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당뇨병에 주는 영향 섭취량에 관계없이 유해하다는 견해도 있지만…
2024年05月17日 겐다이헬쓰캐어
맥주가 맛있는 계절이 왔다。 최고기온이 25도이상인 여름이 되면 아이스크림과 맥주가 팔리기 시작한다고 말하지만, 이미 지난달14일시점에서 전국278지점에서 25도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맥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반가운 계절의 도래이지만, 걱정되는 것이 있다。 맥주를 포함해서, 술은 몸에 좋다고 말해지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모든 술은 몸에 마이너스라고 하는 논조(論調)가 나타난 것이다。 특히 술은 당뇨병에 영향을 준다고 말해지고 있는 만큼 더욱 그렇다。
당뇨병전문의인 「신클리닉」(東京・蒲田)의 辛浩基원장에게 들었다。
「과음은 안 되지만, 나는 소량의 음주는 스트레스해소도 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당뇨병과 그의 예비군인 사람에게 술은 3가지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일정량의 음주는 저혈당을 초래할 위험이 있는 것。 특히 인슐린주사나 경구혈당강하약(経口血糖降下薬)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메트포르민을 먹고 있는 사람은 젖산(乳酸) 아시도시스에도 경계해야 합니다。 둘째는 음주후의 수면의 질이 나빠, 중도각성(中途覚醒)이 일어나기 쉬운 것。 흔히 수면약 대신으로 침주(寝酒)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장기간에 걸치는 경우는 심혈관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세번째는 술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과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래 「술은 백약의 으뜸」이라고 하여 과음은 독이지만 적당량이면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 왔다。
당뇨병에 있어서도, 미국의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와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등의 연구원들이 2004년에 발표한 논문 「당뇨병에 있어서의 알코올의 영향 : 체계적 검토」에서는, 1966년부터 2003년8월까지의 19세이상을 대상으로 한 논문중에서 선택기준을 채운 32건의 논문을 선택해서 분석한 결과, 1일3잔이내의 적당한 음주는 당뇨병의 발병Risk를 33~35%저하시키고, 당뇨병관련의 관상동맥질환의 발생Risk를 34~55%낮게 억제했다고 보고되고 있다。 반대로 1일3잔을 넘는 음주는 당뇨병의 발병Risk를 43%증가시켰다고 한다。 그후, 그와 같은 인식이 퍼져, 의학계에서는, 술의 적당량에 대한 논의가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져왔다。
「알코올섭취량과 당뇨병, 그에 관련하는 질병의 Risk는 U커브의 관계에 있다고 여겨지고 있고, 적당한 음주를 하고 있으면 혈당컨트롤의 상태는 좋아지고, 당뇨병의 합병증이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Japan Data연구로 불리는 일본인 약2만명을 대상으로 한 역학연구(疫学研究)에서, 적당한 음주습관이 있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Risk는 낮다는 결과가 보고된 일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 때문에, 일본에서도 후생성이 운영하는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건강정보Site「e-헬스넷」에도 「적절한 음주에 의한 적정한 알코올섭취는 당뇨병의 발병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1日20~25그램정도」를 권장하고 있다。 20그램은 맥주로 말하면 중간병1병, 도수5%의 500밀릴터Can에 상당한다。
■「유해」라고 결론 내리기는 아직 빠르다
그러나, 2018년에 「건강에 좋은 알코올량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충격적인 논문이 세계적인 의학전문잡지 「Lancet」에 게재되고, 상황이 급변。 지금은 「술은 한 방울도 마시지 않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타나고 있다。
전기(転機)가 된 논문은, 「1990~2016년의 195개의 나라와 지역의 알코올사용과 부담 : 2016년 세계질병부하조사의 계통적 분석」에서, 2016년까지의 26년간에 발표된 195개국 약600의 논문을 분석한 것。 집필한 워싱톤대학의학부의 교수들의 연구그룹에 따르면, 「적당한 음주는 심장을 보호할지도 모르지만, 암 등의 질병의 발생률을 올리는 등을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알코올은 섭취량에 관계없이 유해하다」고 결론짓고 있다。
물론, 이 논문은 주목해야 할 것이지만, 「과학적사실」이란 같은 방법, 같은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실험하여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으로써 형성된다。 「술이 유해하다」고 결론 내리기는 아직 빠르지 않은가?
「나는 오히려, 맥주를 적당히 마시고 있으면 심장병Risk가 저하하고, 장내세균(腸内細菌)이 다양화한다는 연구보고에 관심이 있습니다。 맥주는 맥아(麦芽)를 발효시켜서 만들기 때문에, 호프, 항산화작용이 있는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나 발효에 의한 미생물이 함유되어 있어, 장내환경에는 좋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Non-알코올맥주라도 똑 같은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또, 맥주를 마심으로써, 혈액중의 유해한 콜레스테롤이 줄고, 항산화물질이 증가하여, 혈액이 굳어서 혈전(血栓)을 만드는 원인이 되는 섬유소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술에 강한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은, 술을 많이 마심으로써 간장에서의 인슐린감수성이 저하함으로써 당뇨병이 되기 쉽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