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석준이 내외 결혼식 잘치뤄서 다행이네요 가내가 항상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석준이 축혼뒤 가진 정모 역시나 더운 날씨 탓인지 정모 참석 회원님들의 온몸에 육수가~~~ ㅋㅋㅋㅋ 그리고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을 나타내는군요
그래서 극약처방(아니 단약 처방 ^^)을 하나 제안 합니다.
이 단약 처방이 좋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별루 내키지 않은 사람도 있을수 있기땜에...
사전에 참가 여부를 확인합니다요~~~
뭐 단약 처방이라 해봐야~~!! 아시다시피 공기 좋은곳에 가서 체력 보강이 될수 있는 음식 사다 놓고 술한잔 기울이면서 전술 전력을 분석하잔 이야기지요~~!!!
음식 : 여기서 좋은 음식이 보신 고기(멍~~!!)입니다만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기타 육고기도 준비를 할예정이구요~~!!!
다른 의견있으시면 글남겨 주시구요 체력이 약해 보신이 필요 하신분~~!! 윈즈의 에이스가 되기 위해 체력이 필요 하신분~~!! 기타 아디다스배나 대외 시합을 위해 약물이 필요 하신분~~!! 마지막으로 부인에게 사랑받고 싶은 윈즈내 유부클럽 여러분~~!!
필히 강추 합니다요~~!!!
주의 사항 : 힘이 남아도는 앤도 없는 젊은 총각들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어느새 저처럼 온 방안의 벽지가 없어질수도 있습니다(밤마다 긁어대서... ㅡ,.ㅡ)
참석여부 리플을 꼭 달아주세요 (비용을 계산해야 합니다)
▶ 여사모 여름 엠티일정-- 윈즈사람 누구나 참가해야함!! ㅎㅎㅎ
: 2004년 7월 10일 토 오후부터 11일 일요일 오전까지
▶ 장소: 밀양 표충사 바로 밑 계곡 옆 강변상회
--- 조금전에 장소 예약 했습니다. 원래는 콘도형으로 쓸 수 있는 한채짜리로 할려고 했는데, 그만 예약이 되어있어서리 그만 계곡 옆의 길다란 평상달린 방 2개로 잡았습니다. 가격은 보통때는 5만원 정도인데, 여름이라 조금 더 들수도 단골손님이 이야기한 관계로 알아서 달라고 하더이다. 그날 보고 드리면 될 듯
▶ 내용: 물론 단고기와 개장국이져,, 이번에 제가 장소건으로 전화를 드렸더니 내성고 계신 장인-말그대 단고기와 장만하는데 장인임 ㅎㅎㅎ-- 이 몸소 오신답니다. 장소도 잡아주시고, 그날도 아침부터 고기사서 가마솥에다 푹 고아놓으신답니다. 꿀꺽,,!! .. 개장국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랍니다. 야외에서도 탕집보다 훨씬 나은 고기와 준비물로 긴 주말밤을 보낼 수 있으리라 강추합니다!!!!!!
-- 따라서 우리는 아마 사람과 회비만 많이 있으면 될 듯합니다. ㅎㅎㅎ. 조금 부담이 없지요,, 몰론 그 샘에 대해 조금도 신경쓰실 필요없습니다요. 그리고 오실때 미리 냄비등을 가지고 와서 갈 때 담아가지고 가도 되니 알아서 준비하시길..
▶ 가는 길과 인원 , 세세한 준비 , 회비 등은 댓글 또는 이번주 정모를 통해 미팅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분이 가도록 해야 한다는 거져!! ^^.. 짝지와 함께 , 마누하님과 함께,, 표충사와 청류옥계에서 탁족을 즐기면서 천황산을 푸르름을 가슴에 담을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참가하실 분 꼭 댓글로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재홍아 가급적 많이 가도록 노력해라,,그리고 행사추진위원장은 제가 맡고 실무는 재홍이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 류상욱 훔... 가고 시퍼라... 언제까지 의사표시 해야 하는감요? [2004/06/28]
-- 이재홍 아직 2주라는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해도 된다 ^^ [2004/06/28]
-- 조훈제
장소는 산청인가가 아니고, ㅎㅎㅎ,, 밀양 표충산 바로 밑 '강변상회'라는 곳입니다. 평상아래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 족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에다, 슬며시 표충사까지 들러보고, 고개를 들면 천황산의 높푸름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곳이져 . 카아!! 좋다, 가는 길은 우리 지역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라 할만
-- 조훈제
합니다요,, 양산들어가 신불산 공원묘지를 넘어 원동길로 가다가 밀양댐을 둘러 표충사로 질러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아직,, 연락이 안닻아서 공지를 못합니다만, 되는 대로 올리도록 하지요,, 희망자는 댓글로 알려주시고, 자세한 준비는 이번 일요일날 짜도록 합시다.
합니다요,, 양산들어가 신불산 공원묘지를 넘어 원동길로 가다가 밀양댐을 둘러 표충사로 질러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아직,, 연락이 안닻아서 공지를 못합니다만, 되는 대로 올리도록 하지요,, 희망자는 댓글로 알려주시고, 자세한 준비는 이번 일요일날 짜도록 합시다. [2004/06/28]
첫댓글 일단 울 앤님한테 물어보니 생각도 안하고 ok하더군요...(세상에...그것도 여자가....놀랬슴다....^^;) 갈거 같네요...^^ 윈즈 민방위파 여성분들이 많이 참석하면 가겠습니다...^^
^^ 오빠 꼬셨어요~ 토욜 일안하믄 바로 갈 수 있다고~~^^ 1박2일이믄 또 야밤도주를 해야하낭...ㅡ.ㅜ 엄마한테 허락받고 이번엔 꼭 맞춰서 가도록 할께요~~ 민둥오빠랑 저는 참석~
오케이 일단 여자 한명 확보...옥수야...울 앤님 안심심하게 잘 노라죠야 된다~~ ^^*
ㅎㅎ 현재 확정인원 샘하고 저하고 조총 내외 태완내외(상투도 안틀었지만 쩝..) 옥수님 내외 (ㅡ,.ㅡ) 혁진햄 내외 정원이하고...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많이들 갔으면 합니다 ^^
헛;; 재홍오빠 갑자기 왠 옥수님?? 태완오빠.. 공짜로??? ( --)
샘..저는 기타 육고기먹을께요..단고기는 옥수가 처리할 듯...(--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