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학년도 우리반 친구들의 작품집 65- 효도보고서4

이 글은 2001년 여수여문초등학교 6학년 5반 제자들과 함께 만든 까치둥지라는 졸업문집(발행일 2002년 2월 16일)에 실린 글이다.〈까치둥지 졸업 문집에 실린 우리들의 작품 소개, 보고서) 65. 효도보고서 4 (김자인) 제목  : 어머니의 하루 일과우리 어머니께서는 집안일과 식당을 같이 운영하십니다. 오늘 우리 어머니의 하루 일과는 시장을 다녀오시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식당을 하시기 때문에 매일 아침이 되면 다녀오십니다. 다녀오시면 우리 가족의 아침을 준비하십니다. 우리 엄마가 지으신  음식 맛은 역시 최고입니다. 밥을 챙겨주신 어머니는 저와 함께 목욕탕을 다녀오셨습니다.  그리고는 손님 맞을 준비를 하시고는 시간이 남으면 집안 일을 하십니다. 집안 일을 하시고는 텔레비전을 보십니다. 손님이 오시면 정성껏 음식을 만들며 서비스도 좋습니다. 또 불쌍한 할아버지가 오시면 돈을 쥐어 주시고, 가끔 스님들도 오시면 돈을 줍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아빠 맞을 준비를 하십니다. 힘들게 일 하시고 돌아오신 아빠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십니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 우리 가족은 여인천하를 봅니다. 드라마 중에 어머니께서는 여인천하를 가장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 어머니께서는 힘든 일을 하시고 잠이 드십니다. 이런 어머니를 위해 저는 더욱 더 어머니께 효도하는 딸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