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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나 자랑을.. 스크랩 매콤새콤한 비빔냉면이 좋다면 …
최영기 추천 0 조회 3 10.07.16 21: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매콤새콤한 비빔냉면이 좋다면 …

 

 

 

체질별 맞춤 비빔냉면 레서피

아무리 더워도 얼음 둥둥 뜬 물냉면보다는 매콤새콤한 비빔냉면이 더 당기는 당신.

그렇다면 당신은 더위에 강한 태음인이나 소음인 체질이다.

땀을 흘려야 몸이 상쾌해지는 태음인과 한여름에도 인삼이나 황기, 삼계탕을 먹을 정도로 몸이 냉한 소음인은 몸의 열기를 복돋워주는 고춧가루나 후추, 양파 등 매운맛의 채소와 함께 조리한 음식이 건강에 좋다.


태음인

 

전체적으로 굵고 단단한 골격의 태음인은 건강한 간과 위장 덕분에 소화나 흡수력이 뛰어나다.

무와 도라지 같은 매운맛의 채소와 차분한 성질의 쇠고기가 태음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음식.

이러한 것들은 태음인의 무기력한 대장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비장과 위를 보호해 기혈작용을 도와준다.

 

 

“무와 도라지 같은 매운맛의 채소와 차분한 성질의 쇠고기가 가장 잘 맞아요.”

 

[추천 레서피]

 

편육채 올린 곤약비빔냉면

 

 

재료
실곤약 냉면 사리 300g, 얼갈이김치 100g, 쇠고기 양지머리 200g, 오이 1개, 달걀 2개, 배 1/4개, 양념장(붉은고추 2개, 고운 고춧가루·고추장·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치액 1작은술, 참기름·생강즙 1/4작은술, 통깨 약간)

 

만드는 법


1 쇠고기 양지머리는 덩어리째 삶아 무거운 도마로 눌러 편육을 만든 후 얄팍하게 썬다.
2 붉은고추는 적당히 잘라 고춧가루와 생강즙, 참치액과 함께 믹서에 곱게 간후 고추장과 다진 마늘, 설탕, 통깨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냉면 사리를 살짝 데쳐낸 후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4 얼갈이김치는 새콤하게 익은 것으로 준비하고 오이는 곱게 채 썬다.
5 배는 껍질을 벗겨 굵게 채 썰고 완숙으로 삶은 달걀은 반으로 가른다.
6 그릇에 냉면 사리를 담고 얼갈이김치, 편육, 오이, 달걀 순으로 장식한 후 양념장을 얹어낸다.

 

 

소음인

 

체질적으로 열이 부족한 소음인은 비장과 위장이 약해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와 몸의 열기를 복돋워주는 매운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여기에 소화를 촉진시키는 무생채나 파김치 등의 채소를 곁들인다면 열을 보충하면서 소화 기능 또한 향상시킬 수 있다.

 

 

“닭고기와 매운 음식이 몸의 열기를 복돋워줘요.”

 

[추천 레서피]

 

닭무침 비빔냉면

 

 

 

 

재료
야콘 냉면 사리 300g, 닭살 300g, 달걀 2개, 소금 약간, 양념장(마른고추 3개, 사과즙·고춧가루 3큰술씩, 양파즙 2큰술, 고추장·식초·꿀 2큰술씩, 다진 마늘·발효겨자 1큰술씩, 사이다 1/4컵, 생강즙 1/4작은술), 무절임(무 100g, 설탕·식초 2큰술씩, 소금 1작은술, 생강즙 1/4작은술)

 

만드는 법


1 닭살은 찜기에 부드럽게 찌고 뜨거울 때 결대로 찢어 차게 식힌다.
2 무는 아주 얇게 채 썰어 소금으로 절인 후 물기를 꼭 짠다. 절인 무에 설탕, 식초, 소금, 생강즙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3 마른고추는 잘게 썰어 씨가 있는 채로 고춧가루, 양파즙, 사과즙, 사이다와 함께 믹서에 곱게 간다. 여기에 고추장, 발효겨자, 다진 마늘, 생강즙, 식초, 꿀을 순서대로 넣어 고루 섞으면 매콤하고 칼칼한 양념장 완성. 양념장은 냉장실에 넣어 하루 이상 숙성시킨다.
4 숙성된 양념장에 결대로 찢은 닭살을 버무린다.
5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식힌 야콘 냉면 사리는 일인분씩 채반에 올려 물기를 뺀다.
6 그릇에 냉면 사리를 담고 양념 닭살과 무절임, 달걀을 소복하게 올린다. 7 준비한 양념장을 얹어 비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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