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월 중순부터 7월초까지 뱅쿠버에 있을 예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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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김에 미국 서부랑 동부일주, 알래스카 여행을 하고 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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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7월초에밖에 갈 수 없으니 상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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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랑 동부는 뱅쿠버 가기 전 3월 초에 여행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7월 중순부터 8월까지가 좋을까요? 큰 차이 없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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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가보는 거라 패키지 이용할꺼라 공항까지만 가면 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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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동부, 알래스카를 어느 순서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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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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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전 고수가 아니라서, 하하 ^^* 어리버리 초보로 생각하건데, 7월 중순부터 8월까지는 여름 휴가철이라 날씨가 좋은만큼 좀 북적이긴 하더라구요. (전 몬타나 갔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7월 중순도 서늘하던걸요. 서북부 지역을 가실 거라면, 당근 7.8월이 좋으실거구요) 뉴욕, 워싱턴 D.C는 여름에 관광객들이 참 많아서...대신 야외공연도 많구요. 봄의 워싱턴D.C의 벚꽃은 너무너무 예뻐요. 3월 중순이면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뭐,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케네디 센타쪽 벚꽃나무는 지금도 꽃을 피우고 있기는하지만...^^* 아, 그래서 결론은 패키지라면, 별 차이 없을 거 같아요. 저라면 3월초. ^^*
첫댓글 전 고수가 아니라서, 하하 ^^* 어리버리 초보로 생각하건데, 7월 중순부터 8월까지는 여름 휴가철이라 날씨가 좋은만큼 좀 북적이긴 하더라구요. (전 몬타나 갔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7월 중순도 서늘하던걸요. 서북부 지역을 가실 거라면, 당근 7.8월이 좋으실거구요) 뉴욕, 워싱턴 D.C는 여름에 관광객들이 참 많아서...대신 야외공연도 많구요. 봄의 워싱턴D.C의 벚꽃은 너무너무 예뻐요. 3월 중순이면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뭐,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케네디 센타쪽 벚꽃나무는 지금도 꽃을 피우고 있기는하지만...^^* 아, 그래서 결론은 패키지라면, 별 차이 없을 거 같아요. 저라면 3월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