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아멘!!♥
☆20220712 날마다기막힌 새벽 #960☆
"하나님이 후회하는 사람"
사무엘상 15장 34절~35절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것을 후회하는 사람이
가장 실패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노아시대때 하나님이 사람 지으신것을 후회하신 사건..
오늘 사울의 시대에 하나님이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것을 후회하셨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승리한 사람
하나님께 인정 칭찬받는 하나님이 자랑하는 사람
하나님은 다윗에게 이런 엄청난 칭찬을 하셨다..
하나님이 다윗은 내 마음에 합한자이다...
히브리서에 에녹에 대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
죽음의 고통을 건너뛰고 하나님께 바로 간 사람..
욥은 하나님이 사단에게 자랑한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욥은 극심한 고통을 받았으나 갑적의 축복을 받았지만
그 보다 더 축복흔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편지"이 말이 저는 너무도 좋다..
"편지" 아내에게 쓴 시
깨끗이 손을 씻고 자리에 앉아...
한자 한자 정성껏 편지를 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는 편지
진실이고파..아름답고파...
썼다간 지우고 또 썼다간 지우고..
마음같이 써진편지 마무리 하다
그만.....
잘못써진 글씨 하나..
죽죽 두줄긋고 지워버리고 계속 쓰면 될것을..
다시 손 씻고 와 처음 부터 쓰는 편지
당신께 쓰는 편지.....77년도 시 ㅎ
참으로 진심의 마음이 전해지는 편지네요....
이 편지를 여러번 반복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리스도께 쓰는 편지가 되어야지....
그리스도께 쓰는 편지는
내가 글로 말로 쓰는 편지가 아니라
내 삶으로 그리스도께 쓰는 삶인것이다...
그리스도의 편지는 내가 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쓰는 편지는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이 주인공이 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다..
내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위에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너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
라는 말을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례요한에게 하나님이 저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 라고..
예수님은 말씀이고 목사 선교사 선지자는 소리입니다..
저는 소리에 대해 많이 민감했다...
좋은 스피커는 정말 설교하기가 편해요...
말이 잘 전달되어
좋은 스피커를 찾으러 많이 돌아다닌 기억이 있다...
예수님도 스피커를 찾아 다니신것 같아요...
세례요한에 대한 시
세례요한 그에게서는 소리가 났다...
이 한줄의 시로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이
너는 참으로 소리가 좋았어
너는 나의 소리야 라고 말씀하실때..
얼마나 좋을까요?
까딱 잘못하면 하나님이 후회하시는 삶을 살기가 쉽다..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예수님께만 말씀하실까요?아니요
우리모두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출세하고 성공하고 부자되고 유명해지면 뭐해요?
하나님이 후회하시면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날기새...."
오늘 하루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것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나의 삶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는 귀한 시간 되시길...
"평안할찌어다"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디모데전서 1:5)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믿음은 사랑을 방해하는 죄악된 능력을 마음에서 몰아냅니다.
죄책을 느끼면 우리는 자기중심적인 낙담과 자기 연민에 빠져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신경쓰기는 커녕 이를 보지도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죄책감을 감추기 위해 위선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관계에서 모든 진정성을 파괴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자신의 죄책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잘못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두려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려움을 느끼면 우리는 환영과 격려의 말을 필요로 할지도 모르는 교회에 처음 온 사람에게 다가가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너무 위험한 것 같아서 미전도 지역의 선교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과도한 보험을 드느라 돈을 낭비하거나 자신에 대한 걱정에 몰두하여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대해 눈을 가리우는 삶의 각종 사소한 공포증에 사로잡힐 수도 있습니다.
탐욕을 부리게 되면 우리는 복음 전파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돈을 사치품에 써버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재산과 재정적인 미래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어떠한 재정적 위험도 감수하지 않습니다. 사람들 대신 물질에 집중하거나 물질적인 이득을 얻기 위한 자원으로 사람을 보게 됩니다.
미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은 죄책감, 두려움 그리고 탐욕을 우리 마음에서 몰아냄으로써 사랑을 낳습니다.
미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무죄선고와 의를 얻기에 충분하다는 소망을 붙들기 때문에(히브리서 10:14) 죄책감을 몰아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라는 약속을 의지하기에 미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미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은 그리스도가 세상이 줄 수 있는 모든 재물보다 크신 분이라고(마태복음 13:44) 확신하기에 탐욕을 몰아냅니다.
모든 경우에 있어, 우리가 죄의 약속으로 만족하기보다 주님의 미래의 은혜로 더 만족할 때 그리스도의 영광은 드높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