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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 여행 수기♥ 스크랩 빅아일랜드 [4일차] 제제♥임군 허니문 / 켄즈+푸날루블랙샌드비치
제제 추천 0 조회 235 15.02.15 21:1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힐로를 떠나, 코나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이동하면서 푸날루 블랙샌드비치와 사우스 포인트를 거쳐 호텔로 가는 일정!

체크 아웃도 하고, 짐도 챙겨야하니 밥 먼저 먹고 다시 호텔에 오기로 합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는 켄즈로 갑니다.

힐로 시사이드 호텔에서도 엄청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로 30초? 도보로는 약 5분ㅎ)

나가자마자 바로 아침 식사를^^

 

호텔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왔다 갔다하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켄즈를 봤었는데..

주차장에 차가 항상 많더라구요. 게다가 24시간^^

 

저희 아침먹으러 일찍 갔는데도, 넓은 주차장이 만차라서

쪼끔? 기다렸다가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아침이고 밤이고.. 불이 꺼지지 않는 켄즈

 

 

 

 

들어가는 입구

 

 

 

 

사람이 많이 붐비는 식당인가봐요. 기다리는 쪽에 벤치도 갔다 놓은거 보니..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주문을 해야죠~~

 

 

 

 

메뉴가 엄청나게 많은 켄즈 하우스

 

 

 

 

독서 좀 하고^^;;

사이민(9.45)과 더 컨트리 오믈렛(13.45) 주문했어요.

(하루언니 후기에서 켄즈 사이민보고서.. 그 맛이 궁금했거든요^^)

 

 

 

 

 

 

 

 

 

 

 

 

 

 

사람이 꾀 많죠?!

 

 

 

 

 

 

 

 

 

 

?! 아침이 나왔습니다^^

 

 

 

 

비쥬얼이 엄청 좋아요. 둘이서 보고 '우와~~~~'

 

 

 

 

진한 고기 국물에 면과 고기 꼬치(?)가 들어있는 하와이 사이민!

임군이 국물을 한번 먹더니 '와~~~' 합니다.

두번째부터는 "오.. 짜다..."

 

마치 쌀국수처럼 개운한 느낌의 국물이라 좋았는데

하와이니까, 역시나 간이 쎄더라구요ㅎ

짠 것만 빼면~ 아주 맛있었어요^^

 

 

 

 

다음! 저의 더 컨트리 오믈렛입니다~

 

 

 

 

계란 + 햄, 토마토, 양파, 피망에 스패니쉬 소스를 얹은 컨트리 오믈렛입니다.

제 메뉴는 성공.......^^

 

 

 

 

우리는 사이 좋은 커플이니 자기 한 입, 나 한 입,

또 열심히 나눠먹습니다^^

 

 

 

 

오믈렛 밑에 토마토 한장~

 

 

 

 

주문하면 빵도 주더라구요.

화이트 빵과 브라운 빵 중에 택하라고 묻는데....

화이트빵 발음이 너무 본토 발음이라..

와이트와이트하는데 못알아들었더니..;;;;;;

빵을 가져와서 보여주더라구요ㅎㅎㅎㅎ

 

 

 

 

빵 가져와서 보여줬던 샤론언니 땡큐~~~^^;;

 

 

 

 

잘먹고~ 계산대로 갑니다~

사이민(9.45) + 더 컨트리 오믈렛(13.45) = 택스포함 23.85

 

 

 

 

미국은 참.. 이런것도 신기한 거 같아요.

식당 캐릭터나 이름으로 만든 기념품들이 정말 왠만한 가게마다 다 있는거 보면

문화차이겠지만 신기해요ㅎㅎ

 

 

 

 

 

 

 

 

 

 

 

 

밥먹고 나왔는데도 꽉 찬 주차장~

 

 

 

 

힐로를 떠나기 전에 한군데 들릴 곳이 있어요!

 

 

 

 

 

 

바로 이곳입니다ㅎ

 

 

 

 

빅아일랜드 캔디스 쿠키를 사가야해서 구경하러~^^

(여기서 구경하고, 알라모아나 가서 구입을 했죠. 여기서 사기엔 여행 일정이 너무 길게 남아있어서ㅎㅎ)

 

 

 

 

들어가니, 시음용 코나커피와 쿠키를 줍니다.

밥먹고 나서 코나 커피 먹으니 환상이었어요^^

 

 

 

 

무료로 나눠주는건데, 티슈에 설탕에 스틱까지.. 넘 친절한거 아닌가요>.<

 

 

 

 

마셔보고 사시라고^^ 시음 커피 앞에 그 커피가 진열되어 있어요.

 

 

 

 

멋지게 꾸며 놓은 빅아일랜드 캔디스 입구

 

 

 

 

 

 

 

 

쿠키 만드는 모습을 이렇게 통유리로 볼 수 있답니다.

 

 

 

 

쿠키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판매하는 쿠키 종류를 거의 모두(?) 찍어왔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찍어놓고 가서 사세요>.<

 

 

 

 

 

 

 

 

 

 

 

 

 

 

 

 

 

 

 

 

 

 

이런 물고기 초콜렛도 있었어요. 탐나는 비쥬얼ㅎㅎ

 

 

 

 

이 물고기는.. 나중에 하나우마베이가서 만났답니다. 정말 이렇게 생겼어요ㅎㅎ

 

 

 

 

구경 열심히 하고(구경만 하고^^;;;) 나와서 주차장뷰 한 컷.

 

 

 

 

우리의 저렴이 주유소로 가서 기름 넣고 진짜로 출발합니다.

 

 

 

 

저희 지내는 동안 힐로에서 제일 저렴했던^^ 갤런당 3.07

 

 

 

 

우리는 렌트카니까 제일 저렴한 87번으로 넣으셔야 하는거 아시죠? 기름 만땅이요~

(희경언니 왕땡큐요>.<)

 

 

 

 

호텔로 와서, 마지막으로 힐로 시사이드 앞 식당도 다시 찍어주고

 

 

 

 

주위 풍경도 살펴 보고.. (관광지 돌아다니느라 호텔 주위를 산책도 못해 봤네요. 아쉬운 마음..)

 

 

 

 

 

 

 

 

 

 

 

 

이 복도 제일 끝 방이 저희 방이예요.

 

 

 

 

방 바로 앞엔 수영장이..

근데 저희 갔을적인 여기도 겨울이라 그런지, 추워서 수영장 가고 싶은 생각이... 노노..

 

 

 

 

드디어 힐로를 떠납니다~

 

 

 

 

운전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경직된 임군..ㅎ

고고

 

 

 

 

힐로를 벗어나려 하니, 비가 옵니다.

슬퍼마..... 또 올께 힐로야...ㅜㅜ

 

 

 

 

조금 벗어나니 다시 맑아지는 하늘

 

 

 

 

날씨 운은 기가 막힌 제제네..^^

 

 

 

 

푸날루 블랙 샌드 비치로 가는 길.

다시, 분무기로 뿌리는 듯하게 비가 내립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내리니, 다시 안오는^^

 

 

 

 

반가운 알로하 사인~

이제 보니 저 밑에 거북이 모양이 있었네요^^;;

 

 

 

 

유명 관광지라 그런지, 날씨가 흐릿해도 사람이 많습니다.

 

 

 

 

자, 여기서 비교되는 사진 하나!

카이무 블랙샌드 비치는 모래가 참 고왔는데.. 여긴 이렇게..

 

 

 

 

그래도 멋진 푸날루답게 풍경이 이렇게 멋집니다.

맑은 하늘이었음 더 더 멋있겠지만, 흐려도 멋진^^

 

 

 

 

 

 

 

 

 

 

 

 

비치 뒤쪽엔 이런 연못도 있어요. 닭도 살구요ㅎㅎ

 

 

 

 

삼각대는 차에 있으니까.. 땅에 내려놓고 타이머로ㅠㅠ

 

 

 

 

그런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지나가시던 할머니가 사진 찍어주신다고 하네요>.<

너무 감사하다고 했지요..ㅎㅎ

 

 

 

 

이번엔 벤치에 올려놓고 예쁘게 성공^^

 

 

 

 

 

 

구경 잘했으니, 이번엔 하루언니가 강추했던 푸날루 베이크 샵으로 갑니다>.<

 

 

 

 

 

 

주차하고 들어가는 길인데, 무슨 빵집에 이렇게 멋진 야자수가 있대요?? 아이쿠ㅎㅎ

 

 

 

 

 

 

입구 앞에 테이블이 이렇게 있어요~ 날 좋으면 앉아서 먹고 가도 좋을 듯^^

 

 

 

 

빵 쇼케이스 옆에 기프트샵도 함께 있어요.

뭐 사실거 있으면 빵이랑 함께 계산하면 되구요

 

 

 

 

누미가 신나게 써봤던 모자를 임군도 한번ㅎ

 

 

 

 

 

 

 

 

 

 

바람불면 제법 추워서 그런지? 긴팔도 팔아요ㅎ

 

 

 

 

 

 

자, 여기서 대박 아이템을 발견하는 제제!!!!!!

우쿨렐레 & 서핑보드 & 거북이 & 파인애플 모양의 도마가 있었어요.

곧 새댁이 되는... 주방용품에 관심이 많은 제제는 눈에 하트가 들어옵니다. 뿅뿅♥.♥

거북이랑 파인애플을 들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파인애플이 더 실용적일거 같아 파인애플로 결정! (17.99)

 

 

 

왠지 여기서 안사면 못살거 같아서 바로 샀는데, 코나 & 오아후 ABC마트에도 팔더라구요ㅎㅎ

근데 파인애플은 푸날루 베이크샵이 제일 이뻐요. 홍홍...>.<

 

 

 

 

제일 중요한 빵도 맛을 봐야겠죠?

힐로에서 아침마다 식빵은 먹어서.. 큰 빵은 말고, 당장 먹을걸 사기로!

 

망고홀릭 제제는 망고 말라사다 +

 

 

 

 

바닐라 필링이 들어간 말라사다 하나 주문하구요.

 

 

 

 

임군은 바닐라 크림 슈와

 

 

 

 

바닐라 필링의 말라사다에 초콜렛을 뒤집어 쓴 아이로 하나 주문했어요.

 

도마(17.99) + 망고(1.09) + 바닐라필링(1.49) + 슈(1.99) + 초코(1.89) = 택스포함 25.47

 

기분 좋은 빵 쇼핑을 끝내고 사우스 포인트로 갑니다!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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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5 21:50

    첫댓글 힐로는 화산섬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면 코나는 한적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또 있는듯ㅎ 제제 따라서 빅알랜을 함께 여행하니 아주 즐거워~^^ 후기 올리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땡큐!!

  • 작성자 15.02.16 10:36

    힐로는 관광, 코나는 휴양~ 아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빅알랜이예요. 엄지척!!!!!!!!!!
    그래서 빅알랜이 좋아요♥.♥
    이거 정말 보통이 아니예요. 멋진 빅알랜을 공유하고자, 최대한 자세히 전하고 있지만..
    한편씩 쓰는것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기진맥진.. 아직 반도 못끝낸ㅎㅎㅎㅎㅎㅎ
    끝까지 화이팅할께요>.<

  • 15.02.15 22:06

    아.. 너무 재미있어서 넋 나간채로 말라사다에서 뚝 끝나버려서 눈물날뻔 ㅠㅠ
    ㅋㅋ 수기가 이렇게 짧게 느껴지다니~~
    제제님 사진도 근사하고 얘기도 넘 재밌게 풀어줘서 진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

    푸날루 간 날 저리 흐렸네요. 맑은 날은 모래가 반짝거려서 정말 이쁜데..
    그래도 카이무의 예쁜 블랙샌드비치를 봤으니 하나도 안아쉬웠겠어요 ^^

    저 켄즈 하우스 저도 자꾸 생각나요.
    뚝뚝 끊어지던 낯선 식감의 면까지도 그리워지는... 아웅.. 쓰다보니 배고푸당.. >.<

    제제님이 보고 오신 사우스포인트가 연초록이었을까 황금빛이었을까 정말 궁금해하고 있어요 ^^

  • 작성자 15.02.16 10:39

    언니가 슬퍼하셔서.. 바로 4일차 후기 마무리하고 잤어요! 저 잘했죠.....^^
    저 엄청 길게 쓰고 있는데.. 짧게 느껴지신다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울언니 오빠들의 댓글에 힘이 솟아요!!
    푸날루는 날이 흐렸지만, 흐린 날에도 불구하고 야자수와 함께 있는 풍경이 어찌나 멋지던지~
    역시 유명 관광지는 다 이유가 있어요ㅎㅎ 다음에 가면 꼭 맑은날에 보고 와야죠!!

  • 15.02.16 00:14

    아...수기가 안보임 ㅠㅠ 댓글만 보이는데..왜이러지??

  • 작성자 15.02.16 10:42

    제가 지웠다가 다시 올렸는데 그 사이에 보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블로그에 올리고 퍼오는거라... 남들이 스크랩해서 가져가는거 막아놓으면 안올라가더라구요...
    퍼갈 수 있게 해놔야 카페에 공유할 수 있다는.. 슬픈 현실ㅠㅠ

  • 15.02.16 00:33

    제제님이 얼마나 공들여 사진을 찍었는지 느껴져요 많은 정보 주려고 바쁜 시간 쪼개 사진도 찍고 수기도 친절하게 올려주고 정말 정성가득이네요

    고마워요란 말이 절로 나와요

  • 작성자 15.02.16 10:44

    전달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잠자기 전까지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 사진때문에 임군이랑 한번 싸웠죠ㅠㅠ 제가 사진에 집착을 좀 한 거 같아요 (제 잘못^^;;)
    그 얘기는 오아후편에서...>.<

  • 15.02.16 00:35

    앱에서 안보여서 다시 접속.ㅋㅋ
    서비스로 비치된 설탕..스틱..등을보니 갑자기 이케아 연필이 생각나서 한국였음 한주먹씩 다들고 갔겠지? 싶은 ㅋㅋ
    난.비오는 흐린날두 운치있고 멋진거 같아~
    파인애플모양 도마는 탁월한 선택인듯 이쁘다~~임서방은 여행가서도 운동?했니 팔이 불끈불끈 ㅋㅋ

  • 작성자 15.02.16 10:49

    이케아.. 아.. 울나라 넘 창피해요. 창피한 국민들... 좀 그러지 않았음 좋겠어요ㅠㅠ
    흐린 날도 흐린대로 멋지긴 하지만, 매일 아름다운 파란 하늘만 보다 보니.. 파란 하늘에 중독되더라구요>.<
    에휴 지금 서울은 회색빛 하늘.. 정말 보기 싫으네요ㅎㅎㅎㅎㅎㅎ
    임군은 일근육이잖아요. 운전 하랴, 여행 하랴, 힘들어서 밤에 누우면 기절하더라구요~
    운동 할 체력이 남아있질 않았죠ㅎㅎ

  • 15.02.16 08:15

    아유.. 켄즈 하우스 갔구나.. ^^ 그냥 왠지 오래된 정겨운 식당 같아서.. 정이 가는곳.. 나두 힐로 같은 도시가 너무 매력이 넘친다고 생각함.. 우리는 바보같이 저 과자도 못먹고 왔네. 블랙샌드 비치에 거북이가 안 나왔었나? 누미가 썼던 모자. ㅋㅋㅋ 우린 문닫을때 가서 정말 정신없이 빵만 사서 나왔는데.. 이렇게 자세한 사진을 보니 다시 가서 여유롭게 빵좀 골라서 사먹고 싶다.. ㅎㅎ

  • 작성자 15.02.16 10:54

    맞아요. 완전 로컬 식당이라 정겨운 느낌의 분위기도 좋았어요^^
    빅아일랜드 캔디스는 예정에 없던 곳인데, 부탁을 받아서 구경하러 갔었죠.
    공짜로 먹어서 좋지만, 왠지.. 먹고만 와서 미안하던데요>.< 그렇다구 쿠키 안좋아하는데 살 수도 없구ㅎ
    한국인 욕먹일까봐 하나만 먹구 왔어요ㅎㅎㅎㅎ 소심 제제>.<

    앗 그걸 안썼네요. 사진에 안보여서 깜빡했어요^^;;
    물 밖에 나와 있는 거북이는 없었구요~ 바위 근처에 둥둥 떠 다니는 거북이 3-4마리 봤어요^^
    그 아이들 밖으로 나올까봐 한참을 있었는데 결국 안나와서 그냥 왔죠ㅎㅎ

  • 15.02.16 10:12

    위치며 거리 가격 정보까지 세세하면서도 정확한 정보까지 제공되는 수기라서 다음번에 가는 분들에게는 정말 도움되는 수기네요.
    그냥 일정 고민 하지 않아도 제제님네 가는 코스대로 움직이면서 식당서도 메뉴 그대로,,,,,,,,,,,ㅎㅎㅎ
    날씨도 잘 바쳐주고있고 여행이 끝내주네요.

  • 작성자 15.02.16 10:55

    일정 고민 않고 가는거 참 좋은데 말예요~~ㅎㅎ
    저도 수기로 도움 많이 받았으니,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 15.02.16 14:30

    김진님 말씀대로 나 제제 스케쥴 90프로 참고하려구요 ㅎ 우리가 일정은 한참 짧긴 하지만
    넘 자세하게 꼼꼼히 잘 써줘서 요걸 교과서 삼겠어요 그래도되징???? *^^*

    참 혹시 시사이드 얼마에 예약했어요?
    예상경비 엄마가 뽑아보래서 참고하려구~
    우리도 1월중순쯤에 출발할꺼라서^^

  • 작성자 15.02.16 14:32

    당연하죠..^^ 영광인데요ㅎㅎ
    일정은 일정이니, 정해놓고 저처럼 그때 그때 날씨봐가며 조정하심 되니까요~~

  • 작성자 15.02.16 14:34

    3박 예약한 힐로 시사이드 가격이예요!
    1월 중순도 가격이 쎈 편인데, 그래도 다른데랑 다 비교해서, 제일 저렴한데서 예약한거거든요.
    비자클럽 아세요?? 거기서 했어요. 비자 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예약할 수 있어요~

  • 15.02.16 14:37

    @제제 저위에가 3박가격이에요? 완전싸네
    와우 ㅎㅎㅎㅎ
    비자클럽 사이트 검색이 안되는데
    혹시 주소 알수있을까요?

  • 작성자 15.02.16 14:43

    @Nailist 가격 대박이죠^^ 저기에 주차비랑 무료 와이파이도 포함이랍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방음 안되는것만 빼면 완벽..ㅎㅎ

    언니 쪽지 보내드렸어요!!^.~

  • 15.02.16 14:44

    @제제 쌩유^3^

  • 15.02.20 13:44

    수기 이렇게 자세히 쓰는게 정말 큰일이란걸 간단한 사진 몇장이랑 짧은 얘기 쓰면서 알았지. 써보지 않음 얼마나 시간 소요해서 쓰는지 잘 모를것 같아, 그래서 또 땡큐...^^ 주유소 주유 내용 아주 정석을하고 가서 프로처럼 잘 했네. 울 기특한 제제!! 여기 저기 우리 회원님들의 흔적이 남은곳들 가는곳 마다 생각나는 에피소드...가족같은 울 카페가 참 좋아

  • 작성자 15.02.21 12:25

    후기로 많이 보다 보니, 안가본 곳인데도 친근하더라구요. 후기 속 에피소드도 생각나고^^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언니 오빠들 덕분에 신행 잘하고 온 거 같아요. 혼자 아무것도 모른체로 준비했으면, 상처(?)만 남을 여행이었을거 같아요ㅎㅎㅎ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15.03.14 08:12

    밝은날은 밝은날대로 흐린날은 흐린대로 좋은게 여행이라지만 하와이는 그중 으뜸... 인건..
    그냥.. 하와이니까요!!! ^^

  • 작성자 15.03.16 19:08

    어찌 그리 옳은 말만 하시는지..^^
    맞습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하와이죠ㅎ
    파도가 높아서 바다 못들어가도 좋지요~~
    하와이 땅 위에 있다는 그 자체가 좋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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