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를 위한 천상의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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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를 위한 천상의 요리법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에는 고기를 많이 먹기 마련이다.
칠면조 구이와 햄, 소시지, 베이컨 요리를 보고 있자면
채식주의자들은 한숨만 쉴 수 밖에 없다.
다행히도 비건 요리는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고기 없이도 맛있는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맛있는 비건 요리를 함께 알아보자!
멋진 애피타이저부터 편안한 크리스마스 저녁,
마음 따뜻해지는 겨울 디저트까지 풀 코스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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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팬케이크
명절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푸짐한 팬케이크만한 것이 또 있을까?
호박 퓌레를 반죽에 섞거나 비건 팬케이크에 얹어서
계피나 생강, 육두구와 같은 다른 향신료와 함께 즐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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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리코타와 무화과 토스트
비건 리코타와 얇게 자른 무화과를 빵에 얹어
완벽한 파티용 간식을 준비해 보자.
비건 리코타는 아몬드, 효모, 레몬즙, 마늘, 소금의
다섯가지 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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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디핑 소스
파티에 쓸 디핑소스 중에는 이미 비건인 것이 많다.
후무스와 과카몰리도 좋고, 땅콩호박과 할라페뇨를 섞은
검은콩 디핑 소스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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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호박 스프
특별한 명절 전채요리로는 제철요리로 만든
따뜻한 스프 한그릇이 딱이다.
땅콩호박이나 일반 호박, 뿌리채소 같은 것들은
허브와 조미료 약간이면 그 맛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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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타르타르
좀 더 아방가르드한 음식을 원한다면, 아보카도 타르타르를 만들어 보자.
깍뚝썰기한 아보카도를 케이퍼, 파슬리, 샬롯과 함께 해서
독특한 풍미를 느껴 보자. 구운 빵이나 크래커와 함께 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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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양파 타르트 타탱
페이스트리는 버터와 밀가루, 두 기본 재료만 있으면 되니
비건으로 만들기에는 최고의 요리다.
그저 버터를 비건 버터나 비건 기름으로 바꾸면 된다.
적양파 타르트 타탱은 당신의 저녁 식탁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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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귤 샐러드
겨울이 제철인 감귤류 과일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가?
오렌지와 자몽을 썰어 샐러드 재료 위에 얹고
생강과 된장 드레싱으로 마무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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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캐서롤
캐서롤은 가을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고구마를 비건 버터와 우유, 밀가루, 호박 향신료와 섞어
부드럽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보자.
피칸과 메이플 시럽을 얹어 구우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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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미트로프
비건 미트로프는 비건 버거와 비슷하다. 당신이 좋아하는 채식 재료들을
마음껏 넣어 색다른 맛과 질감을 느껴 보자.
콩이나 렌틸콩 같은 것을 호두나 피칸같은 견과류와 함께 섞으면
미트로프가 잘 뭉치게 하고 고기와 같은 식감을 준다.
칠면조나 햄을 대체할 완벽한 식물기반의 메인요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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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채운 땅콩호박 요리
쌀이나 퀴노아같은 곡물, 말린 크랜베리, 양송이버섯,
여러가지 허브로 가득 채운
땅콩호박 요리는 올해의 명절 요리상 수상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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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웰링턴
비프 웰링턴은 구운 소고기 안심을 파테나 다른 재료로
덮은 다음 페이스트리로 감싼 익숙한 요리지만,
버섯 웰링턴은 거기에서 동물성 재료를 뺀 맛있는 대체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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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구운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고기를 대체할 식물로 가장 최근에 이용되기 시작했다.
콜리플라워를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 황설탕, 마늘과 함께
천천히 구워내면, 왜 콜리플라워를 쓰는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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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포트파이
부드러운 비건 포트파이는
명절뿐만 아니라 언제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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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틸콩 셰퍼드 파이
셰퍼드 파이는 겨울 요리 중 최고일 것이다.
거기에서 고기를 렌틸콩이나 버섯, 땅콩호박과 같은
든든한 대체재로 바꾸면 된다.
세 가지를 다 써도 된다! 레드 와인과 좋은 육수를 쓰면
고기 없이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간장과 우스터 소스, 발사믹 식초를 더해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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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그레이비 소스
고기를 먹든 안먹든, 그레이비 소스는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에 빠질수 없다.
고기 육수는 버섯의 깊은 맛으로 대체할 수 있다.
타임, 세이지와 같은 허브와 양파를 더하면 더욱 풍부한 맛의
그레이비 소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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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와 셀러리
비건 속재료를 만드는 방법은 많다. 빵과 비건 버터를 기본으로 하여
양파와 세이지와 같은 맛있는 재료들을 넣어보자.
셀러리를 넣으면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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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감자 샐러드
감자 샐러드에 비건 버터를 넣으면 더욱 부드러워 진다.
마늘과 올리브유, 로즈마리를 더하면 더욱 맛있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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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방울양배추
방울양배추는 사람들이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꾸준히 식탁에 올라온 재료이다.
올해에는 꿀과 발사믹 식초에 구워 맛있게 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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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칸과 땅콩호박 볶음
땅콩호박과 바삭한 피칸을 메이플 시럽에 볶으면
완벽한 추수감사절 메뉴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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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마카로니 치즈
마카로니 치즈는 명절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사이드 메뉴이다.
많은 비건들이 간과하기 쉽지만, 마카로니 치즈는 비건으로 만들기 정말 쉽다!
캐슈넛을 갈면 부드러운 소스가 되고, 효모와 머스타드, 절인 양배추를 섞으면
맛있는 치즈의 느낌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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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치즈 콜리플라워
이 치즈 베이스를 콜리플라워 요리에도 써 보자.
빵가루와 비건 치즈를 더하면 금상 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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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바
파블로바를 만들 때 쓰는 달걀 흰자는 병아리콩 통조림 같은 데서
얻을 수 있는 끈적한 액체인 아쿠아파바로 대체할 수 있다.
크랜베리 같은 겨울 제철 열매를 얹으면 멋진 디저트 완성.
휘핑크림도 코코넛 크림으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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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크럼블 파이
애플 크럼블 파이는 정말 만들기 쉬운 디저트이다.
계피와 황설탕을 듬뿍 넣어 겨울의 맛을 극대화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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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파이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다!
호박 퓨레를 코코넛 크림, 설탕과 섞어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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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키 토피 푸딩
스티키 토피 푸딩은 영국의 전통 디저트이다.
대추와 황설탕으로 만든 따뜻하고 촉촉한 스폰지 케이크에
토피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여기에 들어가는 버터와 우유를 비건 제품으로 바꿔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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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머랭 눈사람
파블로바에도 쓰이는 그 머랭 반죽으로 재미있는 간식을 만들어 보자!
머랭 반죽을 눈사람 모양으로 짜내고 굳혀서 다른 음식에 장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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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민스 파이
민스 파이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비건에 가까운 크리스마스 요리다.
조리하거나 말린 과일을 채운 비건 페이스트리를 즐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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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만든 거꾸로 케이크
고전적인 거꾸로 케이크에 겨울 축제의 맛을 더하고싶다면,
배를 이용해보자. 비건 버터와 황설탕, 계피를 더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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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블론디
당신의 냉장고에 호박이 좀 남아 있다면, 호박 블론디를 만들어 보자.
버터 대신 식물성 기름을 쓰더라도, 촉촉한하고 만족스러운 빵을 맛볼 수 있다.
출처:
(Delish) (The First Mess) (Stacey Home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