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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 게시판 [뉴스] 뮤직박스에 대해서 말하는 월터아파나시에프
Fanmc 추천 0 조회 680 11.07.05 05:0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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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5 13:33

    첫댓글 으악!!!너무 길어서 전체는 해석하기 귀찮고,,흥미로운부분은 HERO작업 부분이네요,,원래 이곡이 영화 삽입곡으로 글로리아 에스테반이 부를예정이었고,,그걸 토미가 듣고 머라이어 앨범에 수록할것을 요구한건 알고있었지만,, 이때 머라이어의 반응이 재미있네요

  • 11.07.05 07:49

    "토미냔 뭐하고?????히어로는 날위한 노래가 아니야!!!!난 날위해 이노래를 쓰지 않았다규!!!그리고 이노래는 내 스타일도 아니야!!난 이노래를 부르지 않을거얏!!!!!"등등 강력하게 반발했군요 ㅎㅎ 몰랐네용 ㅋㅋㅋ 근데 결국 "닥치고 앨범에 수록하도록해!!날 믿으라구!"라는 토미말에 수록되었고

  • 11.07.05 13:33

    머롸이어의 아이콘적인 메가 히트곡이 되었다는 스토뤼~,,^^ 근데 이 대화 내용 쭈욱 살펴보면,,,머라이어의 대한 칭찬은 없는것 같네요??그냥 어떻게 작업했는지만 이야기 할뿐,,,아닌가요??자세한 해석은 다음분이,,,으,,영어공부를 하든지 해야지 ㅠ

  • 11.07.05 11:39

    토미가 이거하난 잘했네.....

  • 11.07.05 11:40

    뮤박과 데드는 신기하게도...스킵할노래가 없어서....너무좋음.......

  • 11.07.05 12:07

    우와 간만에 긴 읽을거리 나와서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 디바님 말씀대로 직접적으로 머라이어의 가창력을 칭찬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한편으론 그게 너무 당연해서 언급을 안한 것 처럼 느껴지네요. 오히려 머라이어의 멜로디창작능력이나 작곡가로써의 능력은 상당히 칭찬하고 있네요. "머라이어는 곡을 쓰는데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고요. 곡 설명을 하나 하나 읽으면서 뮤박앨범을 들으니 느낌이 새롭네요.

  • 11.07.05 12:12

    쩝... 다 읽고다니까 월터와 머라이어가 함께 만들어내는 발라드 궁합이 그리워지네요.
    과거 어떤 이유에서 서로 음악적 결별을 했든...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으니 함께 뭉쳐 행복한 발라드 곡을 만들어 주었으면 해요. 행복한 결혼생활과 쌍둥이까지... 머라이어 인생 최고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둘이 만나 따뜻한 발라드를들려준다면 팬으로써 참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 11.07.05 13:35

    발라드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머라이어가 팝과 발라드를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았다니 신기하네요. 알엔비, 힙합에 관심이 많았으니...

  • 11.07.05 13:41

    월터는 몇년전에도 머라이어와 다시 한번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을 했었지 않나요? 머라이어가 마음을 돌려서 한번쯤 재작업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 예전팬들도 관심을 갖게 될것 같고.. 진짜 굵직한 hero같은 클래식컬한 팝발라드 하나만 내주지..... lead the way 비슷한 스타일의 발라드 하나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7.06 10:39

    최근 인터뷰를 봐도 머라이어 취향은 알앤비/소울인 것 같아요. 뮤박 같이 팝으로 회귀하는 일은 없을 듯... 아티스트라면 이 정도 뚝심은 있어야죠. 머라이어가 새 앨범 작업할 때마다 하는 '올드 스쿨', '옛 앨범 느낌' 은 딱 2집까지를 의미하는 듯

  • 11.07.05 14:42

    예전에 본 영상중에 월터랑 왜 다시 작업하지 않느냐고 물었을때 정말로 개인적인 일때문에 작은 싸움이 있긴있었다고 머라이어가 말한걸 본적이 있어요..다시 찾아봐야겠다;근데 그때 어쩌다 보게되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않아요ㅠㅠㅋㅋㅋ

  • 11.07.05 18:10

    카페에서만 본 카더라도 꽤 많아요ㅋㅋ 월터가 마이올 리믹스를 듣고 굉장히 기분나빠했다느니 머라이어한테 안 어울리는 힙합한다고 뭐라고 했다는 둥ㅋㅋㅋ

  • 11.07.05 19:24

    이거원 영어공부를 하던지 해야지 ㅠ..ㅠ 뭔소리인지 ;; 어째뜬 다시 한번 작업좀 해줬으면 좋겠어여 월터랑 작업한 발라드가 너무 그리움 ㅠ..ㅠ

  • 11.07.05 22:32

    미미가 소니를 떠난 후 오히려 월터는 더 잘나갔죠 ㅋ 글리터로 미미는 완전 하락세였구요.....하지만 좋은 작곡가의 노래는 좋은 가수에게 가야하는 법이죠.....얼마 후 월터가 자기가 만든 노래를 소화할 가수로 미미를 그리워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ㅋ글구 굳이 월터가 없어도 마이올 같은 발라드는 참블에 "아 온리 원티드"같은 노래 등 미미도 만들 수 있어요...오히려 월터랑 대부분의 곡을 함께 작업 함으로써 미미의 음악정 성향이 정형화된 나쁜 점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ㅋ오히려 월터와 작업을 하지 않고나서부터 미미의 음악이 기존의 기승전결을 유지하고, 곡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뭔가 자유스러움이 생겨서

  • 11.07.08 22:47

    앗 제 생각은 좀 다른데ㅋㅋㅋ전 머라이어랑 결별하고 월터옹이 인기의 맛을 못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활동은 왕성하게 했지만, 대박은 잘 터지지 않은 점에서 말이죠. 제 기억으론 1999년 I Knew I Loved You가 마지막 1위곡이 아닐까 싶거든요.

  • 11.07.05 22:38

    더 좋은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ㅋ굳이 작곡가 문제보다는 미미가 어떤 음악을 하고자 하는가가 더 중요하죠 ㅋ마음만 먹으면 리더웨이 깉은 발라드는 또 나올 수 있을 듯 ㅋ

  • 11.07.06 00:56

    월터의 장점이라면 아름다운 멜로디라고 생각하지만 1집부터 최근 크리스마스 앨범 까지의 미미 음악을 잘 들어보면 월터의 음악은 별 특색이 없다고 생각해요....항상 1절에선 약하게..2절에서 약간 강하게..그리고 클라이막스에선 항상 지르고 코러스 부분을 몇음 올려 부르는 노래가 전부였다고 생각해요...당시 휘트니나 셀린 등 90년대 초중반까지 휩쓸었던 말 그대로 딱 정형화된 팝발라드였다고 생각해요....월터의 한계죠....하지만 월터와 헤어진 후 미미의 음악은 보컬은 물론 멜로디도 더 잘뽑아내고 있다고 생각해요...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I Stay In Love 같은 경우는 정말 몇 마디 피아노 연주 부분만 자꾸 반복하면서도

  • 11.07.06 01:00

    질리는 감 없이 보컬 능력으로 잘 뽑아나가죠...솔직히 미미에게 음악적 멜로디는 미미의 목소리를 위한 조연일 뿐이라고 생각해요......월터와 헤어지고 난 후 힙합 트랙인 "오바마 얼굴"같은 경우만 봐도....노래가 어디로 튈지 모르게 아주 자유분방하죠....헤이츄 같은 경우도 3집 드림러버 4집 언더니더 레인보우에 블리쓰 등....그 라인들이죠..굳이 월터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아쉬울 건 크게없다고 생각해요 ㅋ 미미에게 작곡가나 프로듀서는 미미위 음악적 자유분방함을 좀 더 다듬어주는 하나의 요소이지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ㅋ오히려 아쉬운 건 솔직히 월터겠죠 ㅋ미미와 함께 뜨다가...해방 때 미미는 빵 터졌으니까요 ㅋ

  • 11.07.06 01:20

    글쎄요. 1절은 조용히 2절은 뽱~ 마지막은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은 지금도 머라이어가 많이 쓰는 방식인데... 이 방식이 한계였다면 지금까지 자주 쓰지 않았겠죠. 그리고 월터의 가장 큰 무기는 역대 머라이어 앨범의 발라드 작곡가들 중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작편곡가가 아니었나 싶어요.

  • 11.07.06 01:56

    단순히 이번 앨범이 기대되는데요.. ㅋㅋ

  • 11.07.06 14:16

    월터와의 합작이 머랴 자신에게도 큰 성공을 주는 것임을 알지만, 머랴 스스로 왠지 그런 성공이 자기 고유의 성공이라고 느끼지 않았을 것도 같아요. 머랴가 좀더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나선것 정말 의미있는 일 같아요. 힙합, 알앤비, 가스펠 장르를 아우르는 느낌의 앨범을 추구하는 머랴를 느낄 수 있고.. 근데 제가 아쉬워하는 부분은 머랴의 라이브에서는 실제로 머랴의 자유분방한 표현력이 위축되버리고 심플한 방식의 반복형 리듬이 주류를 이루는 듯한 느낌인것! 음악자체는 지금이 더 자유롭지만 보컬로 보면 예전이 더 자유로웠다는 그 아쉬움이 너무 큼..

  • 11.07.06 20:57

    공감합니다... ㅎㅎ

  • 11.07.07 12:38

    월터랑 머라이어랑 말다툼한적 있지않았나요? 1999년 베스트앨범에서 렌보앨범넘어가기전에. 어울리는 음악이 어쩌고 이러면서. 음악적인 견해가 다르니 어쩌니 이러면서 그이후로 작업안한거같은데. 잘되서 작업해서 좋은 노래 나왔으면.ㅎ
    버터플라이 아웃사이드도 워터의 손을 거쳐서 만들어진거잔아요.ㅎ 좋은노래나왓으면 좋겟네요.ㅎ

  • 11.07.07 14:27

    월터를 다시 만나는건 전 별로라고 생각해여!!! (미미해방앨범 나올때..) 머랴 앨범사는거보고 너 아직도 머라이어캐리 좋아하냐고하더군여... 머라이어캐리 노래는 맨날 똑같은데(아무래도 미미의 발라드를 말하는거 같더군여) 지겹지도 않냐고...또 아줌마가 넘 벗고 나온다고 뭐라하더라구여...쳇! 글구 미미앨범 들려줬더니 이번 노래 좋다면 신기해하더군여...it's like that 듣고 한참 반응 좋은노래다고 we belong together들려줘더니...오오~~ 다들 진짜 반응좋더군여! 머라이어캐리가 이런 노래도 하냐고...또 손수 만드신다고 알려줬더니 다들 놀라더군여(다들 머라이어가 직접 노래 만든다는거 모르는 사람

  • 11.07.07 14:33

    은근 많더군여... 제 주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글구는 진짜 제가 머라이어캐리 좋아하는줄 알고는 저 만나면 여기저기서 얘기하더군여...머라이어캐리 이번 노래 들어봤는데 다들 좋다고...특히 위빌롱은 리믹스며 원곡이며 다들 좋다고 하던구여^^전 뉴머라이어캐리라고 자랑했어여^^이렇게 겨우 예전의 틀에서 긴 슬럼프를 딛고 일어나서 현재의 이미지를 만들어놨는데...다시 월터를 만나서 예전 스탈의 발라드를 만들 이유가 없어보여여ㅠㅠ 오히려 저메인하고 다시 만나서 대박 싱글하나만 더 만들어 주는게 더 좋은거 같아여! 둘이 궁합이 넘 좋잖아여?^^

  • 11.07.08 00:03

    옳다!

  • 11.07.07 14:55

    다만 butterfly같은 곡이 하나 더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리고 전 머라이어가 여러사람과 작업한 앨범이 전 좋더라구요 대표적인게 해방앨범이구요

  • 11.07.07 17:07

    요즘은 월터역을 저메인이 ㅡ.ㅡ+ 린다페리등 좀 다양하게 해줬으면,,

  • 11.07.08 00:41

    요즘의 미미에게 살짝 다른 느낌(예전 느낌 일수도)의 노래가 나올수도 있겟죠.. 근데 이건 머랴가 알아서 할꺼라고 생각해요.. 그녀의 음악적 생각에서 뭔가 특별한거 또는 취향은 살짝 변하기도 하는거니깐요.. 전 좀더 지켜보는 입장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머랴의 진한 힙합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팬이지만 그것도 존중은 해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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