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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국 나라힘을 이길수없었던지 2009년 10월~ 11월쯔음
우리나라 가요계 3개기획사라는 YG와 JYP는 소속연예인들의 계약을 표준계약서로 새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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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기획사중 하나이던 SM은 언제 되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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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기획사에비해 1년이나 늦은 시점에 표준계약서로 전환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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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JYJ나 JYJ팬덤이 한일이 전혀 없느냐... 그건 또 아니거든.
JYJ멤버들은 한일이 없을지도 몰라...그러나 JYJ팬덤은 SM의 전속계약서작성에 영향을 주지.
뭐...근데 결국 JYJ팬덤이 JYJ소송때문에 움직인거니...결과적으론 JYJ멤버들도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할수없는거같기도..
JYJ팬덤은 JYJ멤버들의 소송을 돕기위해
1.해당 재판부에 "불공정계약에 반대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계약당시 청소년이었던 동방신기에게 전적으로 불리하게 진행되어왔다는 것을 증언하기 위한 탄원서를 제출
2,국인권위원회에는 전속계약서에서 인권의 침해가능 조항이 배제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며 진정서도 접수
3.공정거래위원회를 방문해 “SM엔터테인먼트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동방신기와 불공정거래를 했다.”며 전속계약이행 불공정거래에 따른 신고서를 제출하고, 관련 조치를 요청했어.
저중에 특히 3번에 주목할만한데 SM은 저 3번내용으로 SM은 공정위로부터 불공정계약 경고조치를 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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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SM엔터테인먼트 연예인 '노예계약'에 경고조치
찾아보면 기사많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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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기사대로 당시 2010년초 동방신기팬연합회의 불공정계약에 대한 SM조사를 요청했고,
그걸 공정위에서 받아들여서 조사가 시작되자, 그해 4월 SM이 소속연예인들의 계약서를 다시 작성했다는거야.
전 계약을 보면 불공정계약이 맞는데, 어쨌든 자진시정한다고하고, 또 자진시정중이니 그냥 경고에서 끝내준다는거지
(물론 그와중에도 연습생들가지고 꼼수부리다가 시정조치까지 당했지;;;)
표준계약서가 JYJ멤버들때문에 만들어진건 아니야.
사실 그전부터 연예인과 기획사간의 문제는 계속있었지만,그게수면위로 떠오르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건 확실히 (고)장자연님사건이 맞아.
그리고 지금도 계속 고칠부분은 고치고 보안할부분은 보안해가면서 개정을 거듭해가고 있는법이기도해.
JYJ멤버들이 후배들을위해 총대를 메었다느니 하는거 오바맞아.
JYJ멤버들이나 JYJ팬들모두 본인들의 권리와 내가 좋아하는JYJ멤버들의 권리를 위해 싸운거지 사실 후배들때문에 싸운건 아니니까.
하지만 그 JYJ팬들이 빠수니들 극성이란 소리들어가며, 추운데 서명받고, 더운데 발품발아가며 노력한 것들로 인해 그 후배들도 혜택을 입은것또한 사실이야.
시류에 따라 언젠간 SM도 시행할꺼였다...맞지... 그것도 맞을꺼야. SM이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시류가 그러면 결국 따랐겠지...근데 그렇다고해서 JYJ팬덤의노력이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야.최소한 그 시기를 앞당겨준거니까.
내 결론은 그래.
연예인표준계약서제정에 JYJ가 끼친 영향력이 있는가? 만든것, 즉 제정자체에는 없음
그렇다면 연예인표준계약서개정에 JYJ가 끼친 영향력이 있는가? 바뀐부분에있어 가수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있지않을까함.
SM의 계약개선에 JYJ가 끼친영향력이 있는가? 있음.(단순히 시기를 앞당긴것뿐이라해도 그만큼 하루라도 빨리 나아진거니까)
그렇다고해서 좋아하는 연예인만 다를뿐 어차피 다같은 팬들끼리 부심부리는건 확실히 문제이고 악플은 더더욱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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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부심 부리는거 문제라고 썼고, 악플은 더더욱 문제라고 썼는데??
다만 사실관계는 확실히 하자는거야. 표준계약서작성이나 SM애들 처우개선에 JYJ팬들은 한것도 없으면서 부심부린다고
해서 부심부리는건 잘못된게 맞는데 SM애들 처우개선에 JYJ팬덤이 아무런 영향을 끼친게 없다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한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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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은 진짜 문제맞고, 나도 이해안가. 내가 좋아하는사람 좋자고 한일이고, 결국 그사람한테 잘되었으니 그걸로 끝나는게 맞어.
그로인해 다른사람들까지 좋아졌다면 좋은일이고...
그거 욕먹어도돼. 악플은 더더욱 욕먹어야하는일 맞어.
근데 아까 끌올글댓글중에 표준계약서는 (고)장자연님때문에 만들어진거고 SM이 표준계약서 쓰고, 처우개선된것에 JYJ는 아무것도
한것도 없다는 댓글이있었어. 그래서 처음엔 그 댓글에 달았어. 표준계약서가 만들어진(제정)된건 장자연씨사건이 맞는데 강제조항이 아니었고 권고사항이었던지라 처음엔 아무런 영향력이 없었다고..
근데 모두 그때부터 지들은 한것도 없었으면서, 그동안 부심부리고있었다라는 댓글만 달리더라.
그래서 이글쓴거야. 욕먹을땐 먹어야하는거 맞고, 팬부심 부리는건 잘못했으니 욕먹어야하는거 맞는데,
아무런 영향도 없었던것은 아니더라.
갑질하는 팬들은 문제지만 그런 팬들의문제와 사실관계는 떼어놓고 비판해야하는거잖아.
그게 이렇게 비꼼을 당할 일인지 나는 도통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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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휴 와 대박; 제와제 팬들 여기서도 장난 아니었나 보네 ㅋㅋ
댓글 봐 피코 ㅋㅋㅋㅋ아오 소름끼쳐
와 정치질미쳤다 결론적으로 제와제가 옳았지
ㅇㄱㄹㅇ.. ㅅㅂ 내돈벌어보니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