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f3f179123339dbaa5098b16d955cbddaa80749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f3f179123339dbaa5098b16d955cbddaa807491" data-origin-width="593" data-origin-height="395"></div><p style="text-align: left;"><리버풀전 코멘트><br><br>-안필드의 압박감을 생각했을때 토트넘의 강한 멘탈리티를 확인할 수 있었음. 대부분의 패스는 압박을 피해서 이뤄졌음. 토트넘은 아주 잘 훈련된 모습이었고 게임플랜에 집중한것처럼 보였음<br><br>-벤치자원의 차이가 말이 안됐음. 현재 토트넘의 스쿼드는 너무나도 얇음. 팀은 겨우 4명의 부상자만이 있지만 벤치에 하비화이트, 데인스칼렛 등 경험없는 3명의 유스자원이 포함되어있었고, 리버풀은 케이타, 밀너 등 경험많고 즉시활용 가능한 자원들이 있었음. 콘테가 리버풀을 괴물이라고 표현한 것도 이해됨<br><br>-콘테는 팀을 발전시키고 있고 내 생각엔 프리미어리그의 이러한 경쟁을 즐기는 것처럼 보임. 콘테가 빅클럽을 상대하는 것을 볼때 그렇게 크게 걱정되지 않음. 그래서 여름에 콘테가 충분히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정말 실망스러울 것 같음. 콘테 말고는 대체자도 없음<br><br>-물론 콘테는 요구가 굉장히 많은 감독이지만 토트넘은 그의 요구를 들어줄 것으로 생각됨.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br><br>-리버풀은 12연승 중이고 홈무패를 기록중이었지만 우리는 안필드에서 그들을 거의 잡을뻔 했음<br><br>-콘테의 인터뷰대로 우리는 상대에게 위협적인 기회를 별로 안줬음. 오히려 우리가 더 위협적인 기회가 있었던 것 같음. xG(기대득점값)를 맹신하지는 않지만 누군가가 우리의 xG가 나쁘지 않았다고 얘기해줌<br><br><클롭 관련 코멘트><br><br>-(클롭의 토트넘의 수비전술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인터뷰 소개)너무나도 클리셰적인 인터뷰였음. 전형적인 톱 감독이 상대를 이기지 못했을때 상대의 전술을 평가절하하는 그런 인터뷰였음<br><br>-나는 클롭을 정말 좋아하지만 이런 인터뷰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대체 뭘 원하는 것임? "우리팀이 이기기 더 쉽게 해줘! 우리처럼 플레이하란 말이야. 물론 너네는 이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없지만 우리가 골넣고 경기하기 더 쉽게 해달란 말이야" 라고 하는거임?<br><br>-클롭은 이것이 자기의 문제라고 했음. 동의함. 클롭은 우리를 뚫어낼 방법을 발견하지 못함. 어쨌든 그의 이 인터뷰는 맘에 들지 않음. 클롭은 토트넘에 고마워해야함. 우리는 비슷한 전술을 맨시티 상대로도 들고왔고 2번이나 시티를 잡아냄으로써 리버풀이 우승경쟁을 할 수 있게 도와줬음<br><br>-클롭은 토트넘이 35~6퍼센트의 점유율만을 가지고 간것에 대해 뭐라고 했지만 이건 톳넘 리버풀 챔결 당시 리버풀 점유율임. 당시 리버풀은 35프로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토트넘이 기록한 패스의 절반을 기록했음<br><br>-그때 세레머니 중인 그라운드 위를 돌아다니면서 "내 방식의 축구가 아니었고 이렇게 이겨서 실망스러움" 이러고 다녔음? 아님!!<br><br><게리네빌 트윗 관련 코멘트><br><br>정보) 게리네빌은 이 경기를 두고 콘테의 저런 수비전술 때문에 맨유에는 맞지않는 감독이라고 트윗을 썼다.<br><br>-이게 맞는 트윗인지 모르겠음. 콘테는 리그에서 세번째로 골을 많이 넣었고 리버풀보다 겨우 7골 뒤져있고 맨유보다 13골 더 득점한 기록임<br><br>-게리네빌은 심지어 시메오네를 맨유 감독으로 추천했었음. 세계적으로 아주 저명한 수비감독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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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석상에서 하고 싶은말 다해놓고 마지막에 물론 내 개인적인문제다 라고하면 없던게 되나요. 그 이야기할때도 굳이 atm 끌여들어 얘기하던데.. 남의팀 전술 텐백을하든말든 상대팀감독이 뭐라할 권한이있다고 비난은 토트넘이 다 받게하고 네빌한테 떡밥까지 줬는데..토트넘팬들이 그 인터뷰를 곱게 들어야되는 이유도 없죠.
@다디디담수비전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까 개인생각을 말한거죠 공개석상이라고 무조건 그렇게 말할필요거 없죠. 그리고 상대팀전술에 대해서 뭐라하지 않았죠 본인이 싫어한다고 했지 첫 댓에도 달았지만 옛날에 atm전 이후 싫다 별로다 막 이런식으로만 말했다면 문제가 되는 인터뷰겠죠
근데 수비 전술 어떰~> 난 싫다(전술에 대한 답) 뚫지 못한 건 내 잘못이다(상대 전술에 대한 인정과 본인이 잘못했다는 것에 대한 인정) 의 흐름으로 갔으니 문제없다는 얘기에요 저는
이정도 얘기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네빌한테 떡밥을 준게 아니라 네빌이 멍청한 코멘트를 한거죠.
그러니까 여기서 클롭이랑 네빌이랑 차이가 나는거에요. 클롭은 싫지만 본인문제라고 인정한 거고 네빌은 저래서 안된다 라면서 그냥 비난을 한거고
@Simulation1. 클롭이 못할 말 한건 아님 2. 하지만 토트넘 팬 입장에선 기분 나쁜 발언인건 맞음 3.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현 토트넘 스쿼드로는 리버풀에 맞불 놓을 수가 없음 4. 할 수 있는데 안 한게 아닌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수비축구 한것에 관해 상대팀 감독이 개인적 의견이라도 부정적 평가를 내리면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음 5. 문제되는 인터뷰까진 아니라도 별로 좋은 인터뷰 발언은 아니라고 느낌
@노조부흠 토트넘 스쿼드로 맞불을 놓을 수 없다라는 얘기부터 말하고 싶은것이 너무나 많지만 인정하고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는 1-2번만 공감 혹은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토트넘 쪽에서 어떤 의견 생각인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리버풀 쪽 의견에서도 생각하고 이해하고 있구요. 저는 좋고 나쁨을 말할 때 이정도 의견 개진이 못할 말은 아닌데 나쁜 인터뷰에 기우는 인터뷰라면 그냥 뭐 항상 클린하게 상대를 무조건적으로 존중하고 해야하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해서 의미없다고 봅니다.(적고 나니 말이 좀 이상한데.. 선이 넘지 않는 다면 좋고 나쁨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또 이런식의 얘기도 스토리를 만들죠 스포츠에서 선넘지 않고 꽤나 신사적인 측면에서요.
@Simulation맞불 관련해선 단순히 스쿼드vs스쿼드로 보실게 아니라 전체 상황을 이해하고 봐야죠. 1. 토트넘 홈 아닌 그 유명한 안필드 원정 2. 클롭의 리버풀처럼 긴 시간 동안 본인축구철학에 맞는 스쿼드 만들고 선수들에게 주입한 팀과 시즌 중간에 부임하여 입맛에 맞든 안 맞든 일단 기존 있던 스쿼드 활용해야 하고 콘테 축구철학 선수단에게 주입하기도 부족했던 토트넘 3. 사실상 클롭 베스트 11 나온 리버풀이였고 콘테 베스트 11에서 중요한 역할 하던 스킵, 도허티가 빠진 상황 을 보면 맞불은 사실상 어불성설이죠.
윗 댓글에도 썼지만 개인적으로 클롭이 한 발언이 큰 문제가 되는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선 기분 나쁜 발언은 맞다고 봐요. 그럼 감독은 상대방 기분 나쁜 발언은 아예 하면 안되냐 물어보시면 개인적으론 자제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무리뉴 왔을때도 이상한 발언 할까봐 걱정했었구요.
첫댓글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본인문제라고 까지 코멘트를 덧붙였는데 뭐 더 얘기할게 뭐 있나 싶음
싫어하는건 개인취향이고 본인문제라고 인정하면서 상대 전술을 넘지 못한 것을 인정 함
수비에 대해 질문을 했으니까 그에 대한 본인의 답변이라고 생각
옛날에 atm이랑 경기하고 인터뷰처럼 싫어함 별로임 하고 끝냈으면 모를까
22 그러게요. 그낭 기자들이 자기한테 토트넘 전술에 대해서 물어보니깐 자기는 수비전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대답하기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 한건데 ㅋㅋ
공개석상에서 하고 싶은말 다해놓고 마지막에 물론 내 개인적인문제다 라고하면 없던게 되나요. 그 이야기할때도 굳이 atm 끌여들어 얘기하던데.. 남의팀 전술 텐백을하든말든 상대팀감독이 뭐라할 권한이있다고 비난은 토트넘이 다 받게하고 네빌한테 떡밥까지 줬는데..토트넘팬들이 그 인터뷰를 곱게 들어야되는 이유도 없죠.
@다디디담 수비전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까 개인생각을 말한거죠
공개석상이라고 무조건 그렇게 말할필요거 없죠.
그리고 상대팀전술에 대해서 뭐라하지 않았죠
본인이 싫어한다고 했지
첫 댓에도 달았지만 옛날에 atm전 이후 싫다 별로다 막 이런식으로만 말했다면 문제가 되는 인터뷰겠죠
근데
수비 전술 어떰~> 난 싫다(전술에 대한 답) 뚫지 못한 건 내 잘못이다(상대 전술에 대한 인정과 본인이 잘못했다는 것에 대한 인정)
의 흐름으로 갔으니 문제없다는 얘기에요 저는
이정도 얘기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네빌한테 떡밥을 준게 아니라 네빌이 멍청한 코멘트를 한거죠.
그러니까 여기서 클롭이랑 네빌이랑 차이가 나는거에요. 클롭은 싫지만 본인문제라고 인정한 거고
네빌은 저래서 안된다 라면서 그냥 비난을 한거고
333 근데 뭐 골드입장에서 저런말 하는것도 이해는 됨
@WC VVD 저도 골드의 입장 즉 토트넘 쪽 입장 이해합니다
다만 못할 말을 했다 라는 의견?에 대한 생각이자 골드원문에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전해지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인 답변이랄까요.
그런형식의 댓이었습니다
@Simulation 1. 클롭이 못할 말 한건 아님
2. 하지만 토트넘 팬 입장에선 기분 나쁜 발언인건 맞음
3.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현 토트넘 스쿼드로는 리버풀에 맞불 놓을 수가 없음
4. 할 수 있는데 안 한게 아닌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수비축구 한것에 관해 상대팀 감독이 개인적 의견이라도 부정적 평가를 내리면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음
5. 문제되는 인터뷰까진 아니라도 별로 좋은 인터뷰 발언은 아니라고 느낌
@노조부 흠 토트넘 스쿼드로 맞불을 놓을 수 없다라는 얘기부터 말하고 싶은것이 너무나 많지만 인정하고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는 1-2번만 공감 혹은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토트넘 쪽에서 어떤 의견 생각인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리버풀 쪽 의견에서도 생각하고 이해하고 있구요.
저는 좋고 나쁨을 말할 때 이정도 의견 개진이 못할 말은 아닌데 나쁜 인터뷰에 기우는 인터뷰라면 그냥 뭐 항상 클린하게 상대를 무조건적으로 존중하고 해야하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해서
의미없다고 봅니다.(적고 나니 말이 좀 이상한데.. 선이 넘지 않는 다면 좋고 나쁨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또 이런식의 얘기도 스토리를 만들죠 스포츠에서
선넘지 않고 꽤나 신사적인 측면에서요.
@Simulation 맞불 관련해선 단순히 스쿼드vs스쿼드로 보실게 아니라 전체 상황을 이해하고 봐야죠.
1. 토트넘 홈 아닌 그 유명한 안필드 원정
2. 클롭의 리버풀처럼 긴 시간 동안 본인축구철학에 맞는 스쿼드 만들고 선수들에게 주입한 팀과 시즌 중간에 부임하여 입맛에 맞든 안 맞든 일단 기존 있던 스쿼드 활용해야 하고 콘테 축구철학 선수단에게 주입하기도 부족했던 토트넘
3. 사실상 클롭 베스트 11 나온 리버풀이였고 콘테 베스트 11에서 중요한 역할 하던 스킵, 도허티가 빠진 상황
을 보면 맞불은 사실상 어불성설이죠.
윗 댓글에도 썼지만 개인적으로 클롭이 한 발언이 큰 문제가 되는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선 기분 나쁜 발언은 맞다고 봐요. 그럼 감독은 상대방 기분 나쁜 발언은 아예 하면 안되냐 물어보시면 개인적으론 자제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무리뉴 왔을때도 이상한 발언 할까봐 걱정했었구요.
@노조부 네 이해했고 알고있습니다.
그저 이런 의견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노조부님 의견도 이해하는 부분이에요.
동의여부는 개인적인 차이라 보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골카콜라 ㄷ ㄷ ㄷ
팩트로만 후두려 패네 ㅋㅋㅋㅋㅋ
개리네빌은 시메오네를 맨유감독으로 추천했던게 사실이라면 정말 앞뒤가 안맞는 발언이네요
서로 승점이 아쉬운 지금으로선 2무가 아니라 그냥 1승 1패가 더 좋네 ㅋㅋ
토트넘 관련건은 진짜 지금봐도 ㄷㄷㄷㄷㄷ
아주 뼈를 때리네 ㄷㄷㄷ
챔결때로 클롭인터뷰까는거면 이사람은 챔결때인터뷰때도 내 계획아니였다, 만족스럽지않다라고 했던사람이라.
토트넘이 굉장히 선전했지만 결국 양팀다 멸망한 결과라는..
그리고 뎁스차이로 밀너 케이타를 들었는데 밀너는 나이, 케이타는 활약도에서 부족한자원들이죠. 맞지않는비교임. 실제로 케이타는 나와서 태권도나 하다 끝났죠
그리고 상대가 강팀인데 수비적으로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하는데 클롭은 언더독인 도르트문트로 그당시 뮌헨상대로 맞불놔서 리그2연패 챔스결승간 감독입니다. 저 당연한 전제가 클롭한텐 당연한게 아닐수도있는거죠. at전처럼 선넘는 인터뷰는 아닌듯요
@아침잠없음 저 양반 리버풀 부임하자마자 그 조잡한 스쿼드로 헤비메탈축구라는 별명 얻어가며 공격축구하던 양반이죠 ㅋㅋ 그래서 팬들이 뿅갔지만 ㅋㅋ
클롭빼고는 캐공감
본인잘못 인정한사람에게 이해안된다고하는건 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