사에서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할 사람은 어떤 사람인 것인가, 또 올바른 수분의 섭취방법이나 타이밍을 소개합니다。
■1일에 필요한 수분량이란? 수분부족을 일으킬 Risk
1일에 필요한 수분량은, 영양소와 달라 확실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그 사람의 체형, 체질, 운동량이나 지내는 환경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보통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만으로 1일당 2.4리터(오줌과 대변으로 1.6리터 + 땀이나 호흡으로 0.8리터)의 수분이 상실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몸에서 상실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최저라도 식사나 음료로부터 단순히 2.4리터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기준의 양입니다만, 식사로부터는 음식물 유래의 수분이 1리터 섭취할 수 있으므로, 음료수로부터는 적어도 약1.2〜1.3리터정도 마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덧붙여 체내에서 1%의 물이 상실되면 목이 마르고, 2%감소하면 현기증이나 구토, 10%감소하면 근육의 경련이나 의식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20%상실되면 죽음에 이르러 버린다고도 말해지고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함으로써, 열사병(熱中症)이나 뇌경색 등의 Risk도 높아지므로, 매일의 수분섭취가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은 사람은 이런 !
그러면, 수분을 많이 마시는 쪽이 좋은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요?
●요산치(尿酸値)가 높은 사람
혈액속의 요산치(尿酸値)가 7mg/dl 이상이 되면 고요산혈증(高尿酸血症)이라고 진단되고, 이런 상태를 방치하면 요산염(尿酸塩)의 결정(結晶)이 체내에 축적되어 격통(激痛)을 동반하는 통풍발작(痛風発作)을 일으킵니다。 일본인에는 요산의 배출이 잘 되지 않는 타입의 고요산혈증이 많고, 요산의 배설을 위해서 수분을 섭취합니다。 고요산혈증・통풍의 가이드라인에서는 1일2리터이상의 소변량을 확보할 수 있는 수분섭취의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변비가 잦은 사람
섭취하는 수분이 적으면 대변이 굳어지고, 배변이 어렵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동글동글하고 딱딱한 대변이나 배변시에 강하게 힘을 주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분은 의식적으로 수분을 많이 섭취합시다。 「변비=식물섬유」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식물섬유는 체내의 수분을 흡수해서 대변의 부피를 크게 하기 때문에, 변비가 걱정되는 분은 평소의 수분량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의 건조를 느끼고 있는 사람
화장수 등으로 보충해도 실은 각층(角層)부분이 윤택할 뿐으로 안까지는 도달하지 않습니다。 피부의 안쪽부터 윤택한 상태로 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을 보충함으로써 세포속에 있는 여분의 노폐물이 배출되어 피부의 신진대사(新陳代謝)가 촉진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쪽이 좋은 사람을 소개했습니다만, 1일당의 적정한 양을 초과해서 3리터이상의 수분을 매일처럼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의 Risk가 올라가므로 주의합시다。
■수분보급의 이상적인 타이밍
수분을 의식하고 섭취하는 것은 어려운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때는 최저라도 「자고 일어나서」「몸을 움직였을 때」「목욕전후」「취침전」의 포인트로 마실 것을 유념합시다。 이 4가지의 타이밍은 몸속에서 수분이 상실되고 있는 타이밍입니다。
또, 몸을 너무 차게 하지 않기 위해서 가급적 상온(常温)을 선택하거나, 한 번에 대량으로 마시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마시는 수분만이 아니고, 샐러드나 수프 등을 매일의 생활에 도입하면서 식사로부터의 수분도 의식하면 좋겠죠。
■정리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의 특징이나 수분섭취의 이상적인 타이밍을 소개했습니다。 인간에 있어서 수분은 생명활동에 불가결한 요소입니다만, 차가운 물 만을 한 번에 대량으로 마시면 거꾸로 건강을 손상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출량과 섭취량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스스로 계속하기 쉬운 방법을 찾읍시다。
2024-04-11 요가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