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장 (하나님의 심판의 칼) ㅡ B.C 591년경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 이스라엘 땅을 쳐서 예언하라
-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터이므로 내 칼을 집에서 빼어 무릇 혈기 있는 자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 무릇 혈기 있는 자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집에서 빼어낸 줄을 알리라 칼이 다시 꽂혀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 인자야 너는 탄식하되 허리가 끊어지는 듯이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 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소문을 임함이라 재앙이 오나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하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정녕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 그 칼이 날카로움은 살륙을 위함이요 마광됨은 번개같이 되기 위하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홀이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도다
- 그 칼이 손에 잡아 쓸만하도록 마광되되 살륙하는 자의 손에 붙이기 위하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하셨다 하라
-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지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내 백성이 함께 칼에 붙인 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지어다
- 이것이 시험이라 만일 업신여기는 홀이 없어지면 어찌할꼬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 뼉을 처서 칼로 세 번 거듭 씌우게 하라 이 칼은 중상케 하는 칼이라 밀실에 들어가서 대인을 중상케 하는 칼이로다
- 내가 그들로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번쩍하는 칼을 베풀었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같고 살륙을 위하여 날카로왔도다
- 칼아 모이라 우향하라 항오를 차리라 좌향하라 향한 대로 가라
-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을 다 하리로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디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머리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의 간을 살펴서
-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베풀며 입을 벌리고 살륙하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을 쌓고 운제를 세우게 되었나니
-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헛점으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일으키며 너희의 건과가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끝 때니라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 능역에 대하여 말씀하셨다고 너는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살륙하며 멸절하며 번개같이 되기 위하여 마광되었도다
- 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을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끝 때가 이름이로다
- 그러나 칼을 그 집에 꽂을지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너의 생장한 땅에서 내가 너를 국문하리로다
-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붙이리로다
-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라
22장 (이스라엘의 악들) ㅡ B.C 591년경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네가 국문하려느냐 이 피 흘린 성읍을 국문하려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로 알게 하라
-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 가운데 피를 흘려 벌 받을 때로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 네가 흘린 피로 인하여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왔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 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 이스라엘 모든 방백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 있었도다
- 그들이 네 가운데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산 위에서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음란하는 자도 있었으며
- 네 가운데 자기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에게 구합하는 자도 있었으며
- 혹은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혹은 그 며느리를 더럽혀 음행하였으며 네 가운데 혹은 그 자매 곧 아비의 딸과 구합하였으며
-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전과 이식을 취하였으며 이를 탐하여 이웃에게 토색하였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너의 불의를 행하여 이를 얻은 일과 네 가운데 피 흘린 일을 인하여 내가 손뼉을 쳤나니
-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룰지라
- 내가 너를 열국 중에 흩으며 각 나라에 헤 치고 너의 더러운 것을 네 가운데서 멸하리라
- 네가 자기 까닭으로 열국의 목전에서 수치를 당하리니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끼가 되었나니 곧 풀무 강누데 있는 놋이나 상납이나 철이나 납이며 은의 찌끼로다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다 찌끼가 되었은즉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 가운데로 모으고
- 사람이 은이나 놋이나 철이나 납이나 상납이나 모아서 풀무 속에 넣고 불을 붙여 녹이는 것같이 내가 노와 분으로 너희를 모아 거기 두고 녹일지라
- 내가 너희를 모으고 내 분노의 불을 너희에게 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되
- 은이 풀무 가운데서 녹는 것같이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으리니 나 여호와가 분노를 너희 위에 쏟은 줄을 너희가 알리라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제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내가 그 강누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 이 땅 백성은 상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장 (오홀라와 오홀리바의 비유) ㅡ B.C 591년경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 말 타는 자들이라
- 그가 앙수르 중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혔으며
-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름이 어리만진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 바 되었더니 그가 그때붜 행음함을 마지 아니하였느니라
-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 정든 자 곧 그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붙였더니
- 그들이 그 하체를 드러내고 그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그 누명을 여자에게 드러내었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문을 행함이니라
-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 그가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 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 그가 보고 곧 연애하여 사자를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 그가 이와 같이 그 음행을 나타내며 그 하체를 드러내므로 내 마음이 그 형을 싫어한 것같이 그를 싫어하였으나
- 그가 그 음행을 더하여 그 젊었을 때 곧 애굽 땅에서 음행하던 때를 생각하고
- 그 하체는 나귀 같고 그 정수는 말같은 음란한 간부를 연애하였도다
- 네가 젊었을 때에 행음하여 애굽 사람에게 네 가슴과 유방이 어루만진 바 되었던 것을 오히려 생각하도다 (바벨론의 침공)
-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연애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격동시켜서 그들로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ㅎ마께 한 모든 앗수르 사람 곧 준수한 소년이며 다 방백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 다 말 타는 자들이라
- 그들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 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겨 적신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음행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 네가 네 형의 길로 행하였은즉 내가 그의 잔을 네 손에 주리라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깊고 크고 가득히 담긴 네 형의 잔을 네가 마식 비소와 조 롱을 당하리라
- 네가네 형 사미리아의 잔 곧 놀람과 패망의 잔에 넘치게 취하고 근심할지라
-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리고 그 깨어진 조각을 씹으며 네 유방을 꼬집을 것은 내가 이렇게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국문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중한 일을 그들에게 고하라
-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 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 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당일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 또 사자를 원방에 보내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써블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베풀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 그 무리와 편히 지걸이고 즐겼으며 또 광야에서 잡류와 술 취한 사람을 청하여 오매 그들이 팔쇠를 그 손목에 끼우고 아름다운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웠도다
- 내가 음행으로 쇠한 여긴을 가리켜 말하노라 그가 그래도 그들과 피차 행음하는도다
- 그들이 그에게 나아오기를 기생에게 나아옴같이 음란한 여인이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나아왔은즉
- 의인이 음부를 심문함같이 심문하며 피를 흘린 여인을 심문함같이 심문하리니 그들은 음부요 또 피가 그 손에 묻었음이니라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치게 하여 그들로 학대와 약탈을 당하게 하리니
- 그 군대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 이와 같이 내가 이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한즉 모든 여인이 경성하여 너희 음행을 본받지 아니하리라]
-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24장 (끓는 가마의 비유) ㅡ B.C 589년경
- 제구년 시 월 십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날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날 예루살렘에 핍근하였느니라
- 너는 이 패역한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한 가마를 걸라
- 건 후에 물을 붓고
- 양 떼에서 고른 것을 가지고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피 흘린 성읍.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 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일일이 꺼낼지어다
- 그 피가 그 가운데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서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말간 반석 위에 두었도다
- 내가 그 피를 말간 반석 위에 두고 덮이지 않게 함은 분노를 발하여 보응하려 함이로라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화 있을진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죽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
-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곳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하게 하라
-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곤비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안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 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아내의 죽음)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종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우지 말고 사라의 부의하는 식물을 먹지 말라 하신지라
-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고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기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 백성이 내게 이르되 네가 행하는 이 일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되는지 너는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므로
-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 너희가 에스겔의 행한 바와 같이 행하여 입술을 가리우지 아니하며 사람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며
- 수건으로 머리를 동인채. 발에 신을 신은 채로 두고 슬퍼하지도 아니하며 울지도 아니하되 죄악중에 쇠패하여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리라
- 이와 같이 에 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 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 이 일이 이루면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 인자야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의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의 간절히 생각하는 자녀를 제하는 날
- 곧 그날에 도피한 자가 네게 나아와서 네 귀에 그 일을 들리지 아니하겠느냐
- 그날에 네 입이 열려서 도피한 자에게 말하고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이와 같이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25장 (암몬에 대한 예언) ㅡ B.C 589년경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암몬 족속을 향하여 그들을 쳐서 예언하라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를 더럽힐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 이스라엘 땅이 황무할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 유다 족속이 사로잡힐 때에 네가 그들을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
-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에게 기업으로 붙이리니 그들이 네 가운데 진을 치며 네 가운데 그 거처를 베풀며 네 실과를 먹으며 네 젖을 마실지라
- 내가 랍바로 약대의 우리를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으로 얄무리의 눕는 곳을 삼은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스라엘 땅을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
- 그런즉 내가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붙여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 끊어 버리며 너를 열국 중에서 패망케 하여 멸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모압에 대한 예언)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과 세일이 이르기를 유다 족속은 모든 이방과 일반이라 하도다
-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한편 곧 그 나라 변경에 있는 영화로운 성읍들 벧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을 열고
- 암몬 족속 일반으로 동방 사람에게 붙여 기업을 삼게 할 것이라 암몬 족속으로 다시는 이방 가운데서 기억되지 아니하게 하려니와
- 내가 모압에 벌을 내리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에돔에 대한 예언)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돔이 유다 족속을 쳐서 원수를 갚았고 원수를 갚음으로 심히 범죄하였도다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손을 에돔 위에 펴서 사람과 짐승을 그 가운데서 끊어 데만에서부터 황무하게 하리니 그단까지 칼에 엎드러지리라
-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을 빙자하여 내 원수를 에돔에게 갚으리니 그들이 내 노와 분을 따라 에돔에 행한즉 내가 원수를 갚음인 줄을 에돔이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블레셋에 대한 예언)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블레셋 사람이 옛날부터 미워하여 멸시하는 마음으로 원수를 갚아 진멸코자 하였도다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블레셋 사람 위에 손을 펴서 그럿 사람을 끊으며 해변에 남은 자를 진멸하되
-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26장 (두로의 멸망) ㅡ B.C 589년경
- 제십일년 어느 달 초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로 흉용케 함같이 열국으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훼파하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서 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
- 바다 가운데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될 것이요
-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왕의 왕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로 북방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 그가 들에 있는 너의 딸들을 칼로 죽이고 너를 치려고 운제를 세우며 토성을 쌓으며 방패를 갖출 것이며
- 공성퇴를 베풀어 네 성을 치며 도끼로 망대를 찍을 것이며
- 말이 많으므로 그 티끌이 너를 가리울 것이며 사람이 훼파된 성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같이 그가 네 성문으로 들어갈 때에 그 기병과 수레와 병거의 소리로 인하여 네 성곽이 진동할 것이며
- 그가 그 말굽으로 네 모든 거리를 밟을 것이며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견고한 석상을 땅에 엎드러뜨릴 것이며
-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 무역한 것을 노략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 던질 것이라
- 내가 네 노래 소리로 그치게 하며 네 수금 소리로 다시 들리지 않게 하고
- 너로 말간 반석이 되게 한즉 네가 그물 말리는 곳이 되고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주 여호와께서 두로를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의 엎드러지는 소리에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곧 너희 중에 상한 자가 부르짖으며 살륙을 당할 때에라
- 그 대에 바다의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 조복을 벗으며 수놓은 옷을 버리고 떨림을 입듯하고 땅에 앉아서 너로 인하여 무시로 떨며 놀랄 것이며
- 그들이 너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항해자의 거한 유명한 성이여 너와 너의 거민이 바다 가운데 있어 견고하였었도다 해변의 모든 거민을 두렵게 하였더니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
- 너의 무너지는 그 날에 섬들이 진동할 것임이여 바다 가운데 섬들이 네 결국을 보고 놀라리로다 하리라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로 거민이 없는 성과 같이 황무한 성이 되게 하고 깊은 바다로 네 위에 오르게 하며 큰 물로 너를 덮게 할 때에
- 내가 너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내려가서 옛적 사람에게로 나아가게 하고 너로 그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당 깊은 곳 예로부터 황적한 곳에 거하게 할지라 네가 다시는 사람이 거하는 곳이 되지 못하리니 산 자의 땅에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
- 내가 너를 패망케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7장 (두로에 대한 애가) ㅡ B.C 589년경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애가를 지으라
- 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하여 여러 섬 백성과 통상하는 자여 주 여호와의 말씀에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 네 지경이 바다 가운데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 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 백향목을 가져 돛대를 만들었도다
- 바산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음이여 깃딤 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었도다
- 애굽의 수놓은 가는 베로 돛을 만들어 기를 삼았음이여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차일을 만들었도다
- 시돈과 아르왓 거민들이 네 사공이 되었음이여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 그발의 노인과 박사들이 네 가운데서 배의 틈을 막는 자가 되었음이여 바다의 모든 배와 그 사공들은 네 가운데서 무역하였도다
- 바사아 룻과 붓이 네 군대 가운데서 병정이 되었음이여 네 가운데서 방패와 투구를 달아 네 영광을 나타내었도다
- 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면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있었음이여 네 사면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 다시스는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은과 철과 상납과 납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 야완과 두발과 메섹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사람과 놋그릇을 가지고 네 상품을 무역하였도다
- 도갈마 족속은 말과 전마와 노새를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며
- 드단 사람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여러 섬이 너와 통상하여 상아와 오목을 가져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 너의 제조품이 풍부하므로 아람은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남보석과 자색 베와 수놓은 것과 가는 베와 산호와 홍보석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 유다와 이스라엘 땅 사람이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민닛 밀과 과자와 꿀과 기름과 유향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 너의 제조품이 많고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다메섹이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을 가지고 너와 무역하였도다
- 워단과 야완은 길쌈하는 실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음이여 백철과 육계와 창포가 네 상품 중에 있었도다
- 드단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탈 때 까는 담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 라마비아와 게달의 모든 방백은 네 수하에 상고가 되어 어린 양과 숫양과 염소들. 그것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 스바 라아마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 됨이여 각종 상등 향재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 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와 앗수르와 길맛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라
- 이들이 아름다운 물화 곧 청색 옷과 수 놓은 물품과 빛난 옷을 백향목 상자에 담고 노끈으로 묶어 가지고 너와 통상하여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물화를 실었음이여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과가 극하였도다
-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름이여 동풍이 바다 중심에서 너를 파하도다
- 네 재물과 상품과 무역한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장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무리가 네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중심에 빠질 것임이여
- 네 선장의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 무릇 노를 잡은 자아 사공과 바다의 선자들이 다 배에 내려 언덕에 서서
-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릅쓰며 재 가운데 굶이여
-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 그들이 통곡할 때에 너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 조상하는 말씀이여 두로같이 바다 가운데서 적막한 자 누구인고
- 네 물품을 바다로 실어 낼 때에 네가 여러 백성을 풍족하게 하였음이여 네 재물과 무역품이 많으므로 세상 열왕을 풍부케 하였었도다
- 네가 바다 깊은 데서 파선한 대에 네 무역품과 네 승객이 다 빠졌음이여
- 섬의 거민들이 너를 인하여 놀라고 열왕이 심히 두려워하여 얼굴에 근심이 나타나도다
- 열국의 상고가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경계 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28장 (두로 왕의 교만을 책망) ㅡ B.C 589년경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 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니의 마음 같은 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와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 네 큰 지헤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 너를 살륙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 뿐이요 신이 아니라
- 네가 외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받지 않은 자의 죽음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왕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 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시돈에 대한 예언)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너는 낯을 시돈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라
-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가운데서 내 영광이 나타나리라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서 국문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지라
- 내가 그에게 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면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방에 흩어 있는 이스라엘 족속을 모으고 그들로 인하여 열국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그들이 고토 곧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 거할지라
- 그들이 그 가운데 평안히 거하여 집을 건축하며 포도원을 심고 그들의 사면에서 멸시하던 모든 자를 내가 국문할 때에 그들이 평안히 살며 나를 그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리라
29장 (애굽의 황폐와 회복) ㅡ B.C 588년경
- 제십년 시 월 십이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와 온 애굽으로 낯을 향하고 쳐서 예언하라
-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 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음을 입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식물로 주었음이라
- 애굽의 모든 거민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애굽은 ㅗㄴ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로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칼로 네게 임하게 하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은즉
-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당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 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접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 년을 지날지라
- 내가 애굽 땅으로 황무한 열국같이 황무하게 함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열국의 성읍같이 사십 년 동안 황무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라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십 년 끝에 내 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 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 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 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뢰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나게 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느부갓네살에게 정복 당하는 애굽)
- 제이십칠년 정월 초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군대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각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각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보수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리니 그가 그 무리를 옮겨 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수가 되리라
-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보수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그날에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솟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로 그들 중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0장 (애굽과 그 동맹국들의 파멸)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통곡하며 이르기를 슬프다 이날이여 하라
- 그날이 가까왔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열국의 때이리로다
- 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살륙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스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옮기우며 그 기지가 헐릴 것이요
- 구스와 붓과 룻과 모든 섞인 백성과 굽과 및 동맹한 땅의 백성들이 그들과 함께 칼에 엎드러지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무리가 그 가운데서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황무한 열방같이 그들도 황무할 것이며 사막이 된 성읍들 같이 그 성읍들도 사막이 될 것이라
-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그날에 사자들이 내 앞에서 배로 나아가서 염려 없는 구스 사람을 두렵게 하리니 애굽의 재앙의 날과 같이 그들에게도 심한 근심이 있으리라 이것이 오리로다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애굽 무리들을 끊으리니
- 그가 열국 중에 강포한 자가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 땅을 멸할 때에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살륙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
- 내가 그 모든 강을 말리우고 그 땅을 악인의 손에 팔겠으며 타국 사람의 손으로 그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황무케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 내가 바드로스를 황무케 하며 소안에 불을 일으키며 노를 국문하며
- 내 분노를 애굽의 견고한 성 신에 쏟고 또 노의 무리를 끊을 것이라
-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리니 신이 심히 근심할 것이며 노는 찢어 나뉠 것이며 놉은 날로 대적이 있을 것이며
- 아웬과 비베셋의 소년들은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그 성읍 거민들은 포로 될 것이라
- 내가 애굽 멍에를 꺾으며 그 교만한 권세를 그 가운데서 그치게 할 때에 드합느헤스에서는 날이 어둡겠고 그 성읍에는 구름이 덮일 것이며 그 딸들은 포로 될 것이라
- 이와 같이 내가 애굽을 국문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 제십일년 정월 칠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인자야 내가 애굽 왕 바로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그저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 굽 왕 바로를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칠지라
-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겨 ㄴ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붙이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의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떨어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고 그로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그들이 나 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 내가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첫댓글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이 넘치시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