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은 절차가 있습니다.
한 개인의 카페가 아니라 지금은 주민의 카페 입니다 .
아무리 동대표라 하더라도 입주민의 의견수렴없이 합부로 할수 없습니다.
무작정 2주 줄테니 실명제로해라. 사실상 불가능한일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 706세대 2주안에 모든주민들에게 알리고
다시 카페에 정상적으로 이 인원이 다 모일거라 봅니까
현인원인 카페에 실명으로 다 입점하려면 몇달은 걸립니다.
관리소에 706세대에 카페 실명제 변경내용 입주민에게 정확히 전달했다는 동대표나 관리소장 직인 날인
확인서을 확인받아 카페에 올려 주십시요.
충분한 의견과 동의 절차가 필요 합니다.
주민에게 충분이 홍보 하시고 확인한다음 실명제 실시하여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관리사무실에 연락할수 있게 사무실번호도 입력해 주시고
신창관리사무소 114에도 않나옵니다.
꼭 114에 등록해주십시요.
지금 신창 덤핑과 휴트니센터 하자보수등 민감한 현실앞에 두고 이러시는이유..
약간에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기분 나쁘게 생각 마시고
어느정도 납득할수 있게 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동감합니다. 주변에 나이드신 분들이나 카페에 자주 못들리는 분들 /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계신데
관리사무실에서 의견 취합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