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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5cd1e5">지난 2015년 5월 1일에 있었던, 단기출가학교 총동문회 전임 소임자 간담회 후기를 올려 드립니다.</SPAN></P>
<P><SPAN style="COLOR: #5cd1e5">간담회 마친 후, 며칠간 44기 자원봉사에 참여했었고, 다녀온 후에는 어린이 날 가족 행사와 밀린 회사 일 등으로 </SPAN></P>
<P><SPAN style="COLOR: #5cd1e5">후기가 많이 늦어진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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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68351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59949554AD6D02F"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1(640x427).jpg" id="A_27459949554AD6D02F275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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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간담회의 장소는 월정사 대법륜전... 단기출가학교 및 총동문회가 출범했던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a6a6a6">(앞으로 총동문회의 공식 행사에는 가능하면 이러한 플래카드를 함께 달아 대내외에 행사를 알리고자 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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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75661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5BD49554AD6D137"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2(640x427).jpg" id="A_2635BD49554AD6D13758A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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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간담회 일정이 촉박했고, 연휴 시작일에다 행사 준비조차 미숙하여서인지, 보시는 바와 같이 참석 인원이 많지 않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또한, 삭발식 후 이어진 44기 행자복 습의 자원봉사 때문에, 동문님들 예닐곱 분은 간담회에 동참하지 못하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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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67327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28A49554AD6D22D"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3(640x428).jpg" id="A_24428A49554AD6D22DD4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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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단기출가학교 6, 7 대 총동문회장이셨던 자광님(1기)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해 주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소중한 경험이 담긴 자광님의 의견을 앞으로도 귀담아 들어 동문회의 행사 준비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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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옆에 앉아 메모하시는 분은 수도권 법우회 총무이신 청로님(17기) 입니다. 우리 동문회의 보석과 같은 분...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a6a6a6">(제가 사무국장으로 첫 행사 준비하며 이번에 청로님께 큰 신세를 졌습니다. 청로님~ 잊지 않겠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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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80388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C7D49554AD6D335"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4(640x427).jpg" id="A_223C7D49554AD6D335D0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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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초대 총동문회장으로 오랜 기간 수고하셨던 대공님께 동문님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준비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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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a6a6a6">전임 총동문회장 모두, 그리고 감로님께도 감사패를 드리려 했으나... 받으실 분들과의 상의중에 약간의 사정이 있었고, </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a6a6a6">또한 앞으로도 이런 사례를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다음 공식 행사에도 순차적으로 조성님(3대), 명법님(4대), 대성님(5대), </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a6a6a6">자광님(6,7대) 및 지역 법우회 동문님들 포함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86667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27649554AD6D432"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5(640x428).jpg" id="A_25427649554AD6D43209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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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월정사 주지이며 단기출가학교장이신 정념스님께서 모든 동문님의 마음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고 계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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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40597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4A049554AD6D526"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7(640x428).jpg" id="A_2254A049554AD6D526D76D"/></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직전 총동문회장이신 자광님(6,7 대)께는, 주지스님이 정성스런 붓글씨로 친필 서명하신 신간 서적 <행복한 불교 이야기>를 </P>
<P style="TEXT-ALIGN: left">선물로 준비하셔서 직접 전달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신 자광님께도 또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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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79847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F4F49554AD6D605"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8(640x360).jpg" id="A_210F4F49554AD6D6056275"/></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여러번 전화 및 문자를 드렸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간담회에 못오신 조성님(3대)에게 드리는 책 표지와 서명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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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25736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C3549554AD6D62C"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9(640x360).jpg" id="A_274C3549554AD6D62CA549"/></P>
<P style="TEXT-ALIGN: left"> </P>
<P>또한, 참석 못하신 명법님(4대), 대성님(5대)께는 제가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찾아 뵙고 선물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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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38055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AF748554AD6DA04"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1(640x427).jpg" id="A_232AF748554AD6DA0471E3"/></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단기출가학교 동문 법우님들의 모습입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왼쪽부터 수선화(40), 청로(17), 자광(1), 월성(42), 종묵(43), 인산(26), 상운(25), 대공(2)....</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77985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BF448554AD6DB2D"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2(640x427).jpg" id="A_225BF448554AD6DB2D8223"/></P>
<P style="TEXT-ALIGN: left"> </P>
<P>봉인(13), 벽해(13), 보천(35), 광위(35)님과, 사진에는 없지만 금당(39), 선일(3), 지각하신^^ 법수(13)... </P>
<P>또한 주지스님 시자이며 단기출가학교 동문이신 지용스님(37)이 간담회에 동석해 주셨습니다. ()</P>
<P> </P>
<P><SPAN style="COLOR: #a6a6a6">학감이신 청엄스님(16)은 이번 44기 과정에 청중 소임을 동시에 맡아 불가피하게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하셨고,</SPAN></P>
<P><SPAN style="COLOR: #a6a6a6">단기출가학교 사중 소임자인 정원(42) 및 법전(40), 명혜(40), 월해(42), 월묵(42), 선혜(43) 법우님도 마찬가지로 </SPAN></P>
<P><SPAN style="COLOR: #a6a6a6">44기 삭발식 정리 및 행자복 습의 봉사 관계로 역시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 #a6a6a6">다음부터는 동문회 행사 일정과 여타 일정의 중복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고 신중하게 일정을 준비하겠습니다. ()</SPAN></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28072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F5A48554AD6DC2C"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3(640x427).jpg" id="A_225F5A48554AD6DC2C5289"/></P>
<P style="TEXT-ALIGN: left"> </P>
<P>간담회 후 정념스님과 동문님들의 법륜전 기념 촬영 사진입니다. (사진 찍어주신 법상님께 감사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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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80150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B3A48554AD6DD32"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4(640x424).jpg" id="A_214B3A48554AD6DD32D1C8"/></P>
<P style="TEXT-ALIGN: left"> </P>
<P>간담회 후 점심 공양을 마치고, 바로 44기 행자님들의 전나무 숲길 삼보일배가 있었고, </P>
<P>위 사진은 함께 삼보일배에 동참하셨던 단기출가학교 자원봉사 동문님들의 모습입니다. </P>
<P>왼쪽부터 대공(2), 종묵(43), ??스님, 수선화(40), 선혜(43), 청엄스님(16), 월해(42), 월성(42), 월묵(42), 인산(26)...</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id=tx_entry_67801_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55548554AD6DE2E"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5(640x426).jpg" id="A_25555548554AD6DE2E574C"/></P>
<P> </P>
<P>그리고, 다음날 44기 적멸보궁 참배에 동행하신 자원봉사 동문 법우님들의 사진입니다.</P>
<P>항상 기수때마다 촬영 및 모든 일에 앞장서 주시는 법전님(40)이 앞줄에 털신을 신고 계시네요. ^^</P>
<P>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인산(26), 수선화(40), 명혜(40), 월묵(42), 법전(40), 선일(3), 월성(42) 법우님.</P>
<P> </P>
<P><SPAN style="COLOR: #5cd1e5">행사에 참석해 주시고, 마음의 응원 보내주신 모든 동문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SPAN></P>
<P><SPAN style="COLOR: #5cd1e5">사무국장 소임을 맡아 첫 행사로 준비한 이번 간담회... 제가 보기에도 부족한 점이 많았고 서투른 점 또한 많았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 #5cd1e5">하지만, 그동안 수고하신 전임 소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SPAN><SPAN style="COLOR: #5cd1e5"> 이번 행사가,</SPAN><SPAN style="COLOR: #5cd1e5"> </SPAN></P>
<P><SPAN style="COLOR: #5cd1e5">우리 단기출가학교 동문 모두의 화합과 새로운 발전을 위해 작은 초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여전히 간절합니다.</SPAN></P>
<P><SPAN style="COLOR: #5cd1e5">함께 </SPAN><SPAN style="COLOR: #5cd1e5">준비에</SPAN><SPAN style="COLOR: #5cd1e5"> 수고하셨던 </SPAN><SPAN style="COLOR: #5cd1e5">금당님(39)과 </SPAN><SPAN style="COLOR: #5cd1e5">사중에서 </SPAN><SPAN style="COLOR: #5cd1e5">도와주신 감로님(1), 수도님(13)께도</SPAN><SPAN style="COLOR: #5cd1e5"> 감사를 드리며 늦은 후기를 마칩니다.</SPAN><SPAN style="COLOR: #5cd1e5"> ()</SPAN></P>
<P> </P>
<P> </P>
<P>단기출가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 선일 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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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쓰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_()_ 아쉬움이 많은 하루였습니다..._()_
오랫동안 힘겨운 길을 걸어온 우리 동문회... 이번 한 번에 많은 것이 바뀔 거라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몇 번에 걸친 전화 통화에서... 특히나, 동문회 전임자들의 마음의 상처가 많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치유가 필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아주 조금씩이라도...)
행복하게 수행하고, 동문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힘이 되어주세요. ()()()
고생 많으셨어요~~성불하셔요..
수고 많았습니다. 이렇게 정보가 공유되니 다음에 무얼하면 좋을지도 아이디어가 나오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_()_
우리 사무국장님께서 수고 많으셨네요..
다행히 우리 13기 법우님들도 계셔서 더 방가운 모습...
함께 동참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앞으로 더 많은 수고로움이 계실테지만...()()()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부득히 동참하지 못하였느나 마음은 항상 같이하고 있습니다. _()_
지난 주말 천년의 숲 선재길 행사와 시상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응원 보내주신 법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구요, 새로운 한 주 행복하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월요일 아침 업무 정리 좀 하구 다시 오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