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안산 구장에서 열린 월계동 축구대회는 2무 1패로 예선 탈락했습니다
비록 성적은 2무 1패이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멋진 경기내용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골결정력이 조금 부족하고 심판의 아쉬운 판정이 있었지만 정말 잘 뛰었습니다.
예전에는 계속 밀리고 힘드경기를 했었는데...
이번대회에서는 우리가 공격도 많이 주도하고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되네요
몇년후가되면 우리가 우승컵을 들어올릴 그 날이 올거라 기대됩니다 ㅋ
경기구경하는 것도 박진감있고 재밌더라구요~~ㅋㅋ
글구 오단이 치운이 까진것은 괜찮지?? 주환이형 머리하고 해식이형은 (거기???) 도요 ㅋㅋ
경기에 뛰시지 못한 분들도 계셨는데.. 산꼭대기까지 오셔서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팀원들에게 많은 힘이 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전 이만 뿅!!
첫댓글 결과를 기다렸어요. 두번째 무승부가 아쉬웠어요 ㅜㅠ
이제막...딱까리 져서...아픔이 최고절정치요~ㅠㅠ
나 이번게임에서 가운데 집중적으로 맞았다. 처음에 가슴, 그다음에 배, 마지막엔 거시기까지... 죽는줄 알았다. 최종수비의 고통이 이렇게 클줄은...
해식이형 이번주도 부탁해... 내가 볼땐 중앙수비 딱이야 !! ㅋㅋ
역시 내가 필요했던거군.. 아쉽지만 용인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