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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고40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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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게시판 110212(토) 청계산행 8명
靑湖 배기원 추천 0 조회 101 11.02.13 16: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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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3 17:25

    첫댓글 사진으로라도 신장군을 보니 무척 반갑네. 내가 함께 산행을 했더랬으면 더 좋았을 텐데.... 다음에 또 나오시길 바라네. 월요일 2월회 산행에는 나갈려고 열심히 컨디션 조절하고 있습니다.

  • 11.02.13 18:17

    <<50년만의 산행>>
    "40회 산행동호회원 여러분께 삼가 문안인사 드립니다(효산 신정)"
    <靑湖>와 나는 남다른 因緣이 있었습니다(내용 생략), 그래서 靑湖가 그리웠고....명회아재(처가촌수)가 그리웠고,淡空이충우와 방웅(손 아랫 동서)의 권유로 "50년만의 산행"에 참가하였습니다. 분당(미금역)에서 전철로 대공원역 까지 가는중
    머리엔 온통 "靑湖"와 "명회아재"에 대한생각...그리고" 70대 初老의 동기생 누가 올건가" "혹 내가 못 알아볼 동기나 온다면어떻게 인사를...." 이런저런 생각을 하너라 지루한줄 모르고 사당역에 도착....그기서 그리웠던 배 기원 대법관님을 만났다"

  • 11.02.13 18:33

    曉山이 士公山岳會 토요등산에 참석하여 정말 반갑네 하루속히 완쾌하여 등산에 하류하고 싶네, 靑湖의 사진 실력이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사진이 더욱 선명하게 잘 된것 같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 11.02.13 18:42

    청호의 안내로 대공원에 도착...<松井김영우,三江 정길태,淡空이충우,靑川서수백,巽翁손준욱>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곧 산행을 시작...산행코스(대충설명)를 일열로 서서 걸었고...<靑湖>가 처음참석한 나에게 꽤나 신경을 쓰면서 대열 중간에 나를 위치시켯고,혹 참석한 일행들에게 부담을 줄까바 신경을 썼습니다.
    <건강한 70대 초반 동기들의 활기와 우정이 넘치는 산행모습에서 행복을 만끽하며 예정된 코스를 약 2시간30분간 산행을 마치고 "청계산장" 식당에 도착했습니다.산행간 <제2쉼터:길마재 정자>에서 우정의 커피를 비롯한 여러가지 간식을 나누며 기념사진을 靑湖가 찍고 또 지나는 행인에게 부탁해 전체사진을 찍었습니다.

  • 11.02.13 18:52

    "제2쉼터 <길마재>"에서 내가 큰 실수를 했습니다. "아침에 집 나설 때 가족이 < 靑湖 대접>하라고 여러가지 간식(커피,보리차,초코렛,찰떡,사과,귤,멸치,잣)과 물수건,커피잔 등을 정성드려 챙겨주었는데....처음 참석한 나에게 일행(동기)들이 권하는 간식을 받아서 먹느라 정신이 뿅~가버렸는지 내 가방속 아내의 부탁물(간식류 등)은 그대로 지고왔으니 ...집에 와서 울매나 잔소리를 들었는지....靑湖! 용서허시게....다음엔 실수않으리....

  • 작성자 11.02.13 19:19

    간식은 다음에 먹기로하고, 우선 나를 비롯한 산 친구들을 위해 가지가지 준비를 해 주신 구 여사에게 고맙다는 인사 드리네. 효산 ! 카페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자네 이름으로 댓글을 올리는게 옳지 않을까. 모르는 사람들은 자네가 권방웅인줄 알겠다.

  • 11.02.13 19:10

    식당에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막걸리,담고이 휴대한 위스키,소주 등 술과 靑川서수백이 마련한 한우등심과 별미의 된장찌게로 미각을 도꾸면서.......>
    <과거,현제,미래>를 오고가는 대화속 우정의 나눔은 時空을 초월한 幸福이였습니다. 산행을 주도한 <靑湖>, 권유한<淡空,권 방웅>,맛있는 식사를 배풀어준 <靑川서 수백>,친절히 안내해준 山行同期生<松井,巽翁,三江>에게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드리며....혹 저의 실수가 있었다면 용서바랍니다.재삼 길을 열어준 <靑湖>,< 명회 아저씨>,<구 자문 총무>께 감사드립니다.< 40회 산악회 모임의 건강한 발전과 友情의 場>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曉 山 신 정)

  • 11.02.15 17:24

    신장군이 등장 하니 뎃글도 별나게 많으네 내가 부산에 지점장으로 잠시 있을때 신사단장 사택에서 받은 근사한 한턱 아직 잊지 않고 있네 앞으로 자주 나와 사공등산 모임을 빛내 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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