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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작품게시판 晝耕夜讀 / 야간 고등학교...
다니엘장 추천 6 조회 2,522 14.11.05 13:5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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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6 02:14

    첫댓글 다니엘 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날의 보리고개 시절 너나없이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직장을 골라가며 다니는 여유로움을 부릴때가 아니였지요. 5형제가 공순이로 공돌이로 열심히 벌어서 형제중 한사람공부시키려 온가족이 마다하지 않고 혼연일체가 되어 살아왔지요. 덕분에 저도 60여년전의 야간대학에서 수업마치고 종로 3가에서 영천가는 전차에 고단한 몸을 싣고 주린 배 움켜쥐고 야간고등학교 다니던 아우가 기다리는 냉기도는 셋방으로 무거운 발길을 옮기던 그 시절의 추억에 잠겨 보았습니다. 고생스럽던 그때가 아련히 그리운 추억의 한조각으로 아쉽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4.11.06 04:38

    옛 어려웠던 시절이 회상 되네요. 부산 피난시절의 배고품, 거리에서 잠자기,왜 그리도 비는 자주 오는지....
    참으로 배 고품을 참아 가면서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배웠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감사 합니다.

  • 14.11.06 05:38

    산업체 특별학급에서 공부, 그리고 현재 소설가신경숙 참으로 놀라운 변신입니다. 그보다 전 15년전 태어나 학교 다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OB 맥주 공장과 진로 옆에서 술청냄새를 맞으면서 걸어갔던길이 아련히떠오릅니다.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운것
    열심히 써 주십시요. 아직더 사회에는 해야할 말들이 많습니다. 어려운 역경을 디디고 이룩한 조국에 너무 방종하지 말자구 외쳐봅니다.

  • 14.11.06 05:54

    옛시절 떠올려 봅니다...감사합니다.

  • 14.11.06 06:39

    해방후에 월남하여 내가 직접 경험한 내용과 흡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4.11.06 07:06

    글을 읽으며 저의 가슴이 울컥합니다.
    몇 가끔 읽으며 옛 추억을 그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4.11.06 07:51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 14.11.06 07:52

    모두 함꼐 어려웠던 때, 감사 합니다.

  • 14.11.06 08:32

    고생스러웠어도 그 때가 그립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14.11.06 08:3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1.06 08:47

    어려웠던 시절 감회가 되네요.
    요즘 시대에 귀감이 됐으면 촐겠네요.

  • 14.11.06 08:49

    옛추억이 새롭네요.

  • 14.11.06 09:20

    옛날 생각이 납니다. 기압도 받고 다툼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때가 좋았는데...

  • 14.11.06 09:37

    17세 어린 나이에 혼자 월남하여 전장에서 포화속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고생스러워도 일하며 공부한 사람들은 그래도 행복한 축복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 14.11.06 09:46

    감사합니다.

  • 14.11.06 10:35

    좋은글 감사합니다.

  • 14.11.06 10:51

    잘보고갑니다 .

  • 14.11.06 10:54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언제나 즐거운 생할 하시고 건강하세요.

  • 14.11.06 12:19

    감사

  • 14.11.06 12:33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1.06 13:15

    저도 어렵게 살아서 시문배달 영등포 에서했지요 동아일보요 부럽습니다 감사함니다

  • 14.11.06 14:24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요즘 사람들은어떤지요????

  • 14.11.06 14:26

    감사합니다.

  • 14.11.06 15:15

    좋은글 잘 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 14.11.06 16:1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4.11.06 16:25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14.11.06 17:03

    좋은글 잘앍고 갑니다.

  • 14.11.06 17:13

    형설지공(螢雪之功)이란 성어가 있는데, 이 晝耕夜讀을 읽고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있어 우리나라가 10위권에 들어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새삼 해봅니다.

  • 14.11.06 17:15

    좋은 글 감사 합니다.

  • 14.11.06 18:0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4.11.06 18:58

    우리가 옜날에 껶여든 어려운시절이 생각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4.11.06 19:08

    동감하는 글 입니다.

  • 14.11.07 07:18

    어려웠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앞은 캄캄하고, 먹을 것은 없고, -----우리의 오늘이 있기전에 고생많이 했지요! 감사합니다.

  • 14.11.07 11:31

    ^*^여기 추억을 유발시키는 글 하나 소개합니다
    추억 생각하며 잘 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_*

  • 14.11.07 22:29

    그시절 나는 공군 문관이었습니다. 사무보는 문관이 아니라 비행기 정비하는 군속 정비공이었습니다.
    학교는 야간학교, 1교시는 퇴근시간 맞지안아 거이 듣지 못했지만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중간고사나 기말시험때면 주간부 애들에게 자료 넘겨 받느라 정신없던 시절을 오늘의 추억글이 잘도 떠 올리게 합니다. 감사?

  • 14.11.08 22:58

    어쩌면 나와 같은 이도있다는 사실에 감동입니다 어려웠던 시절 졸업장이나 받으려고 야간 고등학교에 다닌 추억이 나의 마음을 아려 오네요
    젊음의 뒤안길에서 고난과 고생의 역경을 딛고 살다보니 이제는 남들처럼 살아 갈수가 있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어쩌 이렇게도 나의 운명과 같은 과정을 거친 분이 있다는 사실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는 성공한 예를 보노라면 아련하게 떠오르는 나의 과거도 떠오르게 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 14.11.09 11:30

    정말 공감이 감니다.저는 야간 고등학교는 아니지만 그시절은 야간이나 주간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 하셨습니다.

  • 14.11.09 11:51

    아~그시절 찐하게 공감합니다
    늘 더배우고싶은마음이 마음한구석에
    낮엔 일하고밤엔 학원에서 그 한 을풀기도했지요 너무나 배가 고파 돌아올땐 버스비로 뜨끈한 찐빵사먹으며 찬바람 맞으면서
    단어외우며오던 그뿌듯했던 날들 그래도그시절이 그립습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 14.11.09 22:12

    추억

  • 14.11.14 10:38

    가슴짠한 감동실화 감사합니다

  • 14.11.14 23:11

    감동실화 감사합니다

  • 14.11.17 16:38

    감동적임니다 감사함니다

  • 14.11.22 09:28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2.25 19:12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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