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조금 더 고민 했던 부분은 바차타 소셜 문화(비단 바차타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니겠지만요)를 한 번 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하여, #바차타코리아페스티벌 #소셜캠페인 을 행사 기간동안 풀어나가 보려고 하여요.
☞ 어느 덧, 바차타의 인기 만큼 소셜을 출 때면 간혹 발디딜틈 없는 플로어에서 춤을 추게 되지요. 앗!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지? : 이미 플로어가 꽉 찼다면 한 곡은 잠시 쉬어보기 : 그 공간에 있다면 파트너나 다른 커플들을 생각하여 작은 동작 표현.
☞ 해외 댄서들이 오면 '꼭 그 댄서와 추리라!' 마음 먹고 끊이지 않은 줄을 서는 경우 도 많아요. 간혹 줄 선 사람들끼리 '내가 먼저다~'를 이야기하다 싸우는 경우도. :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번호체계라 하더라도 긴 줄에 부담감은 댄서에게도 좋은 교감의 춤을 만들지 못할 것 같갑니다~
☞ 댄서들도 한국의 파티 문화를 온전히 즐기게 해주자. : 한국 파티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도 하고 술 한잔 마실 수 있는 시간 : 화장실을 가고 물을 마실 수 있는 시간 : 한국 그 자체의 즐김의 문화를 댄서들에게 보여주어요.
별 것 아니고 또한 기본적인 것이지만 여러분들과 즐거운 바차타 소셜 캠페인으류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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