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는 스타를 사랑하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지만 저만큼 떨어져서 보면 팬덤마다 분명한 특징이 발견된다.
트로트 팬덤도 마찬가지이다.
<내일은 미스트롯>이 불씨를 댕기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불붙인 트롯 열풍은 전에 없던 팬덤을 양산해냈다.
팬덤 응집력이 강하기로 정평이나 있는 BTS를 비롯 엑소 프로듀스 101 출신의 강다니엘등도 울고 갈 수준으로 팸덤의 충성도가 높으며 지속성이 매우 강하다.
미스터트롯 TOP6 멤버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하나같이 강한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내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며 일상의 거의 모든 순간을 스타의 노래와 함께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TOP6의 팬들은 다른 팬덤에서 발견되지 않는 특별한 특징이 보인다.
이들은 대부분 배타적이지 않고 포용적이다.
경쟁을 통한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치열하게 올라온 스타의 경우에는 배타적인 팬심이 흔하여 A스타의 팬인 경우 B를 경쟁상대로 인식하며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 식이다.
하지만 TOP 6의 팬은 다르고 임영웅을 좋아한다고 2위인 영탁을 경쟁 어린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들에게 누가 가장 좋은지 물으면 “다 좋아 하는데특히 임영웅이 가장 좋다”는 대답을 하고 있음을 들을 수 있다.
이런 TOP 6의 팬심은 TOP 6 멤버의 속성을 꼭 닮았다.
TOP 6은 훈훈한 브로맨스로 똘똘 뭉쳐있다.
비주류 장르이던 트로트 판에서 어려운 시절을 함께 뚫고 지나왔기에 서로를 경쟁 상대로 바라보기보다 밀어주고 끌어주는 동료로 여기는 에너지가 강하다.
팬들 역시 그렇다.
타스타의 팬이라고 경쟁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기보다 동료애로 감싸 안는다.
그런데 미스트롯2 TOP7의 경우는 미스터와는 완전히 다른면을 보여주고 있다
팬덤이 형성되고 있지 않다고 보여지고 있어서도 강력한 팬층이 모여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잊혀지는 가수로 가고 있어서 참으로 씁쓸한 생각이 든다.
거기에 탑7의 못든 전유진가수는 활동을 안 하여도 여자부분 1위자리을 계속하여 유지을 하면서 달려가고 있다.
참으로 기안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여겨지며 미스트롯2 끝난지가 6개월이 지난시점에 미스트롯2 탑7의 인기는 주목을 못 끌고 있는 반면 전유진가수는 인기가 식을줄을 모른다.
전유진 본인이 득표율이 52%가 넘어서고 준결승탈락후 50%의 투표가 사장되는 결과가 나오면서 충성도 강한 전유진팬들과 지지자들이 티조의 프로을 시청을 안하고 오직 전유진가수만의 집중적인 응집력으로 똘똘뭉쳐서 계속하여 전유진에게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사료된다.
'전유진가수님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첫댓글 우리 유진양 닮아가믄 좋지요~~**
유진양 은 특별하니까요?
무수리들도 열심히 하겠지만
타고난 천재유진양 한텐 안데죠?
다이아몬드 팬심 가야죠
다이아몬드입니다
팬심는 최고이면서 최고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