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별님!! 새벽에 왔다가셨네요ㅋㅋㅋㅋ난 왜 잠을 자고 있었을까.. 오늘은 꿀같은 금 공강!! 학교 안가는 날이 제일 좋아요b 느릿느릿 늦잠자서 일어나서..씻고 무냅백을 쓰고!! 가게로 가서 마마무 노래를 틀고!! 카페 오픈 시작했어요ㅋㅋㅋ 대학생에 카페일까지.. 조금 힘들지만 노트북하면서 공부도하고 바쁘지 않아서 괜찮은거 같아요ㅋㅋㅋㅋ 아 노래 왜이렇게 좋은지.. 마마무 앨범을 틀면 하루종일 기분이가 좋다!! 가끔 손님들이 맘무 노래를 흥얼거리면 특급서비스 대우를.. ㅋㅋㅋㅋㅋㅋㅋ맘부심 어이! 첫눈이 내렸다죠? 솔직히 제주도는 안올줄 알았는데 11월에 제주도도 눈이라뇨.. 날씨가 너무 갑자기 추워진듯 해요 :( 저희 카페도 결국 히터를.. 항상 무무 걱정해주는 맘무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추운 걸 모르겠네요~ 옷 따땃하게 입고 감기조심하세요! 몸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