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잎새반 친구들과 딸기요거트 만들기 요리활동을 했어요~~예쁘게 앞치마를 입고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쫑긋하는 제법 진지한 친구들이예요😄 딸기를 접시에 담고 예쁘게 써는 친구들...그동안 칼로 열심히 클레이를 자르며 음식을 만들던 솜씨를 오늘 뽐내는 귀요미들이랍니다😍 한번 썰고 입에 넣고 또 한번 썰고 입에 넣고.... 자르기가 무섭게 입에 쏙속 넣는 바람에 막상 요거트엔 딸기가 보이지 않는 플레인(?)요거트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맛보면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에 아주 신이 난 잎새반이예요^^ 아쉽게도 우리 지훈이 이번엔 함께 하지 못했지만 다음번엔 더 맛있는 요리 함께 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