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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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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흉곽/폐암,후두암,종격동 은동아빠 간병기~
은동아빠 추천 0 조회 1,879 12.07.31 15:4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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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지금 저에게 제일 필요한 글인것 같아요.올해33 저도 부산살아요.이정도 정성이면 무조건 완치하실거에요 무조건.아내분 정말행복하시겠어요^^ 앞으로 많은고견 좋은정보부탁드립니다. 제가요즘 어떻해야 할지 중심을못잡고 있어서...

  • 작성자 12.08.01 09:48

    아직 조직 검사 나오기 전이지요?? 정확한건 조직검사 결과 까지 나와야 알수 있습니다...두렵고 힘드시겠지만 그럴수록 잘드시고 이겨내셔야 합니다...마음의 위축으로인해서도 병세는 악화됩니다...결과나오기 전가진 담담하시고 어떻게 나오더라도 이겨낼수 있다는 신념으로 치료에 임하셔야합니다...같은부산이고 동생뻘이라 마음이 아려옵니다...궁금한건 언제든 물어보세요...연락이 필요하면 쪽지로 주시면 연락드릴께요...힘내세요...

  • 12.08.01 11:23

    힘이되는 글이네요
    저는 폐암4기진단을 받고 투병중에 계신 엄마를 모시고있습니다
    그날그날 감정기복도 좀있으시고 희망의끈을 자꾸놓으셔서 힘든데 희망을드릴수있는 글이라서 너무좋네요
    지금처럼 좋은결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작성자 12.08.01 13:27

    글들을 읽어보니 부산 양산대병원에 계셨나 보네요 뇌전이도 되신거 같구...많이 힘들어 하실겁니다...그래도 자주 움직이게하시고 먹거리 잘챙겨드리세요...예쁜곰탱이님도 힘내시고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 12.08.01 14:05

    부산양산은 방사선때문에 그런데 거긴 의사가 의사가 아니더라구요 ^^

  • 12.08.01 14:29

    쪽지보냈습니다 확인좀해주세요

  • 12.08.01 17:20

    재미있게 잘 읽어 습니다
    저도 부산에 거주 합니다..
    무더운여름 건강하게 잘보내세요... 암 극복할수있다...화이팅 !

  • 작성자 12.08.02 10:13

    올여름 많이 덥네요...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겁게 생활하다보면 암을 이길수 있으리라 봅니다...화이팅 하십시요~

  • 12.08.01 22:4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환우들에게 큰 힘이됩니다. 저도 뇌전이 9월중 검사인데 벌서부터 떨고 있어요.사진보니 우리집 창고 보는듯하네요.마누라가 다 버린다는데 , 버리긴 아깝다고 말했다가 한소리 들었어요. 이것저것 먹을게 한10년치가 쌓여있다고, 다먹고 죽을려면 최소 10년은 살아야 될거 같아요. 퍼가서 읽어보고 읽어보고 많은 힘 얻을게요. 항상 좋은결과 있길 기도합니다. 은동아빠님도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12.08.02 10:18

    빠삐용님 요즘 폐암카페에 안보이시네요...무슨일 있으신 겁니까?? 쓰잘데기 없는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더운여름 몸관리에 집중하셔야지요...아마 저희보다 더한분들도 많을겁니다...뇌전이 방사선 치료후 3개월이 되어가시나 보네요 검진이 9월이면 다음달이네요...별증상없이 지내셨으면 별일 없을겁니다...힘내십시요~

  • 12.08.02 07:28

    주위를 보면 유독 부인을 챙기는 남편들이 있지요.
    오랫동안 보아 왔지만 은동엄마가 복이 많네요.
    반의 반도 못하는 내가 부끄럽군요.
    정성으로 이만큼 왔으니까 병마 조차도 물리치게 될 날이 꼭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어요.

  • 작성자 12.08.02 10:21

    오랜시간 간병하시는 은선님이 모범이 되시겠지요...무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은선님 부군도 빨리쾌차하시길 빌어봅니다~

  • 12.08.04 22:05

    좋은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히 읽고 갑니다. 아빠가 췌장에서 폐로 전이된 말기암이 싶니다. 병원치료는 아무것도 할 수없고 힘들어 하는 아빠를 보면서 가슴만 아파하고 눈물만 흘리는 바보같은 딸 입니다. 혹 시간이 허락되신 다면 전화한통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폐암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해서 여쭤 보고 싶은것이 너무도 많 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쪽지로 전화 번호 남겼습니다...

  • 12.08.05 12:58

    저희남편은 소세포페암입니다.1달정도 흉수가차서병원갔어요.가장이저리되고보니먼저경재적으로먼저타격이오내요.아직은 항암을잘이겨내고있는데앞으로올부작용때문에 두려워요.동아대학병원에서치료중이고요.지금까지 가족을위해일하다긴 몸이아픈데 그것만신경써도모자랄판에 경제적으로힘든것까지신경쓰는남편 맘아파더힘이들어요.

  • 12.08.10 02:59

    폰으로 글작성이다 보니 쪽지가 되지 않는군요 연락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010 4583 2919

  • 12.11.30 01:36

    저희 아버진 소세포 암인데 은동아빠님처럼 해도 되는건가요? 대체로 비슷한거 같은데..항암오늘 시작했거든요. 항암할때 어떤 걸 해드려야 좋은지 아시나요?

  • 작성자 12.11.30 11:22

    항암시작하시면 독한항암으로 인해 몸이아주 힘들어 합니다...이겨내시면 좋은결과로 이어지기도 하고요 일단잘드셔야 합니다 구운고기류나 날음식만 제외하시고 입에맞는 음식위주로 하시고요 돼지고기 수육이나 백숙같이 단백질 보충하셔야 힘이생깁니다 잘드시고 잘주무시고 배변활동 원활하도록 신경써야하고요 더불어 고용량 비타민 주사나 미슬토는 병행하셔도 상관없습니다...방사선 치료도 같이 하시는진 몰라도 병행하시면 알로에 물에타서드시거나 제철과일 수분을 많이 섭취하셔야 하고요 저희는 아직도 농산물 시장에서 국산도라지 구입하여 배랑 대추 같이다려서 물로 마시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11.30 11:25

    병원치료 우선하시고 조급한 마음에 고가의 대체치료에 혹하지마시고 안정된마음으로 치료받으실수 있게 환경조성이 중요합니다...병원치료로 장기간 이겨내시는분 많으니 너무 절망적인 생각은 치료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 12.12.01 03:31

    에효... 어머님은 모르시는데 오늘 제가 폐암정리 해놓은거 보셨네요. 제가 막 거짓말 했어요. 친구 아버지 폐암이시라고.. 엄마가.. 안 믿는 눈치였지만... 바보네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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