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의 실수는 선수가 겸허하게 포용해야 하며
선수는 구단을 위해 최대한의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 이을용에게 강요한 SK의 태도
2002년 8월 최윤겸 현 대전시티즌 감독이 경질됐다
감독의 고유권한인 선수 기용권을 침해하는 프런트에 반발, 미움을 샀다
최윤겸 감독은 대전의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 뒤 돌풍의 주역이 됐다
-2003년 5월 13일 일간스포츠 기사중 발췌
시민구단을 상대로 이기면 기업이미지가 안좋아지기 때문에
그룹내부에서는 은근히 지길 바란다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투자를 하지 않는 프로구단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는 없다
이번 시즌 부천SK의 부진은 충분히 예견된 것이었다 - 전 KBS 이모 해설위원
당신들은 프로 선수가 아니라 SK홍보사원이다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왜 축구단이 존재하는가? 매년 수십억씩 '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들어가는 구단 운영비로 각 시도에 체육시설을 해준다면 더 좋은 말을 들을텐데..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23일 오후 3시 익산 공설운동장, 부천SK - 전북현대 경기가 벌어진 이곳엔 웬일인지 부천 프런트는 단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사정인즉 이랬다. 강성길 부단장은 너무 늦게 기차를 타서 게임이 시작된지 15분이나 지나서야 본부석에 모습을 드러냈고, 나머지 직원들은 모두 단합대회를 핑계로 제주도로 한가하게 휴양을 갔기 때문이었다 -2000년 4월 23일 스포츠투데이 기사중 발췌
LG가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를 옮기자, 안양지역에서 SK로 정유사를 바꾸겠다는 요구가 쇄도했다. 그동안 지역에 돈 쏟아부은 것은 잊고 당장 섭섭하면 등돌리는게 지역인심 "축구단 운영을 통한 홍보효과라는 것이 겨우 이런 것"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부천SK에서 선수와 감독을 역임했던, 전북 조윤환 감독과 대전 최윤겸 감독이 친정팀 매각 방침 소식에 크게 안타까워했다. 조감독은 "올것이 왔다"며 침통한 표정이었고, 최감독은 "야구단만큼 투자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며 아쉬워했다. - 2003년 11월 2일 굿데이 기사중 발췌
축구단을 해체하라면 사실 좋다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원정가서 이기면 SK이미지가 안좋아지는 것은 실례가 있다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홍보효과가 크지않은 축구단을 해체한다면 모 기업에서 좋아할 것 - 2004년 FA컵 준우승 후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부천은 올 시즌 앞두고 이임생(부산), 김기동(포항), 박철(대전)등 FA로 풀린 선수들을 모두 내다 팔았다. 트르판 감독은 "이임생, 김기동만은 잡아야 한다"며 반발했지만 감독이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부천의 풍토에서는 전혀 속수무책, 이때부터 감독과 프런트의 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했다. - 2003년 5월 13일 일간스포츠 기사중 발췌
홍보효과를 제대로 얻으려면 골프처럼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는 기록 경기를 후원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새내기팀 사상 초유의 후반기 리그 4위의 영광, 모두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 덕분입니다 - 인천유나이티드 안종복 단장
홍보효과가 별로 없다, 여론이 일면 축구단을 해체하는 것이 좋다 - 전 부천SK 단장
- 송년의 밤에 각팀 단장의 대조적인 발언
윤정환, 강철, 이을용, 이임생, 김기동, 박철 등 부천의 알짜 선수들이 속속 팔려나갔다. 선수들이 팀을 떠날 때, 감독의 의사는 무시됐다. 선수들이 부천을 떠날 때 하나같이 "다시 부천으로 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 2003년 7월 21일 스포츠 투데이 기사중 발췌
우승을 하면 선수들 연봉이 올라서 좋지 않다 - 현 정순기 SK축구단장
경비를 줄이기 위해 하루의 한끼는 선수들이 라면을 끓여먹어라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부천 구단, 매년 200억 투자하겠다
걱정할 거 없다, 목표가 정해져 있는데 왜 안하겠나
이번처럼 투자 할 계획이라고 한 적은 한번도 없다, 거짓말 함부로 못한다
돈에 구애받지 않고 투자해서 명문 일류 구단이 되겠단 뜻에서 상징적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 투자하겠다고 약속지키겠다고하고선 변명하는 SK
부천SK가 대전에 가서 대전 시티즌을 이기면 대전 시민들이 SK그룹에 반감을 가진다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내년부터는 효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2군을 정리하겠다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타구단들이 200여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퍼부으며 투자하고 있지만 우리구단은 80여억원으로 가까스로 꾸려왔다, "선수들의 높은 연봉과 운영자금을 지원하는데 한계를 느껴 구조조정차원에서 매각결정을 내렸다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1982년 최고의 프로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故 최종현회장
2005년 축구단을 운영하는 돈으로 차라리 공장을 하나 더 짓는게 낫다 現 최태원회장
축구단 프런트들은 가장 한가한 사람들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다른 대기업들의 축구단 운영에 거품이 많기때문에 SK가 돈을 적게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SK는 적절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선수들이 없어도 좋은 성적을 올려야 명 감독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때나 감독을 바꿔야 한다 - 전 부천SK 강성길 단장
강성길 단장과 정순기 부단장을 제외하면 대리 두명과 여직원 한명이 한해 60억원이 넘는 구단 살림을 꾸려가고 있다 - 1999년 10월 20일 스포츠 투데이 기사중 발췌
2월 2일 이후 한달이 넘어 어떠한 연락 및 부천측에 대한 입장표명도 없었던 SK측에서 이후 부천 서포터즈측에 만나자는 제안을 하였고 부천 서포터즈는 이 제안을 수락해 서울 서린동 SK 본사에서 미팅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 미팅에서 SK측은 "무엇을 요구하느냐"라고 물었고 부천 서포터즈는 단도직입적으로 "클럽 창단 자금을 원한다. 도의적 차원에서 클럽 창단 자금을 지원한다면 SK에 대한 모든 시위를 중지할 것이고 앞으로 SK와 만날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요청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反SK 시위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금액에는 이견이 있었지만 이 요구를 들은 SK측은 적지 않은 금액을 어떠한 형태로든 지원하겠지만 서포터즈에게 돈을 줄 순 없고, 창단을 위한 부천시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단체가 생긴다면 지원을 하겠다라는 약속을 합니다.
그간 SK의 많은 거짓에 속아왔던 부천 서포터즈는 구두약속은 믿을 수 없으니 서면 등 확실한 약속을 원한다고 하였지만 SK텔레콤의 모 이사는 최태원 회장이 직접 자신을 책임자로 임명했으니 거짓말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인을 합니다.
하지만 SK측은 우리가 예상했던대로 "월드컵도 끝났고 이제 잠잠해진 것 같은데 돈을 쓸 필요가 없다."는 자세로 나오고 있으며 더 이상의 협상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입니다.
(하략) - 안티 SK 홈피 글중 발췌
첫댓글 와....진짜 개스케이...
강성길 왜저러냐 ㅡㅡ
강성길..
어이없다 ㅡㅡ 쓰레기들...
이거는 책으로 내도 되겠어요...
이임생 파는 순간 부천구단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었습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 1년을 낯선 구단에서 끝내야 했던 부천의 레전드 이임생...
이뭐병....완전 욕나오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제 또 남아공 월컵때는 또 축구사랑 하고 떠들겠네요,,,,
제일 난리죠ㅋㅋㅋ 한국에서 가장 축구를 사랑하는 그룹처럼ㅋㅋㅋ
그냥 하루빨리 팀매각하던지 ㅎ해체하던지 해라.. SK... 이 개쓰레기들....
괜히 제주로 연고이전해서 제주만 욕먹이네;;
강성길...진짜 밤길 조심해야겠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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