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서 여자 친한 동갑내기 직원이 좋은 사람 있다고 소갸시켜줬어요 ㅋㅋㅋㅋ
30살 먹고 20살 때, 대학 동기가 장난치려고 해준 여소 받아서
서로 사진도 안 보여주고 즉석 카톡으로 주선해서 사진 주고 받자마자 까인 거 이후로 처음 받았어요.
근데 단답인게 걸리기는 하는데, 원래 귀차니즘이 심한 애이기도 하고, 또 주선자 카톡은 계속 안 읽으먄서 제 톡에는 답장은 빠르게 해준다는 것과 주선자한테 일단 괜찮다고 신호를 주긴 했었다니 보려구요.
근데, 진짜 소개팅을 한 건 아니고, 그 주선자랑 둘이서 술 먹다가 여소 이야기 나와서 자기가 해준다고 하더니 바로 전화 걸더니, 인사 시키고, 소개 받을 의사 물어보더니, 상대 여자분 사진도 보여주고, 저는 보정도 없이 어제 즉석으로 주선자랑 같이 찍은 사진 보내줬는데….
전 얼굴이 진짜 못생겨서 까일 즐 알았는데, 괜찮다했네요 ㅋㅋㅋㅋㅋ
좀 장거리기는 해서, 7월말에 주선자랑 같이 보러가려구요 ㅋㅋㅋㅋ
첫댓글 장거리가 더 좋을때도 있어요 홧팅ㅇㅇ
그런가요? ㅎㅎㅎ 감사해요! 파이팅!
화이팅
감사해요! 파이팅!
오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감사해요!
화이팅 후기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잘되든 안되든 좋은경험이더라구요!
그렇죠…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