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흘려야 몸이 상쾌해지는 태음인과 한여름에도 인삼이나 황기, 삼계탕을 먹을 정도로 몸이 냉한 소음인은 몸의 열기를 복돋워주는 고춧가루나 후추, 양파 등 매운맛의 채소와 함께 조리한 음식이 건강에 좋다.
태음인
전체적으로 굵고 단단한 골격의 태음인은 건강한 간과 위장 덕분에 소화나 흡수력이 뛰어나다.
무와 도라지 같은 매운맛의 채소와 차분한 성질의 쇠고기가 태음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음식.
이러한 것들은 태음인의 무기력한 대장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비장과 위를 보호해 기혈작용을 도와준다.
▲ “무와 도라지 같은 매운맛의 채소와 차분한 성질의 쇠고기가 가장 잘 맞아요.”
[추천 레서피]
편육채 올린 곤약비빔냉면
재료 실곤약 냉면 사리 300g, 얼갈이김치 100g, 쇠고기 양지머리 200g, 오이 1개, 달걀 2개, 배 1/4개, 양념장(붉은고추 2개, 고운 고춧가루·고추장·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치액 1작은술, 참기름·생강즙 1/4작은술, 통깨 약간)
만드는 법
1 쇠고기 양지머리는 덩어리째 삶아 무거운 도마로 눌러 편육을 만든 후 얄팍하게 썬다. 2 붉은고추는 적당히 잘라 고춧가루와 생강즙, 참치액과 함께 믹서에 곱게 간후 고추장과 다진 마늘, 설탕, 통깨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냉면 사리를 살짝 데쳐낸 후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4 얼갈이김치는 새콤하게 익은 것으로 준비하고 오이는 곱게 채 썬다. 5 배는 껍질을 벗겨 굵게 채 썰고 완숙으로 삶은 달걀은 반으로 가른다. 6 그릇에 냉면 사리를 담고 얼갈이김치, 편육, 오이, 달걀 순으로 장식한 후 양념장을 얹어낸다.
소음인
체질적으로 열이 부족한 소음인은 비장과 위장이 약해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와 몸의 열기를 복돋워주는 매운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여기에 소화를 촉진시키는 무생채나 파김치 등의 채소를 곁들인다면 열을 보충하면서 소화 기능 또한 향상시킬 수 있다.
땀을 흘려야 몸이 상쾌해지는 태음인과 한여름에도 인삼이나 황기, 삼계탕을 먹을 정도로 몸이 냉한 소음인은 몸의 열기를 복돋워주는 고춧가루나 후추, 양파 등 매운맛의 채소와 함께 조리한 음식이 건강에 좋다.
태음인
전체적으로 굵고 단단한 골격의 태음인은 건강한 간과 위장 덕분에 소화나 흡수력이 뛰어나다.
무와 도라지 같은 매운맛의 채소와 차분한 성질의 쇠고기가 태음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음식.
이러한 것들은 태음인의 무기력한 대장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비장과 위를 보호해 기혈작용을 도와준다.
▲ “무와 도라지 같은 매운맛의 채소와 차분한 성질의 쇠고기가 가장 잘 맞아요.”
[추천 레서피]
편육채 올린 곤약비빔냉면
재료 실곤약 냉면 사리 300g, 얼갈이김치 100g, 쇠고기 양지머리 200g, 오이 1개, 달걀 2개, 배 1/4개, 양념장(붉은고추 2개, 고운 고춧가루·고추장·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치액 1작은술, 참기름·생강즙 1/4작은술, 통깨 약간)
만드는 법
1 쇠고기 양지머리는 덩어리째 삶아 무거운 도마로 눌러 편육을 만든 후 얄팍하게 썬다. 2 붉은고추는 적당히 잘라 고춧가루와 생강즙, 참치액과 함께 믹서에 곱게 간후 고추장과 다진 마늘, 설탕, 통깨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냉면 사리를 살짝 데쳐낸 후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4 얼갈이김치는 새콤하게 익은 것으로 준비하고 오이는 곱게 채 썬다. 5 배는 껍질을 벗겨 굵게 채 썰고 완숙으로 삶은 달걀은 반으로 가른다. 6 그릇에 냉면 사리를 담고 얼갈이김치, 편육, 오이, 달걀 순으로 장식한 후 양념장을 얹어낸다.
소음인
체질적으로 열이 부족한 소음인은 비장과 위장이 약해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와 몸의 열기를 복돋워주는 매운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여기에 소화를 촉진시키는 무생채나 파김치 등의 채소를 곁들인다면 열을 보충하면서 소화 기능 또한 향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