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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집 꾸미기-인테리어 가구&소품 공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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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내가 만든 DIY&리폼 스크랩 나무보빈... 저도 송판으로다가 맹글어보았습니다..
정미니엄마 추천 0 조회 299 10.03.18 22: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매번 눈팅만하다가...

저도 보빈이란걸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해야할일도 많은데...

갑자기 생각난김에.. 저도 모르게.. 나무를 집어들었다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보빈이란..

뭐.. 다들 아시겠지만.. 나무로만들 실패를 말하더군요..

홈패션을 한다거나 리본공예도 안하는데 저게 필요할까 싶었거든요..

근데.. 볼수록 이쁘고.. 장식용으로도 좋을듯하고..

뭐.. 집에 돌아다니는 아기고무줄같은거.. 모아놓은니..

참 좋더라구요 ㅎㅎㅎ

 

 

 

그러면.. 맹그는 방법... 보실까요? ㅎㅎㅎ

 

1. 나무를 준비합니다 (저는 자투리 송판을 준비했어요 ㅎㅎㅎ)

 

2. 종이를 개뼈다귀모양으로 자른후에.. 나무에 본을 떠줍니다..

 

3. 톱으로 모양대로 절단하면 되겠지요?

    (간단한 모양이라 톱으로하셔도 되지만.. 전 스카시가 있어서 좀 편하게 했어요 ㅎㅎ)

 

4. 이쁘게 자른후에.. 곱게 사포질해주시면 됩니다..

 

5 그다음은... 색칠하기~~

 

 

마지막으로.. 글씨도 넣고.. 그림도 넣고.. 악세사리도 붙치고하면...

보빈이 완성된답니다 ...

 

요건.. 민트색 보빈입니다..

 

요건 올리브그린~~~

 

예전에 만들어놓은 송판상자에.. 이렇게 보빈을 넣어놓으니..

나름 이쁘네요 ㅎㅎ

전...  리폼할때쓰는 마끈이랑... 울아그 빤쮸고무줄.. 그리고 리본한가지.. 이렇게 넣어놓았습니다..

 

이거 톱으로 자르고 색칠하려는데..

울서방이 와서..

이건 뭐에쓰는 개뼉다구~~~냐...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나무실패라고 설명을 해주었거든요..

근데 울 작은돌맹이 어린이집갔다와서..

이거보더니..

멍멍이밥이라고.. 하나만 달라고 하더니..

이러고있네요 ㅎㅎㅎ

 

멍멍아~~~~~~~~~~~~~

밥먹자~~~~~~~~~~~~

 (이거 절대 설정 아닙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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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3 21:56

    첫댓글 저 태권도 송판은 자르기가 쉬운가요?

  • 작성자 10.03.23 22:48

    네... 얇기도하지만.. 연한나무라 톱질도 잘됩니다..

  • 10.03.24 10:36

    우와~ 대단하네요~

  • 10.03.29 16:31

    아이 표정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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