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중문화 존잼시절이
뮤지션의 황금기+아이돌 부흥기였던 90년대라면
우리나라 사람에게 헐리웃이 존잼이었을때는 확실히 2000년대 초반,
케이블 채널 많이 생기고 그랬을 때인 것 같긔.
특히 2002~2007년 이때쯤이 제일 라이징스타+핫커플탄생+드라마세대교체 많이됐던 느낌이라
그시절 자료들 좀 찾아왔긔 ㅋㅋㅋ
가쉽걸 이전에 디오씨가 있었고요?
미샤 바튼, 레이첼 빌슨은 패셔니스타로
아담 브로디는 남친룩의 정석으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긔
케빈 페더라인을 만나기전 건재했던 브릿과
원조 관종 마돈나의 2003년 VMA 키스
클쓰랑도 했지만 카메라가 못 잡아서 묻혔다고 한다.
예뻤던 클쓰
심플라이프로 빵~ 뜬 패리스 힐튼과 니콜리치ㅋㅋㅋ
현 로스차일드 부인
살이 엄청 빠지고
패리스랑 절교후에 패셔니스타로 더 잘나갔던 니콜리치
통통하고 귀염상에서 갑자기 살 엄청 빼고 나왔던 힐러리 더프와
현 니콜리치 남편인 조엘 매든
유명했던 분홍코트
최대치로 말랐을때
힐러리 더프의 라이벌 린지로한
그 둘이 어린 시절 신경전을 벌이게했던 남자 아론 카터ㅋㅋ
또이또이한 여자 라이징스타들 사이에서 인기 쩔었던 윌머 발데라마
한번쯤 찍어줘야하는 떼샷 커버ㅋㅋㅋ
OH! OH! OH! OH!
체감 인기 1위의 패셔니스타
키얼스틴과
올슨자매
케이트모스 등 패셔니스타들 많았지만
키키랑 올슨이 제일 한국사람 취향에 맞았던 것 같긔.
수 많은 염장샷을 남겼던 커플1
수 많은 염장샷을 남겼던 커플2
더 많지만
어리고 예쁜 라이징스타들의 풋풋한 연애라서 그런지
뭔가 이 두 커플이 역시 제일 기억에 남긔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영국에서 미친듯이 밀어줬던 키이라 나이틀리와
당시 듣보였음에도 와꾸와 남친룩으로 인기 많았던 07학번 그레이씨
월드컵 이후 헐리웃카페들 가입자 폭발하게 만들었던
베컴부부(지만 사진찾기 귀찮아서ㅋㅋㅋ)
대표작없이 갑자기 확 뜬 제시카 알바
아메리칸 아이돌
아메리칸 넥스트 탑 모델
존잼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작과
온스타일에서 맨날 천날 방송해줬던 헐리웃 가십프로그램ㅋㅋ
꾸준히 인기 좋았던 윌앤그레이스
섹스앤더시티
프렌즈
두 레전드 쇼의 종영(심지어 같은 해-2004년-)과
위기의 주부들
그레이 아나토미
새로운 존잼 드라마들의 시작
미드를 한국에서 대중화시킨 프리즌 브레이크
존잘 석호필과 티백
서막을 올린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둘다 2001년 연말에 개봉)
으로 떡밥 마를 날 없던 시절이었긔
님들은 또 저 시절에 생각하는 헐리웃 이야기 뭐 있으시냐긔~
훠우 정리하면서도 존잼이긔ㅋㅋㅋ
아 ㅎㅎㅎ 그립긔
초창기 온스타일 너무 그립긔 점점 바뀌더니 이젠 절대 안보는 채널 ㅋㅋㅋ
아 진쯔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대박이었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저때 패리스힐튼 너무 재밌었던거 같긔 ㅋㅋㅋ 진짜 날것 그 자체 시기
와 ㅠㅠ 그립긔 ㅋㅋ
아련하냄ㅋㅋㅋㅋㅋ 근데 로우라이즈 진짜 공포긔 공퐄ㅋㅋ 어째 입고 다녔는짘ㅋㅋ
이때 베드 가입랬고요 ㅠㅠ 전 린지 좋아했긔 ㅋㅋㅋㅋ
진짜 황금기였긔 온스타일 사랑했냄 ㅠ 헐리웃랭킹 프로그램 존잼이었긔
베드시절도 생각나고 아이템따라사던것도 떠오르고,.아 젊었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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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넷플에 90년대쇼 나왔긔 반갑더라긔 ㅠㅠ 제 최애미드긔 70년대쇼
저 때가 확실히 재밌었긔
진짜 넘나 재밌었던 때긔 미드와 헐리웃 보는 재미로 살았넴
아 그립긔 ㅠㅠㅠ
미샤바튼이 샤넬백 들고 다니던 시절로 한번만 돌아가고싶긔 샤넬 200만원대이던 시절...
저때 파파라치 패션사진 보는거 넘 좋았긔
와 그립긔 ㅎㅎㅎㅎ
존쟘쓰
와 다 알고 존잼이긔!!!!
저때가 제일재밋었긔ㅇ베드에서 살았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