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은 병원에 입원중

[699봄맞이]

정말 정신없는 시간들이 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올 생각조차 나지 않았지요~~

오랜만의 조금이나마 잔정되어 들어왔네요~~오른손 약지를유격 훈련받을때 다친것을간단한 타박상으로 알고

방치하다가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른손이라 불편하지만 지금은 항의병에 입원중이랍니다.

함평통합병원에서 수술한다는걸 데리고나와서는 서울에서 수술받고 10일 병가 끝내고 내려 보낼때는

가슴이 뻥뚫린 느낌이었지요...첨보낼때와 똑같이 어찌나 눈물이 쏟아지던지요 다행이 수술을 잘되었다고는하나

철심을 뽑을 때까지는 맘이 졸여지네요~ 자대배치 받고 일주일만에 병원신세를 지고있는 울아들 힘내자!!

빨리 정상으로 완쾌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697 명수내꺼 (52전대)]

수술이잘끝아서다행이네요ㅠ 어머님보살핌으로 아드님 얼른 나으실겁니다~^^
힘내세요~^^

[700 햇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셨겠네요. 수술을 잘 받았다니 참 다행이예요. 철심 뽑을 때까지는 깁스하고 있다가 뽑을테니 크게 염려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깁스하고 있으면 아픈 사람인지 다 알 잖아요^^

[698 탱글이]

에구 맘고생이 심하겠네요. 그래도 수술이 잘 되었다니 다행이예요. 공군은 다들 줗으신 분들만 있다고하니 선임들도 많이 배려해 주리라 믿어요.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699기수종사랑(1전비)]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네요 빨리 완쾌되기를 기도합니다

[698신현숙1여510포]

큰일 날번 했네요~~ 시간이 지난 소식이라 그나마 수술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큰 병원 잘 가셨어요. 빨리 완쾌하시기 빕니다.

[699기 (20비)동하맘]

빨리 완쾌하세요.그리고 힘내세요.

[699기비나리]

어쩌나...공교사에 총무..배속 받았다..하셨는데..카페에서 통 뵐수가 없드니 그런일이 있으셨네요...궂은날이 있으면 맑게 개인 날도 있겠죠.
하루 속히 쾌차하여..평범한 군인의 일상으로..돌아오기를 빌어 봅니다..맘님도 건강하세요

[699지일맘]

많이 힘드 셨겠네요 ~~~~~
하지만 수술이 잘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
항상 무탈하기를 기도 할께요 ~~~~~~~아자 아자 화이팅 ^^ 힘내세요

[699 에스]

힘 내 세 요 평강이 함께 하시길

[699영영맘(11비)]

에구 그동안 어떻게 견덨는지 많이 아팠을텐데 ...
이제라도 수술을 받았으니 다행입니다....별탈없기를 빕니다~~~

[699대니아빠(성남15비)]

아이고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이렇게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간접경험으로 또 배웁니다. 수술 잘되셔서 정말이지 다행입니다. 젊으니까 더 튼튼하게 회복될거라 믿습니다.

[699안기만(오산)]

마음고생이 크셨겠습니다.그래두 수술이 잘됐다니 다행입니다..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군생활하기를 기도드립니다

[699미리내]

힘네세요... 같은지역에살아요 어제 이야기들었어요..
저희아이는 용산으로 배정받았어요...

[699수원동주부(제5전비)]

서울로 데려와서 수술 잘하셨으니 다행입니다. 빠른완쾌를 빕니다. 힘내세요.

[699멋쟁이]

빠른완쾌기도 드립니다..부모님도 힘내세요..

[699두영맘(20비)]

수술이 잘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빨리 완쾌되기를 기도할께요~~힘내세요

[699화영]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수술이 잘되셨다니...이제 빨리 완쾌하는 일만 남았네요.
어서 완쾌해서 군생활 건강하게 잘 해나가길 진심으로 바래요.
힘내세요.

[702역삼골]

그만하기 천만다행입니다. 아드님 빨리 완쾌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