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월이 끝나갑니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리그에서 활약 기준으로(fa컵,아챔 포함)
베스트 외국인,워스트 외국인 한명씩 꼽고자 합니다.
제가 꼽은 이달의 k리그 1 베스트 외국인은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FC24C5CF0ACC609)
바로 수원 삼성의 사리치 입니다.
사리치는 부상복귀하자 마자 바로 휴우증따위 없이 클래스를 보여줬습니다.
부진했던 수원을 약간이나마 상승세에 오르게 해준 기여가 크며
5월에만 2골 3도움(fa컵 포함) 기록하는등 현재 k리그 미드필더중엔 믹스와 더붙어서 톱급으로 자리 잡고있습니다.
(솔직히 팬심때문에 믹스를 베스트로 뽑을까 생각도 했는데 사리치가 스탯에선 워낙 좋은데다 실제로 수원팬들이
선정한 5월의 베스트 수원선수 이기도 하니)
하지만 여름에 이적설이 나오고 있어 수원의 최종 성적은 사리치 잔류여부에 따라 결정될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E9E4C5CF0ACC60C)
k리그2 베스트 외국인은 바로 수원fc의 치솜입니다.
이달에만 5경기 4골 기록하는등 현재 수엪 에이스로 잡고있을뿐더러 역시 수엪을 현재 순위 3위에 오르게 해줄정도로
상승세에 많은 기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출신답게 시야도 좋고 스피드가 빨라 펠리페 못지 않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6월에는 얼마나 더 좋은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제가 꼽은 5월의 k리그1,k리그2 워스트 외국인은 그냥 짧게만 얘기하겠습니다.
k리그1 워스트 외국인은 툭하면 먹어대고 suave거리고 훈련은 건성건정 결정타로 감독 전화 연락까지 씹은 브라질 출신의 그놈
(솔직히 아직 경기 안뛴 외국인 선수는 걍 뽑지않을려고 했고 커리어와 스탯이 좋아 믿고 기용한다면 좋은활약 보일거라
믿었는데 남기일 감독이 행실문제에 폭로한거 보고 그놈은 더이상 답이 없다고 느낌)
k리그2 워스트 외국인은 서울e랜드의 두아르테
첫댓글 리그2 워스트 외국인은 전남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두아르테는 그나마 나오고는 있으니
브루노는 부상이고 마쎄도는 좀 더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이상 가망 없으면 저 역시 6월의 워스트 외국인은 전남 외국인으로 꼽을까 생각중이에요.
@학성고 출신 김도훈 부천도 닐손빼곤 외국인들이 다들 답이 없다 들었고요
워스트는 빛아고
저는 페시치
워스트 자자
페시치
suave
K리그1 워스트는 티아고 이번달에도 1억 꿀꺽
두아르테는 코인은 왜 폭락했을꼬 광주있을땐 잘하는것 같던데
페시치 자자
티아고 몸값..ㅂㄷㅂㄷ
티아고는 안양전 45분 출전이 다인데.. 평가를 하기도 참.. 그냥 없는 선수로 쳐야지 ㅜㅜ
저는 페시치...사리치도 잘했지만 공격포인트나 팀 공헌도 다 페시치가 앞선다고 생각함.
사리치 압승 워스트는 고르기가 힘드네요ㅋㅋ
베스트 사리치
워스트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