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부산여행 다녀왔어요
엄마가 가보고 싶었던 키자니아랑
재윤이가 좋아할 것 같은 2층버스타고 왔어요
여러직업을 체험하고 받은 키조로
장난감도사고 은행에 저금도 하고 왔어요
모든 유니폼이 찰떡🥰
엄마 아빠도 처음인 2층버스
바람 맞으며 달리니 속이 뻥 뚫렸어요^^
2시간 코스라 어른도 힘든데
잘 참아준 재윤이가 기특했어요
꼭 가보고싶었던 부산항대교 소문처럼 아슬아슬합니다ㅎ
마지막으로 지하철타고
자갈치 시장가서 군것질하고 집으로 고고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친구들 선생님만나러 갈께요🤗
첫댓글 어떤 여행을 즐기고 올지 너무 궁금했었는데ㅠㅠㅠ정말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왔네요♥
직업체험을 통해 울 재윤이의 꿈나래가 또 한 번 펼쳐진 것 같아용 ㅎㅎ
화석 발굴체험이 가장 재미있었고 두번째로 자동차 수리공이 좋았다고 이야기 하네요!
2층버스 탄 소감을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주며 별로 무섭지 않았다고 씩씩한 모습도 보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