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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청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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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사랑의글방 붕어빵 장수와 호떡장수~!
재묵 추천 0 조회 70 11.01.18 16: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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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8 21:23

    첫댓글 정말 긴 인연이 있는....
    또 그 인연을 저 버리지 않은 붕어빵 아줌마.
    말없이 가만히 살펴보면 결코 메마르지 않은
    아름다운 세상살이 있나봅니다.
    재묵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과 정스러움..
    그리고 것(?)을 글로 표현할수 있는 능력에 감동합니다.
    그아줌마가 천사...라며 천사를 알아 보는 재묵님에게 감사!!

  • 작성자 11.01.19 20:28

    행복댕이님 감사드립니다.

  • 11.01.18 22:40

    붕어빵 아줌씨 멋쟁이 고맙단말도안하는 호떡장수 미워요 그마음을 몰라주니 ~~~~~~`

  • 작성자 11.01.19 20:29

    설마 고맙다는 말을 안했으려고요,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9 20:30

    그렇습니다.지금이 제철이지요.감사합니다.

  • 11.01.19 12:22

    요즘 흔히 들을수 없는 감동의 얘기입니다
    이런사람이 있어서 살맛나는 세상이 아닐까요~^^

  • 작성자 11.01.19 20:31

    그렇지요.아무나 할수있는 흔한일이 아니지요.감사합니다.

  • 11.01.20 06:33

    붕어빵 아줌마쪽에서 보면
    정말 반가운 일이지만,
    호떡 아저씨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정말 기가 막히고 쪽팔리는 일이지요.

    오죽하였으면
    3일씩이나 나오지 않았을까
    이해가 가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제 아줌마의 마음을 알았으니
    닫혔던 문이 열리겠지요.
    밝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겠지요.
    감동적인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 11.01.20 21:24

    호떡 붕어빵이 맛있는 겨울인데 그 보다 더 맛있는 사람사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 11.01.21 21:13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군요
    저렇게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사람은 받는즐거움도 기쁘지만 남을위하여 조그만 것이라도
    배풀수있는 마음 이것은 받는기쁨에 배가더 기쁘지요 ~~~재묵님에 따뜻한글
    두번읽고감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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