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009999><STRONG>안녕하세요.</STRONG></FONT></P>
<P><STRONG><FONT color=#009999>어찌저찌 하다보니 일옥에서 주문했던 다이아난이가 와버렸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9999>헉! 새벽 3시 50분이로군요. 직원수련회 떠나는 날이라 오늘 안 올리면 언제 올리나 싶어</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9999>이렇게 올리고 자러갑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9999>사실 가슴파츠와 무기 파츠가 교환되는 장면 또 여러가지 무기 시연 자세 등등</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9999>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예상 외로 편집시간도 모자르고 포토샵 텍스트 기능 고장으로 포기...</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9999>결국 그림판을 사용하여 대사를 넣는 바람에 배고파서 라면 3개 먹고 떡실신 직전입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9999>(도대체 그림판과 라면이 무슨 상관인지;;)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9999>허접날림리뷰지만 이해해주시구요... ㅎㅎ</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9999>금요일에 복귀하겠네요. 에 또... 야식하지 마시고..건강하세요~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9999>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7/10_cafe_2007_07_10_03_55_469284a43b065" border=0><BR><BR></P></FONT></STRONG>
<P><STRONG><FONT color=#009999></FONT></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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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채 5만원도 안되는 녀석을 두 배 이상을 줘야 손에 쥘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장 돈 아까울 때가 그 만큼의 값어치를 염두해 두고 만든 제품을 제가격에 사야하는건데 우리나라는 어떤 피규어를 모으던 간에 일단 웃돈을 줘야 한다는 것이니까요. 그나마 합금류는 얼마를 주던간에 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지르고 있습니다만 거의 모든 제품이 송료를 다 제외하고서라도 금액적인 부분에선 정말 가슴 아픈것이 사실입니다. 이럴 땐 일본, 미국인들이 잠시 부러워진다는 ㅡㅡ;
화이트는 예전에 엔젤 3개 딸랑 사고 그거 파신 분이 화이트도 모으려고 예약했던 것을 대신 사라고 추천해서 다른 엔젤보다 비싸도 한정이라 원래 그런갑다 하고 사긴 샀었는데 그 당시 가격도 98000이었습니다. 근데 21만이라니;; 참 지나간 시간에 비해 너무한 가격이네요
사실 라면3개 외에도 미숫가루 물 비율 3:1 짜리 걸쭉한 걸 억지로 입에 우겨 넣느라 머리와 심신이 카오스 상태였었습니다. ^^; 머리속에 그렸던건 결코 저런게 아니었는데 사람 인생과 리뷰의 복잡미묘한 관계는 저로써도 쉽게 예측이 안됩니다. 겸손이 아니라 솔직히 제가봐도 내용이 재밌다기 보단 어설퍼서 실소가 다 나옵니다. ㅋㅋ
초혼에 첨 발을 들일 때 프리미엄을 주고 유럽판 지아이유격대 한 마리를 15만원주고 사는 것을 본 아는 형님이 "그 돈이면 초혼 엔젤이 4마리다"라고 조언을 해주는 바람에 초혼 컬렉팅을 시작했었습니다. 메탈릭한 컬러와 여성바디가 절 유혹했었고 실제로 한 번 만져보니까 이게 묵직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이야.. 이게 초혼이구나 잠시 눈이 멀었었죠 그래서 노멀버젼도 지르려고 했더니 당시 4마리 합계가 40만원을 육박하더군요(미네르바씨 덕분;). 그래서 노멀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싸게 재판 되는 바람에 다 질렀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건데 사실 노멀판들이 있다면 엔젤들은 그다지 살 필요가 없는 녀석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젠가 거품이 빠질 것 같습니다. 물량이 제법 많이 풀렸는데 프리미엄 덕 좀 보려고 일본애들이 다들 올려치기 하는 것 같습니다. 점차 열성구매자들이 사그러들면 시장원리에 의해서 조금씩 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a 화이트야 뭐 처음 발매를 잘 모르고 있던 사람들도 많고 라인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지른 사람이 많지 않아서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다이아난은 조금 특별하게 생겼다고 해서 일찌기 먼저 프리미엄을 붙이는 것 같더라구요.
첫댓글 ㅎㅎ 잼있게 잘 봤습니다. 센스가 좋으시네요~
맨정신이 아니어서 억지가 많은 내용이었는데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오~벌써..받으셨군요..이녀석..한가격 하던데..갑자기..올라 버렸습니다..처음에만 그런건지..다른 녀석들보다..좀..강세더군요..물론..화이트보다는 아니지만..
가격은 채 5만원도 안되는 녀석을 두 배 이상을 줘야 손에 쥘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장 돈 아까울 때가 그 만큼의 값어치를 염두해 두고 만든 제품을 제가격에 사야하는건데 우리나라는 어떤 피규어를 모으던 간에 일단 웃돈을 줘야 한다는 것이니까요. 그나마 합금류는 얼마를 주던간에 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지르고 있습니다만 거의 모든 제품이 송료를 다 제외하고서라도 금액적인 부분에선 정말 가슴 아픈것이 사실입니다. 이럴 땐 일본, 미국인들이 잠시 부러워진다는 ㅡㅡ;
와~~~ 부럽습니다. 모두 구하셨내요.. 저도 꼭 분양받아야 하는데.... ㅠ.ㅠ 총알이 없어서.... ㅠ.ㅠ 전 골드만 있어요. 아는 쌒에서 할인하여 판매하더군요.. ㅠ.ㅠ
경석님이 부럽다고 하시면 전 더 부끄러워집니다. ㅋㅋ 제가 클리어나 캐노피 빠돌이입니다. ^^; 다이아난의 클리어파츠가 너무 좋아요. 골드아줌마는 가슴에 새 꽂는거 때문에 스트레스좀 생기실겁니다. ^^; 아 전 그거 98000주고 샀었지요 ㅜㅠ
아시는군요~~ ㅎㅎ 새 때문에 스트래스 받아서 확~! 그냥 ~ 본드칠 하려다가 참았어용 ㅎㅎ 화이트 같고게신 분들이 제일 부러워용
벌써 구입하셨군요! 어떤 샵에서는 화이트는 21만을 받더군요..-_-
화이트는 예전에 엔젤 3개 딸랑 사고 그거 파신 분이 화이트도 모으려고 예약했던 것을 대신 사라고 추천해서 다른 엔젤보다 비싸도 한정이라 원래 그런갑다 하고 사긴 샀었는데 그 당시 가격도 98000이었습니다. 근데 21만이라니;; 참 지나간 시간에 비해 너무한 가격이네요
ㅎㅎㅎㅎ 누님 백원만!!! 우붑! 우부붑!!! 연출력 100 점 만점에 효과음 100점 ! 늦은밤? 이른새벽? 무지고생한 윤일 동생 수고 많앗으이~ 웃느라 죽는줄알앗따! ㅋㅋㅋ
사실 라면3개 외에도 미숫가루 물 비율 3:1 짜리 걸쭉한 걸 억지로 입에 우겨 넣느라 머리와 심신이 카오스 상태였었습니다. ^^; 머리속에 그렸던건 결코 저런게 아니었는데 사람 인생과 리뷰의 복잡미묘한 관계는 저로써도 쉽게 예측이 안됩니다. 겸손이 아니라 솔직히 제가봐도 내용이 재밌다기 보단 어설퍼서 실소가 다 나옵니다. ㅋㅋ
엔젤씨리즈는 가격도 그렇고 종류도 많아서 일찌감치 포기 했습니다.^^;; 사진으로 만족해야죠.
초혼에 첨 발을 들일 때 프리미엄을 주고 유럽판 지아이유격대 한 마리를 15만원주고 사는 것을 본 아는 형님이 "그 돈이면 초혼 엔젤이 4마리다"라고 조언을 해주는 바람에 초혼 컬렉팅을 시작했었습니다. 메탈릭한 컬러와 여성바디가 절 유혹했었고 실제로 한 번 만져보니까 이게 묵직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이야.. 이게 초혼이구나 잠시 눈이 멀었었죠 그래서 노멀버젼도 지르려고 했더니 당시 4마리 합계가 40만원을 육박하더군요(미네르바씨 덕분;). 그래서 노멀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싸게 재판 되는 바람에 다 질렀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건데 사실 노멀판들이 있다면 엔젤들은 그다지 살 필요가 없는 녀석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느김은 좋은 로봇인데... 캬~ 가격이 비싸다니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 언젠가 거품이 빠질 것 같습니다. 물량이 제법 많이 풀렸는데 프리미엄 덕 좀 보려고 일본애들이 다들 올려치기 하는 것 같습니다. 점차 열성구매자들이 사그러들면 시장원리에 의해서 조금씩 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a 화이트야 뭐 처음 발매를 잘 모르고 있던 사람들도 많고 라인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지른 사람이 많지 않아서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다이아난은 조금 특별하게 생겼다고 해서 일찌기 먼저 프리미엄을 붙이는 것 같더라구요.
참 예쁘장하게 나온것같습니다.리뷰 아주 잼있게잘밧어요^^
제품 자체는 참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에 또~ 부족한 리뷰를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학교 학생서비스센터에 계신 여직원분과 이름이 같아서 잠간 놀랐었습니다. ^^;)
^^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 번더 감사합니다. ^^
다이아난은 노말보다 이게 훨씬 이쁘군요 새벽에 라면3개라니....
다이아난의 노멀 도색센스가 원체 가관이라 ^^; 그나마 바이클 캐노피가 투명하다는 점에 프러스 점수를 주고 4총사를 완성하겠다는 미명하에 모으긴 했었습니다만 아직 유일하게 재판이 안되었네요 ㅎㅎ 그것도 인기도가 떨어져서 인듯 ^^;
4총사 중 이거 하나 남았네요... 저도 좀 기다려볼랍니다...
이 녀석 만큼은 좀 느긋해도 될 듯 합니다. ^^
히야..포샵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스패셜 제품을 저리 많이 다 갖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 살다보니 포샵 칭찬도 다 받아보네요. 좀 더 정진하라는 말씀으로 여기고 어떻게 해야 잘 하는건지 더욱 공부해 보겠습니다. 저 솔직히 포샵질 잘 못합니다. 게다가 많다니요..다른 곳도 아닌 이 곳에서 ㅎㅎ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습니다. ^^;
뒤늦게야 저도 구매했다는...^^;;; 일옥아니고도 파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