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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오전특징주: 증권주, 석유화학주, STX팬오션, 이랜텍, 보령메디앙스, 서호전기 등 강세
증권주: 코스피가 2,000선을 회복한 가운데 미국 재정벌벽 합의 및 신년 기대감에 강세. 삼성증권(016360), 우리투자증권(005940), 동양증권(003470), 대우증권(006800), 한국금융지주(071050), 동부증권(016610)
석유화학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됨에 따라 업황 회복 기대감에 강세. 호남석유(011170), 동성화학(005190), 금호산업(002990), 대한유화(006650), SK이노베이션(096770), 금호석유(011780), 보락(002760) 등 강세
GTX사업 관련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 특수건설(026150), 울트라건설(004320), 동신건설(004320), 동아지질(028100) 등 강세
STX팬오션(028670): 매각 작업 본격화 기대감에 급등세
이랜텍(054210):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보령메디앙스(014100), 아가방컴퍼니(013990): 5세미만 무상보육법안 통과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동반 초강세
서호전기(065710): 오상봉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상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삼호(001880): 1,430억원 규모의 건설 공사 수주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CS엘쏠라(159910): 삼성디스플레이 설비투자에 따른 수혜감에 신고가 경신
홈캐스트(064240):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며 초강세
태창파로스(039850): 3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
대한해운(005880): 매각 기대감에 사흘 연속 상한가
미디어플렉스(08698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세
오성엘에스티(052420): 자회사 매각에 따른 현금 확보 소식에 급등세
동부로봇(090710):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피엔티(137400): 올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KJ프리텍(083470): 이기태 삼성전자 전 부회장의 경영참여 소식에 상한가
SDN(099220): 최대주주 지분이 반대매매로 매각됨에 따라 3% 급감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대신증권
골프존(121440)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73억원(+27% YoY), 영업이익 176억원(+66% YoY)로 높은 성장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
-회원수 120만명(Big Data), 연간 5천만 라운딩의 골프 플랫폼 사업자 잠재력을 바탕으로 골프유통, 연습장, 필드골프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
LG디스플레이(034220)
-1Q13 영업이익은 비수기에도 2,000억원대 가능, 회계변경이 확정될 경우 1Q13에 가장 크게 반영
-2013년 LCD업황이 긍정적이고 2013년 회계변경 효과를 선반영할 경우 현 주가 수준은 심리적으로 PBR 1.0x에 불과
유비벨록스(089850)
-중국 결제 업체와 제휴, IC칩 내장 신용카드를 중국 은행에 공급 예정. 중국 정부는 2016년까지 IC카드로 전면 교체 계획이어서 수혜 기대
-2013년 중으로 스마트카 관련 현대차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수익 구조를 변화시키는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
오리온(001800)
-4분기 중국 실적도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기대 이상
-국내 제과 수익성도 완만한 회복
SK(003600)
-지분 94%를 보유한 연결자회사 SK E&S의 4분기 실적개선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전력난 부각 등 영향으로 SK E&S Valuation 상향 등은 긍정적 투자모멘텀
우리투자증권
CJ오쇼핑(035760)
-3/4분기 영업이익 288억원(-6.4%, y-y)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고마진 PB(Private Brand) 상품 강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4/4분기 영업이익은 330억원(+8.1%, y-y,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으로 5분기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
-2013년에는 소비경기의 개선과 더불어 PB비중 확대, 온라인 채널확장성 유효, SO송출수수료 부담 완화 등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동방CJ의 이익정상화와 인도 등 여타 해외사업 부문의 개선과 CJ헬로비젼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는 긍정적
SK하이닉스(000660)
-2013년 메모리 산업 내 전반적인 출하량 증가율(Bit growth) 둔화에도 불구하고 Product mix 변경과 판가 안정을 바탕으로 동사가 적어도 10% 중반대의 매출액 증가율을 달성할 전망
-20nm대 공정기술 적용 비중 확대를 바탕으로 commodity DRAM 부문의 경쟁력 확보 및 모바일 DRAM 출하량 증가에 따라 양호한 이익을 창출이 가능할 전망
LG상사(001120)
-GS리테일 지분 매각을 통해 신규 자원개발 투자금을 확보함에 따라 자원개발사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 최근 추진되고 있는 자원개발사업 중 오만 8 광구의 생산량 증대, 카자흐스탄 Ada 광구의 상업 생산 개시로 석유개발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2013년에는 동사의 강화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자원개발 투자가 진행될 예정. 이에 따라 2013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 8,206억원(YoY, 5.3%), 2,819억원(YoY, 12.4%)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금호석유(011780)
-저가 원재료 투입을 통한 마진 개선과 함께 2012년말 증설된 합성고무 플랜트 증설(SBR 11만톤/년- 9월, SSBR 6만톤/년-11월) 영향이 2013년에는 온기로 반영됨에 따라 실적 개선 모멘텀 보유
-미국의 중국에 대한 Safeguard 종료에 따라 두자리수 대의 관세율이 기존 수입관세 4% 수준으로 하향되어 중국산 타이어의 대미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2013년 고무수요는 가파르게 회복될 전망으로 동사에 긍정적
서울반도체(046890)
-동사는 국내 최대 순수 LED업체로서 IT, 조명,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LED패키지를 생산, 공급하고 있음. 2013년 이후 LED조명 시장 본격 개화시 안정적인 고객기반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성장 전망
-효율성을 크게 높인 아크라치2의 신규 매출 기대감 및 신제품 N Polar LED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향후 조명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실적개선세를 유지할 전망
일진디스플(020760)
-삼성전자의 2013년 태블릿PC 출하량은 3,130만대(+113%, y-y)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내 대형 터치패널 점유율 42%를 차지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80억원(+35.7%, y-y), 900억원(+28.6%,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핵심부품(ITO필름) 내재화로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 확보 및 1/4분기 Capa 증설완료를 통한 신제품 태블릿PC와 노트PC 수요대응으로 견조한 실적 성장성이 이어질 전망
KG모빌리언스(046440)
-스마트 기기 확산과 홈쇼핑, 학원, 배달 등 실물 상품으로의 결제 영역 확대로 모바일 결제 시장 성장은 지속될 전망. 특히 전체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수준에 불과하고 1인당 월 결제 한도 30만원 중 현재 월 평균 사용금액은 1~2만원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 또한 높은 것으로 판단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시장 확대,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쇼핑 형태 등장 등으로 결제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는 판단. 또한 M-Tic, PC방 무인단말기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 중
플렉스컴(065270)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유일한 연성 PCB 업체로서 베트남 법인 실적 기여도 확대 예상되며, 삼성전자 Tablet PC 시장 공략 강화에 따라 디지타이저 수혜 기대
-국내 및 베트남 공장 증설을 통해 2013년 매출 25% 이상 성장하며 4,30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
디지탈옵틱(106520)
-우수한 렌즈 설계기술과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최대 고객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성장 수혜를 받고 있는 동사는 전방산업 확대에 따라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
-스마트폰 카메라 고화소 수요 증가로 8M 렌즈 출하 증가 및 13M 신제품 출시 등 제품믹스 개선으로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 전망
하나대투증권
한국전력(015760)
-1분기 중에 전기요금 인상이 예상되고 있고, 원재료비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
한양증권
엔씨소프트(036570)
-2012년 동사는 온라인게임 부진속에 신작게임 B&S가 기대치를 하회하고 3분기까지 실적이 부진하면서 주가하락폭이 크게 나타남.
-하지만 4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1,000억원 이상 달성이 전망되며 2013년도 해외모멘텀을 고려할 시 향후 실적개선세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코오롱인더(120110)
-3분기 비수기인 패션부문과 자동차 파업여파로 부진했던 산업재 업황이 돌아서면서 4분기 대폭 개선된 실적발표가 전망됨. 2013년 역시 주요제품들의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매출규모 신장이 예상됨.
-현재 듀퐁과의 소송비용이 매분기 발생되고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향후 견조한 실적달성이 가능할 전망.
이랜텍(054210)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관련 케이스 부품 공급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사의 향후 성장성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음.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케이스 납품규모가 확대되는 동사는 기존 배터리 부문에 케이스 실적이 추가되면서 본격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유원컴텍(036500)
-2013년을 기점으로 유원컴텍 본사 실적 턴어라운드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열확산시트와 고기능성 복합화학소재의 추가 수주에 따른 실적 상향 가능성
-유원화양의 지속적인 실적 업사이드 및 14년 중국 심천A시장 상장에 따른 유원컴텍 지분가치 모멘텀을 감안할 시 주가 메리트가 높은 구간으로 판단됨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
디스플레이-4Q12 Preview: 기대 이상의 실적 - SK증권
<디스플레이> 견조한 TV 패널 재고 축적 수요
디스플레이 산업의 업황 개선은 4Q12 에 지속되었던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패널 업
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과 중국이 예상보다 견조한 TV
패널 수요를 보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의 경우 연말 홀리데이 시즌 수요가 견조하
였으며, 이 추세는 13 년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춘절을 대비한
패널 재고 축적 수요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4Q12 전체 패널 면적 성장율은
+1.1%, LG 디스플레이는 +8.4%, 삼성디스플레이는 -4.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다. LG 디스플레이가 LCD 내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것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2 차전지> 각형ㆍ폴리머 전지 호조, 원통형 부진 지속
4Q12 2 차전지 업황은 각형과 폴리머 2 차전지는 호조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원통형은 둔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각형과 폴리머 2 차전지 업황의 호조세는 1) 견조
한 모바일 제품 수요 2) 기기 고성능화로 2 차전지 용량 증가 때문이다. 각형과 폴리
머의 경우 출하량 기준으로 8~9% QoQ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원통형 2 차전지 업
황 둔화는 노트북 수요 부진 때문이다. 원통형 출하량은 12~15%QoQ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Top Pick: LG 디스플레이, 차선호주: 제일모직
Top pick 을 LG 디스플레이(A034220)로 차선호주로 제일모직(A001300)을 제시한
다. LG 디스플레이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과 함께 글로벌 패널
업체들과의 경쟁력 격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제일모직은 1Q13 까지 안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국전력-2013년 실적 정상화의 원년 - 대신증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1,000원으로 상향
- 2013년 원화강세와 상품가격약세, 누적된 전기요금인상에 따른 실적 정상화 전망
- 차기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은 전력수급의 안정성과 에너지가격의 현실화로 동사에 유리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41,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 상
향은 1)2013년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 2)차기정부가 에너지가격의 현실화의
일환으로 하반기 4~5%수준의 전기요금 인상시 적정투보율 수준의 실적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 3)연료비 연동제 도입으로 실적의 안정성이 확보됨에 따라 실적 정상화시 동사는 5% 수
준의 ROE 달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41,000원은 2013년 추정 BPS
82,212원에 Target PBR 0.5배를 적용하여 산출한 것이다.
LG전자-살아 있네 - 동부증권
4Q12 실적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LG전자의 4Q12 영업이익은 당초 기대(컨센서
스 1,828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1,141억원이 예상된다. 휴대폰은 예상 수준에서 선전했으
나, TV가 제품믹스 개선 부족과 선진 시장 판매 부진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해 HE사업부가
실적에 거의 기여를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TV쪽 부진이 구조적인 이슈가 아닌 블랙프라
이데이 프로모션 저조, 유로 약세 등 마찰적인 이슈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진 않다.
1Q13에는 4,197억원으로 영업이익이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인데 이는 HA, AE 등 가전
사업의 성수기 도래, HE사업부의 부진 만회, 휴대폰의 흑자 기조 유지 등에 기인한다.
살아 있네, 휴대폰
TV의 일시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휴대폰은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전략 스마트폰 비중 증가, 이에 따른 ASP 상승 등으로 흑자 기조가 유지되면서 전반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동사의 4Q12 스마트폰 물량은 8.5백만대로 21% QoQ 증가, ASP는 187
달러로 16% QoQ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13년은 옵티머스G
플랫폼(하이엔드 LTE), FX플랫폼(mass LTE), L시리즈(3G), 뷰(니치마켓) 등의 플랫폼 전략
으로 스마트폰 점유율 증가와 전사 영업이익 기여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3년 기대
13년은 휴대폰의 턴어라운드, 가전의 전성기 수준 회복, HE사업부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로 1조 5,809억원(39.7% 증가)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삼각 축이 맞아 떨어지면
서 분기당 4천억원 이상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라는 말인데 P/B는 0.9X로 너무 낮다.
13년을 바라보고 조정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BUY!
이엠넷-수익원 다변화 모색 중 - KB증권
국내 검색광고시장 내 대대행사 입지는 견고
일본사업부 매출 비중 확대 중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광고로 수익원 다변화
해외부문 성장 속도가 주가 상승으로 연결
이엠넷의 국내 검색광고시장 내 대대행사로써의 입지는 견고한 상황이며, 향후 모바일과
디스플레이광고 비중 확대는 추가적인 성장성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국내 검색광고시장이
경기침체 영향으로 저성장 국면을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익원 확대로 만회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향후 해외 검색광고 및 국내 디스플레이광고 취급액 확대는 이엠넷 주가의
성장 프리미엄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현 주가는 2012년 기준 PER 12X 수준으로 국내 검색광고시장 내 광고대대행사 관점에서는
적절하나, 해외 비중 확대를 통한 성장 시 주가 프리미엄 요인이 발생될 전망이다. 일본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 등 해외 검색광고 취급액 비중 확대가 가속화될 경우 이엠넷의 실적 및
주가는 경기침체 영향에 따른 국내 검색광고시장의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
다. 향후 디스플레이광고 취급액 증가 추이가 주목되는 상황이며, 해당 수익원 확대는 지속
적인 성장성을 담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 2>
2013년 금융시장 Outlook-2013년 금융시장 Outlook - 우리증권
2013년 글로벌 경제: 새로운 비상(飛上)을 준비하는 시기
− 2013년 글로벌 경제는 기조적으로 저성장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소순환 성격의
경기 회복세가 재현될 전망이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조치와 정권 교체
이후 재정정책 보강에 따른 소규모 Policy mix는 시차를 두고 글로벌 경제의 점
진적 회복을 견인할 것이다.
− 미국경제는 경기 소순환 상에서의 둔화 국면을 1/4분기까지는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임시 예산안 종료 이전 세금감면 조치 연장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2/4분기부
터는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완만한 경기 회복 흐름이 재개될 전망이다.
− 한국경제는 新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 개선 기대감과 부양책 효과 등이 시차를 두
고 반영되면서 회복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연간 경제성장률은 하반기 내수 및
수출회복이 가속화되면서 전년(2.2%)대비 높은 3.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주식시장: 1/4분기 조정 이후 나이키형 패턴의 상승 예상
− 2013년 한국 주식시장은 1/4분기에 조정국면을 거친 다음, 2/4분기부터 완만한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 적극적인 매수구간은 KOSPI 기준 1,800p선
초반(PBR 1.0배 전후), 매수 타이밍은 2013년 2~3월로 예상된다. 연말 KOSPI
목표치는 2,200~ 2,250p 내외이다.
− 투자 전략은 내수주 +α(경기민감주) 전략을 추천한다. 2013년에도 이익안정성에
근거한 내수주 멀티플이 지속될 전망이다. 경험적으로 저성장 국면에서는 지수대
비 초과 수익이 쉽지 않으며, 안정성장(Shadow Defensive)주의 멀티플이 높게
형성된다. 특히, 한국은 새정부 출범 이후 내수 중심의 정책기조 변화와 환율 절
상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내수주 선호 현상이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LG생명과학-당뇨치료제 기술 수출로 R&D 경쟁력 증명 - 한화증권
- 자체 개발 신약인 ‘제미글로’(당뇨치료제) 기술 수출 성공
- 기술료 유입으로 4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
LG생명과학은 지난달 28일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와 ‘차세대 당뇨치료제(DPPIV)
의 단일제 및 복합제’에 대한 기술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생
명과학이 자체 개발한 당뇨신약인 ‘제미글로’를 사노피-아벤티스가 러시아, 중동, 인도,
아프리카 등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약 80개국에서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고, LG생명
과학은 제품의 원료 및 완제를 생산 공급하게 된다. 또한 유럽을 포함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직접판매 혹은 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당금액의 초기계약금을
포함하여 전체 계약금 규모는 1,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며, 원료 및 완제 공급
뿐 아니라 업계평균 수준의 판매로열티도 받게 되어 당뇨치료제를 통한 기대수익이 커
질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 DPP-IV 저해제의 가치를 아시아지역 판매를 가정하여 산출한
만큼 지역확대 및 파트너의 마케팅능력을 감안하여 추정 수익을 상향조정하였다. 따라
서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62,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한
다.
경봉-2013년에는 두 개의 심장이 뛴다 - 동양증권
2012년 연간 및 4분기 전망 요약
2012년 매출은 401.1억원(YoY +22%), 영업이익은 18.6억원(YoY +2.6%)으로 전망된다. 4분기 매출은
127.5억원(YoY +1.7%, QoQ +32.9%)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4.3%로, 전분기 대비 3.1%pt 개
선될 것으로 보인다. SI업체들은 매출 인식이 진행매출 방식이기 때문에, 계절적으로 4분기에 실적이
양호하기 때문이다.
2012년 리뷰: CCTV의 외형 성장 견인
2012년의 외형 성장은 CCTV 사업 부문이 이끌었다. 3분기 누적기준, ITS 부문 수주는 176억원이었던
반면, CCTV 부문은 197억원으로, 이미 주 사업인 ITS의 수주 규모를 넘어섰다. CCTV는 아직 신규사업
으로 마진율은 낮아, 연간 전체 마진율은 4.7%대로, 전년 대비 0.8%pt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
인력 충원 및 DVD 사업 부진 역시 마진율 하락의 원인이 되었다.
2013년 전망
2013년 매출은 485 억원 (YoY +20.9%)으로 전망되며, 2013년 성장의 관건은 CCTV 부문이 될 것으
로 보인다. 수주 규모 뿐만 아니라 매출 기준으로 CCTV 부문의 기여도가 ITS 부문을 앞지를 것으로 전
망된다. 이익 마진율은 원가 효율화로 2012년 대비로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전체 영
업이익률 역시 전년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에는 영업이익률이 6%대로 회복될 수 있을 것
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32.8억원으로, YoY 81% 성장을 구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글과컴퓨터-강력한 클라우드 모멘텀 - 교보증권
목표주가 29,000원으로 32% 상향
한글과컴퓨터에 대한 목표주가를 29,000원으로 32% 상향조정, 투자의견 Buy 유
지. 목표주가는 2013년 예상 EPS대비 24x 수준. IT환경의 클라우드화 라는 강력
한 주가 모멘텀의 대표주라는 점을 감안 무리없는 target으로 판단. 국내 소프트웨
어 대표주에 대한 프리미엄도 정당화될 것. 한글과컴퓨터는『PC à Mobile à
Cloud』로 진화하는 IT환경 대변화의 수혜를 보고 있음
강력한 클라우드 모멘텀
올해 초 주식시장의 큰 화두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자리 매김할 것임은 명백. 해외
클라우드와 관련된 업체들의 주가 PER은 대부분 30x 이상. 이마저도 중소기업들
의 PER은 50x 이상. IT환경이 클라우드化에 이견이 없다는 점이 반영된 것. 동사
의 주가멀티플은 계속해서 상향될 가능성이 높음. 신정부의 소프트웨어, 콘텐츠
산업 육성 강조도 동사에 대한 주가 센티멘트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
실적에 대한 신뢰도 매우 높아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 계속해서 투자 센티멘트를 개선시킬 것.
가격상승 만으로도 한컴오피스의 실적증대가 눈에 보임.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
하는 한 씽크프리Mobile은 계속 증가. 태블릿PC 활성화로 동사의 편집기가 부각
될 가능성이 높음. VM웨어를 통한 클라우드office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씽크
프리Cloud 실적도 예상보다 높게 반영될 여지가 높음
재무적 투자가의 지분 8%가 현 경영진으로 이전되어 대주주 지분 안정화 및 잠재
적 오버행이 해소된 점도 주가에 매우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 3>
철강-냉연강판 과징금 관련 - 신영증권
- 공정위의 과징금 부가로 POSCO, 현대하이스코 4분기 충당금 설정이 유력
- 부정적인 이슈지만, 1회성 요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
공정위에서 12월 31일 냉연강판,아연도강판, 칼라강판 가격담합에 대한 과징금을 7개 업체에 부
과함(POSCO, 현대하이스코, 세아제강, 동부제철, 유니온스틸, 포스코강판, 세일철강). 이번 4분
기에 POSCO의 경우 약 1천억원, 현대하이스코의 경우 약 550억원 수준의 충당금을 쌓을 것으
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 역시 현재 컨센서스 수준(4Q OP: POSCO 4,500억원, 현대하이스코
1,000억원)에서 충당금 수준의 금액을 제외하는 것이 합리적인 추정으로 판단됨.(현대하이스코는
3분기에 칼라강판 부문 과징금을 미리 충당금으로 쌓아서 750억원이 아닌 약 550억원으로 예상)
이번 과징금은 적지않은 금액으로 부정적 이슈이지만 1회성 요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 이유는
1)2010년 5월부터 우려가 제기되어 왔었고, 2005년 2월~2010년 5월 기간의 사건이였기 때문에
흔한 이슈가 아니라는 점이고 2)또한 POSCO의 경우 강하게 반발하며 소송을 준비 중으로 알려
졌고, 현대하이스코의 경우도 이의신청 및 시정조치 등을 통해 감면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 때문
임. 따라서 1회성 요인으로 향후 실적에 영향을 줄 요인이 아니라는 판단. 이번 과징금이슈를 반
영해서 POSCO와 현대하이스코의 2012년 4분기 실적을 하향조정 할 예정이지만, 1회성 요인이
기 때문에 과징금 요인이 2013년 실적전망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임. 따라서 이번 이슈로 인
해 주가하락세가 나온다면,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어 보임.
삼성SDI-중대형 2 차전지 시장의 본격적인 진입 - SK증권
- 4Q12 매출액 1.45 조원, 영업이익 328 억원 전망
- 중대형 2 차전지 시장 진입 준비 완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0 원 유지
3Q12 실적은 매출액 1.45 조원(-3.2% QoQ), 영업이익 328 억원(-61.7% QoQ, 일회
성 이익 제외)로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차전지 사업부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차전지 매출액은 8,714 억원 영업이익 741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률은 8.5%가 예상되어 2 자릿수를 지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차전지 사업부내에서 각형과 폴리머 2 차전지는 양호한 실적
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노트북 수요 부진으로 원통형 2 차전지 실적이 부
진한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가 모바일용 2 차전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대형 2 차전지 시장에서 글로벌 플
레이어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1Q13 부터 주요 고객사의 전기차용 2 차전지가 본
격적으로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1H13 에 적자 폭은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연간 적자 폭은 최소화 하려는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형 2 차전지 캐파
증설은 시장 상황에 맞춰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CAPEX 자금에 대한 부담
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LG디스플레이-글로벌 No.1 의 힘을 믿자! - SK증권
- 4Q12 실적은 대폭 개선 되는 모습 예상
- 1Q13 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 원 유지
4Q12 실적은 매출액 7.93 조원(+4.5% QoQ) 영업이익 +4,371 억원(+72.8% QoQ)
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Specialty 제품 비중 확대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Specialty 제품 비중은 전 분기 대비 10%p 증가한 60%대에 진입한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애플 아이패드 미니와 뉴 아이패드 합산 점유율이 75%대 이상을 상
회하고 있어, 태블릿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
국 연말 시즌 판매량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긍정적
이다. 중국 TV 세트 업체의 재고 축적 수요도 12 월 중반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어 패널 가격이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고객사의 태블릿과 휴대폰 제품 주문 감소로 인하여 1Q13 실적이 시장 기대치
를 하회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동사의 1Q13 실적 감소는 통상적인 비수기일 것으
로 예상된다. 13 년도 LCD 업황 개선이라는 추세에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된다. 패널 가격은 13 년 1 월~3 월 초반까지 약 3~5%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1Q13 실적은 매출액 7.77 조원, 영업이익 1,375 억원을 기록할 것
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2013년에는 LG디스플레이에 주목하자!! - 유진투자증권
- 매력적인 Valuation과 1Q13 이후 빠른 실적 회복, 2013년 TFT-LCD산업 회복에 주목 현 시점에서 적극적 매수 권고!!
- 4Q12 Preview: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3%qoq, 82.1%qoq 증가 예상
- 분기별 영업이익 1Q13 저점 2Q13부터 가파른 회복세 예상
- 당사는 2013년에는 LG디스플레이를 다음과 같은 투자포인트에 주목하여 적극적으로 매수할 것을 권고함. 1) 동사와 관련된 부정적 이슈를 충분히 반영된 매력적인 Valuation(2013년 P/B 1.0배)과 2) 계절적 비수기 및 주요 고객사 재고조정이 진행되는 1Q13를 저점으로 2Q13부터 빠른 실적 회복 예상, 3) 2013년 TFT-LCD산업 회복, 4) 예상보다 견조한 1Q13 패널가격 등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
- 특히, 동사의 현 주가는 주요 고객사 재고조정 및 경쟁력 약화 등에 대한 우려가 충분히 반영되었으며, 강화되고 있는 프리미엄디스플레이시장에서의 지배력과 동사의 높은 경쟁력 등에 주목하여, 현 시점에서는 적극적으로 매수할 것을 권고함. 목표주가 ‘48,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 4>
전기전자/가전-2013 IT New Trend ①: UHD TV - 키움증권
- UHD TV 시장 개화
- 부품 중에서는 LED, 반도체, MLCC 등 수혜 예상
- LG전자, LG디스플레이 선도적 행보 돋보여
2013년에 주목해야 할 새로운 Trend는 초고선명(UHD) TV와 Full HD 스마트폰이
다. 즉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차별화 요인으로 부각될 것이다. UHD TV 시장은
2013년 50만대, 2014년 221만대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패널 외적인 변화로는
직하형 LED가 채택되고, 비메모리 반도체 탑재량 및 메모리 반도체 용량이 증가하
며, 더불어 MLCC의 소요량도 많아질 것이다. LG전자의 선도적 행보가 돋보인다.
UHD TV 구조에서 디스플레이 패널 외적인 변화를 찾아보면, 1) 고선명도
를 구현하기 위해서 전통적 개념의 직하형 LED가 채택돼야 하고, 2)
Timing Controller 및 Driver IC 탑재량 증가, 메모리 용량 증대, CPU 성능
개선 등 반도체 분야의 수혜가 클 것이며, 3) 다수의 반도체들이 탑재되는
만큼 MLCC 등 수동 부품도 더 많이 장착돼야 한다.
UHD TV의 보급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는 LG전자(TV Set), LG디스
플레이(패널), LG이노텍(LED BLU), 삼성전기(MLCC, FC-BGA), 실리콘웍
스(Driver IC) 등이다.
TV 업체 중에서는 LG전자의 선도적 행보가 돋보인다. 84” 모델을 가장 먼
저 사업화한 데 이어 이번 CES에서 다양한 Line-up을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 1위인 삼성전자도 65” 제품을 중심으로 전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급 효과가 빨라질 전망이다. 패널 업체 중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가장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건설-추가 상승 부담, 실적개선 업체에 집중하자 - 교보증권
건설업종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지난주(12/24) 자료에서 언급한 바와 같
이 11월 중순부터 상승한 주가가 대체로 부담스럽다. 특히 4분기 실적 악화
우려가 있는 업체는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우리는 전년동기대비 4분기 실적
전망이 양호한 업체로의 투자 비중 조절이 최선의 투자 전략이라고 판단한다.
주요 대형사의 대규모 해외수주 확보가 연초에 가능할 것이란 기대감은 있지
만, 다소 막연하다. 당 리서치가 예상하는 4분기 실적개선 가능 업체는 현대건
설, 대우건설, 대림산업이다.
최선호주는 업종내에서 차별화된 실적 개선과 수주 성과가 기대되는 현대건설
과 대우건설(시가총액 순)이다.
반도체-DRAM 고정가 상승 지속세 - 메리츠증권
▶ Investment Point
1. PC DRAM 12월 하반월 고정가 1.61% 상승
PC DRAM 12월 하반월 가격은 4GB DDR3 모듈 기준 $15.75로 12월 상반월 $15.5
대비 1.61% 상승. PC DRAM 고정가는 12월 상반월부터 상승 지속세. DRAM
현물가와 가격 괴리가 있어 가격 상승 지속 예상
2. PC DRAM 현물가는 저점 ($0.82) 대비 28% 상승. 단품 가격 $1 시현
PC DRAM 현물가는 2Gb DDR3(1600MHz) 기준 $1.05로 강 보합세. PC DRAM
현물가는 $0.82에서 저점 형성 후 $1.0 가격대 형성 중. 수요가 비수기에도 불구
저점 대비 28% 상승하고 있는 상황
3. 대만 DRAM 업체 감산 이후 증산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
대만 업체들은 지난 10월말 80천매/월 CAPA를 감산하여 전세계 DRAM CAPA의
7%가 줄인 효과 발생. 하지만 최근 현물가 상승에도 불구 증산은 추진하지 않고
있는 상황. 대만업체들은 이미 Foundry 등으로 업종 전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
4. 1월 상반월 DRAM 고정가도 상승 전망
PC DRAM 고정가는 1월 상반월에도 상승 전망. CAPA 축소로 DRAM 공급량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이기 때문. 또한 전세계 1, 2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PC
DRAM대신 모바일 DRAM으로 Mix 전환을 늘리고 있어 PC DRAM 공급량은 13년
1분기에도 축소될 전망. CAPA 축소 및 모바일 DRAM Mix전환 문제로 PC DRAM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 결론
- PC DRAM 12월 하반월 고정가 1.61% 상승. PC DRAM 고정가는 12월 상반월부터
상승 지속세. DRAM 현물가와 가격 괴리가 있어 가격 상승 지속 예상
- PC DRAM 현물가는 저점 ($0.82) 대비 28% 상승. 단품 가격 $1 시현. 2Gb
DDR3(1600MHz) 기준 $1.05로 강 보합세
- 13년 1월 상반월 DRAM 고정가도 상승 전망. CAPA 축소 및 모바일 DRAM Mix전환
으로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PC DRAM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 반도체 업종 Overweight 유지. 삼성전자 투자 매력, 하이닉스 매수 추천
제일모직-2013년, 구조적인 이익률 개선세에 주목 - 우리증권
- 4분기 preview: 패션 성수기 진입과 TV용 편광필름 출하에 따른 실적 호전
- 2013년 매출액 증가율 +11.8% y-y, 영업이익률 +0.5%p 개선 전망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5,000원 유지
− 제일모직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6,212억원(+9.0% q-q, +17.2% y-y), 영업이
익 1,023억원(+24.4% q-q, +108.2% y-y)을 기록할 전망
− 주요 사업 부문별로는, 패션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전분기 대비 큰 폭
의 실적 호전 전망. 전자재료 부문은 4분기가 재고조정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TV용
편광필름 출하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2013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6조7,633억원(+11.8% y-y), 영업이익 4,589억원
(+19.9% y-y)으로 추정됨. 전사 영업이익률은 6.8%로 2012년 대비 +0.5%p 개선
될 전망
− 사업 부문별로는 1) 케미컬 부문: EP증설 효과가 온전히 반영됨에 따라 매출액은
+12.0% y-y 성장할 전망, 2) 패션 부문: 신규 브랜드 론칭과 해외 시장 진출에 따
라 매출액은 +8.9% y-y 성장할 전망, 3) 전자재료 부문: TV용 편광필름 매출 본격
화와 신규 반도체 소재 공급량 증가에 따라 매출액은 +14.6% y-y 성장할 전망
− 동사는 과거 10년간 매출액 증가률이 CAGR +11.6%로, 경기 변동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시현해왔음
− 이러한 동사의 성장 기조는 중장기적으로도 지속될 전망. 특히, 2012년 초점을 맞췄
던 원가절감과 과감한 사업부 조정의 결실이 2013년 실적 개선세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 중장기적인 동사의 실적 성장 기조를 바탕으로, 동사의 높은 밸류에이션 수준
역시 정당화될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5,000원 유지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 5>
종합상사-추운 겨울은 석탄 및 천연가스 가격 회복기 - 신한금융
- 12월 4째주 뉴캐슬 연료탄 가격 90.7$/t (+4.1% MoM) 기록
- 12월말 Henry Hub 천연가스 가격 3.4$/Mmbtu (-1.1% MoM) 기록
- 종합상사 업종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 대우인터내셔널, LG상사
12월 4째주 FOB 호주 뉴캐슬 연료탄 6,700kcal/kg 가격은 겨울철 전력 수요 증가로
90.7$/t으로 전월 대비 4.1% 상승하며 2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중국 친황다
오 연료탄 5,500kcal/kg(저급) 내수가격은 석탄 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국 발전소들
의 높은 석탄 재고로 인해 전월 대비 0.8% 하락한 630위안/t을 기록했다. 2013년 1분기
중국을 제외한 석탄 가격은 겨울철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석탄 수요 개선, 호주 및 인도
네시아의 우기 진입에 따른 제한적인 공급 증가로 소폭의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2월말 미국 Henry Hub 천연가스 가격은 3.4$/Mmbtu로 전월 대비 1.1% 하락했다. 이
는 겨울철 천연가스 수요를 이끄는 가정 및 상업부문에서 난방용 천연가스 소비 증가세
가 12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기존 예상치보다 둔화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1~2월 날씨는 다시 평년 수준으로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천연가스 공급 증가도 소비
증가 대비 낮을 전망이다. 따라서 2013년 1분기 천연가스 가격 회복이 예상된다.
종합상사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Top Picks로는 2013년 석탄, 원유/가
스 등 자원개발 물량 증가가 예상되는 대우인터내셔널과 LG상사를 유지한다. 2013년 석
탄과 천연가스 가격의 점진적인 회복은 자원개발 이익 증대 및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
져 실적 개선 모멘텀과 함께 주가의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삼성화재-경상적 수익성은 양호 - 대신증권
- 11월 당기순이익 462억원, 시장 예상 하회
- 일반보험 고액사고 130억원과 출재수수료 감소에 따른 사업비율 상승이 원인
- 경상적인 사업비율 및 손해율은 경쟁사 대비 우수한 실적 시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0원 유지
- 우리의 예상치를 하회한 11월 이익 이지만 신계약 성장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경상적인
수익성은 여전히 경쟁사대비 우위를 지키고 있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
- 12월에도 손해율 부담은 커지겠지만 사업비율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에서의 경쟁력이 유지
되며 700억원대의 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메리츠화재-사업비율 부담은 좀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대신증권
- 11월 순이익 89억원, 전월대비 13.1% 감소
- 급증한 신계약으로 인한 사업비 부담을 처분이익으로 방어해 왔으나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
등으로 이익 감소
- 신계약 판매 호조세가 좀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 따라서 사업비 부담 해소에 시간 필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200원 유지
- 10월 145억원 규모의 신계약비 추가상각이 98억원 수준으로 감소하며 사업비율 소폭 하락
- 하지만 신계약 판매호조가 2013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신계약비 추가상각은 당
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규모는 점진적으로 축소)
- 성장의 결과를 이익으로 확인하기 위해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됨
- 단기적 비용보다는 신계약 성장에 우리는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 투자의견 매수, 목표
주가 17,200원 유지
현대해상-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이익 시현 - 대신증권
- 11월 당기순이익 301억원, 시장 기대치 상회
- 일반보험의 손해율 하락과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이 원인
- 보장성 인담보 신계약 72억원 판매, 인담보 신계약 판매 Level up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500원 유지
- 11월에는 일반보험 및 장기보험손해율 하락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익 시현
- 12월에도 영업일수 감소와 공시이율 인하의 영향으로 장기보험 손해율은 안정된 모습을 보
일 것으로 전망됨
- 하지만 12월 인건비 부담과 퇴직급여 추가 충당금 적립 가능성 등 사업비 부담과 폭설로 인
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부담을 감안할 때 12월 이익은 11월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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