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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악산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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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故鄕에 관한 글 6남매가 시골 엄마집을 헌집에서 새집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홍현희(만수47회) 추천 4 조회 372 12.11.01 00:1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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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01 00:58

    첫댓글 디카와 핸폰이 섞여 있어 사진 크기가 들쭉날쭉 합니다
    고향 들녁은 풍요로워 보였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
    땅은 정직한것 같습니다
    정년 퇴직하면 시골서 소일거리 삼아 자급자족 농사 짓고 살 예정 입니다

  • 12.11.02 00:25

    이천으로 간다더니 어찌 방향 선회여~

  • 작성자 12.11.02 09:50

    이천은 시골 아녀?
    땅 사논곳은 사방이 논과 밭 산이여~~
    고민중이네 .. 12년전 땅 살때 없던 묘가 최근에 생겼네
    난 묘를 많이 보고 자라서 암시랑 안헌디 .. 서방님이 ..
    암튼 이천 시청에 우리집 터에 집을 지을수 있는건지 여부를 민원신청 했네
    7일후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혔응게 하나하나 챙겨야제
    나가 이천에다가 집 지으면
    여주서 맛난것 싸들고 오소잉
    나이묵다봉게 음식허기가 싫네 자네는 젊응게 많~이 싸오소잉 ㅋ

  • 12.11.01 10:09

    뿌린대로 잘 거두셨네요...
    현희 어머님께서는...
    효녀 효자 덕분에 그림같은 집에서
    따뜻하고 편하게 노후를 보내시게 되어 행복하시겠습니다.
    우리 동악인 모두의 바램을 실현 시키셨군요.
    이 모든 기획은 아마도 홍현희님이 하셨으리라 짐작 됩니다.
    동악카페에가 이렇게 훈훈한 내용의 게시물로 가득 채워졌으면 합니다.
    (제2집)을 발간한다면 우선적인 취재감입니다....
    자주 뵈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1.02 10:31

    기획만 하였고
    집 짓고 부대끼고 고민 많이 한 사람은 광주사는 둘째 남동생 이랍니다
    굉장히 손재주가 좋습니다
    제가 홍가이버라고 부릅니다
    뭐 하나 쉽게 보고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성격도 낙천적이고 .. 든든 합니다

  • 12.11.01 14:41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 작성자 12.11.02 09:58

    좋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정말로 예쁜집이군요. 현희 후배님~ 효녀 효자로 우리 고향신문에 (카페) 대문에 실어 효녀상 상신 합니다.지기님...

  • 작성자 12.11.02 09:56

    효자 효녀 그런소리는 듣기가 좀 그렇습니다
    집을 이렇게도 짓는다
    고향에 귀향 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 12.11.01 18:49

    축하드립니다.
    참 큰일 하셨네요
    어머님이 자식 키운 보람하셨습니다
    남은 생애가 편안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11.02 09:57

    제가 드리고 싶은 말 입니다
    남은 생애 편안하고 행복 .... 선배님 감사 합니다 ^^

  • 12.11.01 20:45

    정말 아름답군요
    그야말로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에서
    늘상 건강하시고 편안한 삶이루소서....

  • 작성자 12.11.02 13:05

    시공사가 38세 젊은 사람이라 심혈을 많이 기울이며 짓더군요
    저희도 만족 합니다 생각보다 집이 이쁘게 나왔습니다
    쉽게 가는 공법을 사용하지 않고 손이 여러번가게 짓더군요
    시공사를 아는분들이 소개 해 주셨지만 다 거절하고
    저희가 선정하고 알아보고 요구할것 다 요구하고 중간에 아닌것은 재 요구하고
    시공사만큼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 좋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 12.11.01 21:53

    효도하셨네요.고생하신 육남매 행복하소서.

  • 작성자 12.11.02 10:06

    감사 합니다 ^^

  • 12.11.01 23:33

    부모님이 적응 하실려면 좀 시일이 걸릴듯 싶네요.
    너무 좋은일 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실거예요.
    요즘같이 형제간에도 재산다툼이 많다고들 하는데
    좋은예로 본보기가 될거예요. 나도 감사하다고 인사 하고싶네요.

  • 작성자 12.11.02 10:12

    적응 .. 맞습니다
    새탁기 돌리는 방법 알려 드리고
    청소기 사용법 .. 통돌이 물걸레 사용법
    한데 울엄마가 머리가 좋으십니다
    기기들을 쉽게 익히십니다
    현재 윗집과 밑의집을 왔다갔다 하십니다 (100m 거리)

  • 12.11.02 08:16

    참~~효녀 효자로세 집이 참 예쁘고 무었보다 성토한 땅 색갈이 양명하고
    앞으로 귀촌하실분들은 자료로 삼아도 손색이 없겠서 쉽지않은 일인대
    큰일했구만,,,,

  • 작성자 12.11.02 10:18

    귀향 하실분들은 이정도로 지으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담하고 작아요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부분만 도면에 넣었답니다

  • 12.11.02 10:09

    효녀효자 입니다 ^^
    집도 예쁘고 형제가 마음 맞아 다같이 효도하는건 쉽고도
    어려운것인디 암튼 부럽네요
    부모님 살아계서 효도할수있는 님이 부럽고 또 부럽넹 ................^&^

  • 작성자 12.11.02 15:16

    효자 효녀 아니어요 ^^
    휴가때, 김장때 명절때 시골가면 항상 불편 하더라구요
    씻으러 갈때도 마루를 내려가야 하고
    부엌이 좁아서 번잡하고 ..
    동선이 편리하면 엄마도 좋고 저희도 좋고 겸사겸사이지요 ^^

  • 12.11.02 17:45

    집을 너무 이쁘게 지으셨네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왜이리 훈훈해질까요?
    나의 부모님같은 마음이 똑같기 때문이리라 생각 됩니다
    정말 잘하셨고 어머님도 세상 어떤 금은 보화보다 자식들 사랑으로 지어진 집인지라
    보물1호가 되었을겁니다. 마음 뿌듯 하시죠?

  • 작성자 12.11.06 11:32

    예~~ ^^
    엄마가 뭔 보일러를 요롷게 돌려쌌냐고 지름 다 닿것네에~~ 하더군요
    "엄마 바닥을 만져보소잉~ 안돌렸어" 혔더니 참말로 훈훈허다 허드만요
    반은 성공 했습니다 울엄마 절약정신은 .. ㅠㅠ
    감사 합니다 ^^

  • 12.11.05 19:47

    정말로잘했내 여기에있으면서도몰난내 아담허니좋아보이내 앳썬내 어머니좋아허시재

  • 작성자 12.11.06 11:33

    엄마 많이 좋아 하십니다
    새참 해주느라 애 많이 쓰셨답니다
    시공사가 두곳을 동시에 공사하느라 3개월가량 걸리네요
    집은 다 지었는데 앞으로 울타리 공사가 남았어요
    지금은 잔디 심으려고 준비중 이랍니다
    (성복이랑 아들이랑 엄마랑 .. 바닥 평탄 작업중 ..지난주 토,일요일)
    이번주말에 잔디 심는다 더군요
    언제 한번 뵈어요 놀러 갈께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3 14:54

    잘 지내시지요?
    지도 겁나 잘 지내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시골 엄마는 방이 따숩다고..
    삭신이 쑤시지 않는다고 스르르~~ 잘 주무십니다
    다행 입니다 ^^

  • 12.11.23 10:16

    현희씨가 올려준 집이완공된 과정과 가족분들의 사진을 보니 너무단란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요컨대 믿음직하고 착한 남동생(홍가이버) 두남동생이 없었다면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꿈의집을
    현희씨와 집안가족모두 얼마나 많은 땀과 정성이 들어갔는지 집모습과 가족의얼굴에 쓰여 있습니다
    이제 꿈의집도 완성됐고 자녀분들이 어머님과 즐거운시간을 가지다보면 어머님도 만수무강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필자에게도 효도가 무엇인가를 한번쯤 생각하게하는 계기가되었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25 16:05

    쉽게 생각하고 쉽게 일을 벌였는데
    완공후 뿌듯함...
    그리 곱게 봐 쥬심을 감사 드립니다

  • 12.11.25 19:52

    하이 안녕^.^ 자주 와서 표시 좀 많이 냉겨 주쇼 방가

  • 작성자 12.12.11 10:07

    알았네 ^^
    잘 지내소잉

  • 12.11.26 14:45

    현희언니 이제야 보게 됩니다, 펜션 같은 집 부러워요 ^^*

  • 작성자 12.12.11 10:09

    나도 펜션 같아 자주 가고 잡네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
    잘 살제?
    동문체육대회나 하면 우리 얼굴 한번 보세나

  • 12.12.16 18:51

    정말로부럽고다복한집이네요
    여느전원주택못지않게잘지었네요
    아무리자식많아도안되는집은안됩니다
    6남매의선장이뉘신지모르지만선장노릇을잘하신거같네요
    아들이100명이있다고해서되는거아닙니다
    저희도8남매입니다만부럽기만하고부끄럽기만하네요
    부디지금과똑같은마음과정성으로부모님공경하고형제간우애있게잘지내시길바랍니다
    6남매모두에게박수를보내고6남매잘기르신어머님께서도건강하게100수까지하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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