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나갔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길 한복판에 덩그러니 놓인 자전거와 킥보드 본지는 꽤 오래됐는데 오늘처럼 아예 길 전체를 막은건 흔치 않네요.
공유 자전거랑 킥보드가 많아지면서 너무 불편해졌어요.
인도에서 킥보드 타는것도 너무 싫고요.
바로 옆에 자전거 거치대가 이렇게 있지만
아래사진처럼 저모냥들로 세워놨어요
횡단보도 옆에는 언제나 이풍경이고요
잘보면 맞은편에도 주르륵 서있어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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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 뿐만 아니라 요즘 전세계에서 골치죠. 공유 킥보드 자전거 다 없애야해요. 실패한 정책이에요. 내 재산이 아닌 물건을 제대로 관리하길 바란게 애초에 우스운 얘기죠. 마트 쇼핑카트도 100원 넣어야 제대로 정리되지 아니면 주차칸에 다 그냥 널부러져 있어요. 기본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기본이 아닌 세상이네요.
국민신문고로 신고하심 처리해주더라구요 ..
진짜 상식적인 세상에 살고파요ㅠ
젊은애들이 저러는걸까요? 이해할수 없네요.
잘 이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싹다 없어지면 좋겠어요.
필요한 사람은 개인이 구매해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데 굳이 저걸해서 아무데나...
따릉이는 그래도 거치장소가 정해져있어서 이런 문제 없었던거 같은데 저건 진짜 민폐네요.
너무 짜증나요 저렇게 세우면 과태료 부과하는 법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거 너무 싫어요 킥보드
횡단보도앞에 버리는?거
너무싫습니다 승차, 하차 하는곳이 딱 정해져있고 정해진곳에 갖다놓지 않으면
요금이 계속 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