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빵카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빵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
나 유체이탈해본거.... 중학교들어가기 전 방학때 엄마랑 낮잠자고있었는데 자다 일어나니까 막 주위가 모자이크? 처럼 막 엄청 혼란스럽게보이는데 또 형상은 다 보였어 그래서 너무 머리아파서 뭐지? 이러고 뒤를 봤는데 내가 누워있었음.. 진짜 너무 놀래고 내가 영혼인가? 싶어서 다시 나도 누우면 내 몸속으로 들어갈까 싶어서 눈 딱감고 뒤로 다시 확 누웠는데 깼음 근데 깰때도 악몽같은거꾸고 눈 확! 뜨면서 깨듯이깼어.. 근데 이러고 끝나면 꿈이려니하겠는데 얼마뒤에 tv에서 유체이탈 관련 방송 나왔는데 그거해본사람들얘기가 내가 경험했던거랑 똑같앴어... 모자이크된거처럼 보인단 소리에 나 방송보면서 개소름...
나방금 옆에서 누가 나 쳐다보고 웃엇는데 고개를 못들겟다 엄청 아파
예전에 한국에서 23층짜리 아파트에 살았을때 아파트가 1,2라인 3,4라인 이렇게 나눠져 있었음
라인마다 들어가는 문이 비밀번호 입력해야 열리는 유리문임
그렇게 들어가면 복도가 기역자로 생겨가지고 끝까지 가서 왼쪽으로 돌아서 다시 한 7걸음정도 더가서
왼쪽으로 돌면 바로 엘베가 있음 어느날은 오빠가 학원에 갔다왔는데
누가 비밀번호입력하고 들어가는게 보여서 열린김에 들어갈려고 뛰어갔는데 문이 벌써 닫혀버림
복도 끝까지 길이가 길이인지라 빨리 비번 입력해서 따라잡아서 엘베 같이 탈려고 비번쳐서 뛰어들어감
막 코너에서 도는데 먼저 들어갔던 그사람이 엘베를 타서 막 문이 닫히는게 딱 보이더란말이야?
나예전에 오빠랑 이층침대썻는데 내가 아래에서자고 오빠가 위에서자고있엇음 근데 내가밤에일층에서 자기가싫은거임 그래서 내가엄빠방에서잣음 자고나서 아침에 일어낫는데 엄마가 나보고큰일날뻔햇다고하는거임 왜??이러니까 나엄마방에서 자고있엇을때 위층침대가내려앉앗음
내친구한테 화요일밤에 저장안된 번호로 전화가 왔대 그래서 내친구는 모르는 번호라 안 받았는데 수요일 학교끝나고 나랑 그 친구랑 같이 있는데 전화가 왔는데 안받았다가 나한테 자기 요금 없으니깐 전화해보라해서 내가 전화끊기자마자 다시 전화했어 근데 없는번호라 함..친구가 그 전화받았으면 어떻게 됐을지 완전 소름 그번호 아직도 생각남
나 서울에서 살았을때 7살때쯤 ?
우리집에 도둑이들었는데 엄마가 그날따라 잠이안와서 깨있었거든?
우리엄마는 그냥 물건만훔치고가는 좀도둑이길 빌면서 자는척을했대
근데 그 도둑이 금붕어있던 어항통채로 다마시고갔어 아무것도안훔치고
그래서 우리집 그이후로 뭔가찝찝해서 물고기안키움
나일주일전에 학원선생님이대학생이셔서친구3명이랑걸어가고잇는데
그때가 한11시조금 넘엇는데. 차를주차하면 그사이의 공간이 남잔아
거기에 여자가잇는거야 자기보다훨씬큰 봉을들고 왼쪽오른쪽 반복하면서몸을 흔드는거야 근데 무의식적으로 눈마주쳣는데 갑자기 진짜로 입이 찢어지도록 웃는거야 무서워서 아무말 안하고 가고잇는데 뒤에서 봉을바닥에 내리치는소리가 들려서 뛰어갓는데
나중에 애들이왜그러냐고 해서 말햇는데 우리가간길에 아무도업엇다고...자기도 뒤돌아 밧는데 아무도업고 우리만가고잇섯더라고 하더라ㅠㅠㅠ 거기서소름정말돋앗서ㅠㅠㅠㅠㅠ
나학교끝나고집에와서혼자티비보고있었는데갑자기누가우리집비밀번호를누르는거야..그시간에올사람없는데..그래서티비끄고그문앞에있는동그란그거로보고있었어근데갑자기어디다가전화를하는거야그러면서막 야이거비밀번호아닌데?아뭐야이러면서감..
저학년때 엘리제를위하여 4번치면죽는다는 소문을들어서 애기때니깐 믿어가지고 집에아무도없을때 네번딱치고나니깐 박에서비명소리가들리는거야 베란다로보니깐 집앞큰길에 교통사고나서 어떤할아버지인가할머니인가 돌아가심.. 우연일까
아는언니가 해준얘긴데 언니친구가 학겨에서 중간고사시험보다가 다보면 엎드려서 누워있자나 그래서 복도창문쪽에 고개돌리고 누워서눈감을라했는데 신발장이 복도에있거든?? 근데거기에 소복입었는데 눈엄청크고 눈이빨간 긴머리여자가 신발장위에 앉아있더래 놀래서 눈감을라하는데 눈이마주친거야 갑자기 귀신이교실문열고들어오더니 언니자리에와서 책상에 얼굴괴고 웃으면서 마주쳤네?? 이러더래 움직이려하는데 가위들려서 누운상태로 못움직이고 무서워서 눈물만흘리고있는데 종치고 시험시간끝나니까 에이... 이러더니 걍 감..
남친이랑 밖에서 좀 늦은시간까지 놀고 집갈려고 같이걸어가고잇엇어 근데 집가는길 주위에 폐가가잇거든 남친이 나겁주려고 폐가로갈까? 이러길래 내가 싫다고햇는데 알겟어 그럼 폐가로 억지로데려가야지 이러는거야 내가 놀래서 야너방금뭐라햇어? 이랫더니 남친도 놀래서 뭐라고? 이러는거야 그래서내가 방금 나보고 폐가로 억지로데려간다고햇잖아 이러니깐 그런말안햇다고 자기는 알겟어 라고말하고 아무말도안햇다면서 막 당황해하는거야 그때 우리둘다 예민해져서 집까지 아무말도안하고 걸어갓어 그때 내가 들은건 뭐였을까..
내가옛날에학원다녔을떄 화장실 갔는데 칸 안에서 문이안열리는거야 그래서 누가 장난치나 막아놨나?이랫어 솔직히 안에서문안열리는게 이상하잖아 내가원래 철봉그런거잘타고 담잘넘고 그래서 그냥 변기밟고 이래저래해서 그 칸에서 뛰어넘어 나와서 친구들데리고 바로가봤는데 아무일없다는듯 그 칸 열려있었음; ;개소름
나 7살때 할머니댁에갔는데 그때 할머니집에 다락방이있었는데 다락방에 장농이랑 피아노한개있었거든?내가 다락방에서 피아노치고있는데 뒤에서 부스럭대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계속들리길래 무서워서 조용하게 아래층내려가서 막 울면서 말했어 그래서 할머니랑삼촌들이랑아빠가 올라가서 확인해보니까 장농안에 박스가있는데 그 박스안에 강도들어가있었어 그래서 삼촌들이랑아빠가 그 강도 못도망치게 잡아놓고 경찰부르고 결국 강도잡혔다 그때내가 피아노안쳤으면 우리할머니어떻게됬나몰라...
풀리진 않았지만 도플갱어본거 본거보단 소리들었어 친구네집에서 놀다 집갈때 엘리베이터에 친규들이랑 친구아빠랑 같이타고 엘리베이터에서 친구아빠가 대려다줄게 이래서 나랑친구가 감사합니다 이랬는데 엘리베이터 가 내려가다가 갑자기 몇층에서 멈추고 문열린거 아무도없고 안탔어 근데 문 닫힐때 쯤 친구아빠가 대려다줄게 감사합니다 이 소리가 엘베 밖에서 똑같이 들림 메아리 식으로
내가 중1때였나? 그때 학원을 안다녀서 맨날 친구들 우리집에 데려와서 놀고 막 그랬단말야 심심하니깐. 근데 어느날은 언니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그래서 전화 받았는데 언니가 하는말이 오늘은 친구 집에 데려오지 말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이러니깐 언니 아프니깐 친구 집에 데려오지마. 이러는거야. 그러고선 넌 친구랑 놀고싶으니깐 걍 친구집에 가서 놀라고 그래서 철없는 난 그걸 곧이곧대로 믿어서 친구집에 가서 놀다가 저녁 8시?쯤에 집에 들어갔는데 아니 집안엔 사람이 없고 존나 난장판이 되어있는거임; 그래서 놀래서 엄빠랑 언니한테 전화해서 빨리 집에 오라고 했는데 언니가 집 꼴 보자마자 하는말이 이럴줄 알았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뭐래 니가 했잖아!! 이러면서 존나 소리질렀는데 언니가 하는말이 꿈을 꿨는데 아랫니가 하나 빠졌대. 근데 아랫니가 하나 빠졌는데 친구들 부모님이 막 우시는거래. 그래서 딱 삘이 아 오늘 안좋은 일 일어나겠구나, 싶어서 일부러 우리집 오지말랬던거임... 그러니깐 우리집에 도둑 들 게 언닌 꿈으로 알아서 미리 예방한거였고. 결국 경찰에 신고해서 도둑 잡았는데 그 도둑 칼 갖고 있었음ㅋ..ㅅㅂ 암튼 난 언니 덕에 살고 내친구들도 언니 덕에 살았음
우리엄마가 임신했을때 점 보러 무당집에 갔었는데 그 무당이 하시는 말씀이 그동안 후손?들이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이번에 태어날 아기가 조상이 봐주는 아기라 이 아기가 태어나면 집안이 잘되고 이 아기 인생도 순탄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게 바로 우리 언니임ㅋㅋ 근데 진짜 그 이야기가 맞는게 언니가 되게 예쁘고 몸매도 좋음! 성격도 정말 착하고 발도 넓고.. 이때까지 친구들한테 배신 당한 적 한번도 없다고 그러고. 암튼 옛날에 대구에서 살았는데 언니가 병원 가려고 엄마랑 지하철 타려고 했는데 언니가 원래 지하철 타는걸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그날따라 지하철 타기 싫다고 존나 찡찡 거렸다고 함. 지하철 왔는데 계속 타기싫다고 너무 서럽게 울어서 엄마가 쪽팔려서 그냥 택시 아니면 버스타려고 나왔는데 몇 분도 안되서 대구지하철 참사 일어남
내친구얘긴데 예전에 가위를 눌렷엇는데 친구네 엄마얼굴이랑 똑같은 귀신이 땅바닥기어서 친구 옆에 와서 누웟데 그래서 얘가 무서워서 소리지르려고 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서 막 아둥바둥거리면서 소리없이 소리를질럿는데 그옆에 엄마얼굴한 귀신이 자기를 똑같이 무표정으로 따라하고잇엇대 얼굴흔들면 똑같이흔들고 입벌리고 소리가안나오는 소리지를때도 똑같이 따라하고
학교에서늦게까지잇다 시계보고 아 늦엇다 하고 계단을내려가는대 3층 2층 1층 내려가야되는데 내려가도내려가도 1층이안나오고 2층3층 2층이렇게 내려가더래 너무무서워서 계속내려와도 1층은안나오고그래서 계속내려갓더니 드디어 1층이나와서 사람많른대로 달려간다음에 진정하고시계봣더니 계단에서만30분을 내려온거래 ..
아침에 학교가는데 늦잠자서 택시를엄청급하게 잡았단말이야 근데 아저씨가 자꾸 이것저것물어보는거 몇살이냐 이름이뭐냐 아침이라 짜증도나고해서 대충대충말해주고 거스름돈받고 내렸는데 돈에 피묻어있던거 순간 놀래서 택시쳐다봤는데 아저씨가 창문열고 내쪽보고 얼굴찡그리면서? 감 나한테 난 상처는없었고 아저씨손이 다치셨을수도있는데 진짜 무서웟음
우리 친구들끼리 놀러갔을땐데 밤에 애들끼리 캠프파이어 끝나고 숙소들어와서 씻고 잘사람자고 안잘사람 놀자나 근데 랜덤게임을 하고있었는데 누기 마피아를 하자 그래서 오 알겠다고 그랬지 불다꺼놓고 했는데 사회자가 나였거든 그래서 마피아 한명 경찰 한명 의사한명 마법사랑 영매도 다 한명씩 뽑았지 다뽑고확인을 해야되잖아 그래서 가운데 핸드폰 불 켜놓고 마피아 일어나 그랬는데 갑자기 세명이 스윽 일어나는거 그래서 내가 조용히 너네 둘 아니라고 그랫는데 내가 자기들을 찝었대는거야 난 마피아 뽑을땐 그애들 쪽 안어슬렁거렷거등 그래서 뭐지 하고 그냥 게임 쭉하다가 한 새벽 5시까지 놀구 잤어 근데 아침이 됬는데 갑자기
어제밤 생각하니까 무서운거야 그래서 애들 다 모여있을때 우리 어제 마피아하자그런애 누구냐?? 겁나 생각잘했다 완전무서웟음ㅋㅋㅋㅋㅋ이랫는데 시발 존나 개년들이 장난친건지 진짠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한명도 안빼놓고 다 그자리 있었는데 마피아 하자그랬던애 안나옴...^^ㅅㅂ존나소름돋아서 그뒤로 마피아할땐 불키고 대낮에함
이건 우리엄마얘긴데 내동생임신했을때
지하철을타고있었는데 갑자기 아무냄새도안나는데입덧처럼 구역질이나더래
그래서 내려야하는역 2정거장남겨두고
지하철빨리내려서 화장실에서토하고 지하철타면또토할거같아서 남은정거장은 택시타려고 올라가서택시타고 가고있는데 그순간겁나큰소리가나더니 보니까대구지하철참사
우리가어떤집 잠깐이사갓는데 엄마가 그집에서 살면서 손톱문에끼고 나엄청넘어지고 엄마계속 어떤할머니보고..이걸 외할머니한테말해서 외할머니가 점쟁이한테말햇는데 당장이사가라한거 ..
근데 내가그집에서 잘때 10번중8번은 휴대폰전기줄에 맨날목감겨잇던거..
근데 나랑동생은 아직도 그집 그리워해
난그거..우리할무니가많이아프셔서 병원에입원하셧는데 내가그때어려서 철도안들고그래서 할머니병문안도안가고그랫거든.. ㅠㅜ진짜나빳지 암튼 그러고학원에서 숨받꼭질하는데 창문을딱보니까 밑에서우리할머니가 나를올려다보시는거야 그래서 어?할머니가왠일이지 분명병원에계시는데...하고 일단인사드리러나갓다..?근데진짜아무도없는거야;; 그리고 삼일정도뒤에할머니돌아가심.. ㅜㅜㅜㅜㅜㅜ나보러오신거엿나봐ㅜㅜㅜㅜㅜ할무니죄송해여...
우리집에 도둑 들었을때 그날에 더워서 내방문 좀 열어놓고 잤는데 그 미친놈이 내방 문 앞에서 후레쉬 비추면서 내방 보고 있엇던거
요즘 며칠동안 계속 전남자친구가 꿈에서 말없이 계속 따라다니는데 이제 전남자친구가 보이면 꿈인걸 알고 깨려고 발악함
이거 우리담임쌤이 겪은건데 예전에 중학교때 정말친햇던친구가 가정사정때문에 안좋을때 만나서 정말잘챙겨주고 그랫는데
가정사정이란게 너무안좋아져서 엄빠이혼하시고 엄마병세도안좋아지셔서 그친구랑 고등학교까지 놀다가 그친구 자퇴해서
20살까지 연락하다가 갑자기 연락이두절되서 알아보니까 친구는 자살인가햇는데 유서에 엄마랑 울쌤한테 지켜주겟다고
내가여기서못지켜준거 하늘가서 다지켜주겟다고 선생님이 교직생활시작하면서 정신차리고
어느날 길건너는데 차가 막달려오더래 그래서 진짜 꼼짝없이 치이나싶엇는데 누가 등쪽 밀어서 차 간신히피하고 뒤돌아봣는데 아무도없어서 놀라서일어나지도못하고 잇는데 귀에다가 정말다정하게 일어나야지 00야 다쳐 이런소리들리고
그소리듣자마자 다리에 힘이들어가서 주위에정자에서 한참울다가 왓대 아무리 들어도 그목소린 자기친구목소리엿다고
울먹거리면서 말하셔서 우리막 존나숙연해짐
나 중일때다른반애가 나좋아한다고 심하게 스토커짓을좀했어...근데내가 전학을갓단말이야 그때번호다바꾸고 그랫는데 일년지나고 여름때에 잘지내?^^이렇게온거야..난대수롭지않게 여겻는데 또다음날문자가왔어 나 ㅇㅇㅇ인데 너어딛는지알아ㅎ너네집주소도불러줄까? 이럼서문자가왔어.섬뜩해서 차단하고 한동안친구랑같이다녓는데 일년이지나고 잊혀질때쯤 또 여름이엿는데 학원끝나고 집으로가는길에..누가따라오는거야 무서워서뛰면서갔는데 집까지따라와. 집앞에가로등이있는데 딱얼굴을보니 걔인거야...진짜찾아온거...그때 나 다리에힘풀리고 걘날끌고가고...그때문자로 친구한테연락안했으면 난 지금여기없었을듯..아직도 올까봐 무서워
내가 친구한테 들은얘긴데 지가 어느날에 자다일어났는데 현관문쪽에서 자고있었다는거야 그래서 왜이러지 싶었는데 자기언니가 니 새벽에 자꾸 열고나갈라했냐면서 문잠겨있으니까 열어달라면서 미친듯이 두드렸데 근데 그때 혹시라도 현관문 열고나가면 그대로 혼 빠져나가서 죽는대
묻지마살인사건일어났을땐데 음 다리.칼로 찔르고 도망간 사건이있었어 근데 흉기를 내 친구집앞에 숨겼는데 그집이 범인집..
나 초등학교때 일인데 7년이지나도 아직도 풀리지가 않는 이야기라 아직까지 생생하게기억남 내가 언니가 세명인데 둘째언니랑 거실에서 티비보고있었단말이야 근데 집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들리길래 엄마아빠는 아직 올 시간이 안됐으니까
셋째언니나 첫째언니가 왔겠구나했는데 문이 딱 열어지니까 나랑 같이 티비보고있는 둘째언니가 서있는거
언니랑 똑같이생긴 그여자기 둘째언니랑 나보더니 당황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옆에있는 둘째언니보고 저사람 뭐냐고
했더니 둘째언니는 내가 장난치는걸로 알았는지 장난 맞받아 쳐주는 말투로 들어와라고해~이러는거
그리고 그사이에 그사람은 문닫고 나가는거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기억해 확실한건 꿈은 절대아니였다는거 근데 짜증나는게 그이후론 기억이없어 내가 기억을 잘잊어버리는편은 아닌데 그 이후론 기억이없어
내가 감이 진짜 좋은데 내가 대구살때 엄마랑 보건소 갈려고 지하철 타러갓단말야 근데 그날따라 지하철타기가 너무 싫어서 입구에서 찡찡거려서 결국 택시타고 갓는데 그 몇분뒤에 대구 지하철 참사
또 대구살때 엄마가 빨래 널러 옥상간다고 엄마가 혼자 집에 잠깐이니까 잇으라햇어 뭔가 느낌이 너무 안좋아서 걍 옥상 같이 따라갓는데 빨래 널러 간 그 잠깐 사이에 집에 도둑듬
예전에 우리아빠 어렸을때 한초등학교때 학교끝나고 집갈려면 산같은언덕? 넘어가야했는데 거기에 집이있었데 그래서하루는 삼촌들하고 거기넘어가는데 누가자꾸 쳐다보는게느껴지더래 그래서 무의식적에 고개를돌렸는데 키가한2m쯤되는 얼굴엄청하얗고 검정옷입은사람이 씩웃고잇더래 그래서 아빠랑삼촌들이 너무놀라서 집뒤로숨었다가 다시보니까 없어졌대 소름...
우리 학교 선생님이 가위 엄청 잘눌리시는데 한날은 자고있다가 눈을 떳는데 귀신이 선생님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더가 갑자기 선샹님 머리를 잡고 침대에서 끌어내릴려고 하고 있었데 그래서 선샹님이 계속 안끌려 갈려고 발악을 치다가 귀신이 사라지고 선생님이 그냥 잤데 근데 일어나보니깐 머리가 막 빠져있고 현관앞에서 자고있었데
별건 아닌데 내친구랑 나랑 친구집에서 귀신이야기를 하고 한 10시쯤?에 나갈라고 준비했는데 갑자기 현관문 센서등이 미친듯이 깜빡거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귀신이야기하고 나갈라고하니까 갑자기 멀쩡한센서가 미친듯이 깜빡거림
옛날에화장실들어가려고줄서있는데 한칸에 두명이들어가는거야 그래서내가왜두명이들어가지하고보고있는데 물내리는소리들린다음 나오는데 한사람만나오는거야 글서 봣더니 아무도없었어 지금생각해도의문이야...
나 초4인가? 그때 혼자서 집에서 컴퓨터하거잇엇는데 갑자기 발등에 뭐가떨어지길래 봣는데 피떨어져잇엇어 그래서 천장봣는데 아무것도앖앗고 상처난곳도없엇고 코피도아니엿음..아직도의문이야 진짜 구라 ㄴㄴ해
우리 엄마랑 친하게 지내던 이모가 있었대 막 이쁘고 결혼도 좋은데 했는데 남편이 심한 의처증이 있어서 이모가 못 참고 이혼하고 위자료도 못받고 애 둘이나 있었는데 경제적 여건이 안되서 친권도 못받고 완전 몸만 가지고 쫓겨난거야 그래서 그 이모가 제주도 가서 애 둘 다시 데려오려고 완전 진짜 밑바닥부터 일해서 좀 살 만했는데 이모가 교제하던 남자가 이모 돈 있는거 알고 사업 좀 하게 돈 달라고 했는데 이모가 이거 애들 데리고 와서 살 돈이라고 그래서 남자가 화나서 이모 죽이고 방에 계속 방치했대 .. 그리고 세 달 후에 발견함 적으니까 소름은 아니네 하여튼 그 이모가 나 어릴적에 엄청 잘해줬는데 기억나서 써봤어 .. 이모 하늘에서 잘 계셨음 좋겠다 ..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서운 거 까진 아니고 좀 소름 돋았던건데 어떤 여자가 뱀을 키우는데 여자가 잘 때 마다 뱀이 자기 옆에 와서 일자로 눕더래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수의사?한테 물어보니까 빨리 도망가라고 그거 자기 몸에 여자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이인가 확인해보는거라고..소오름
우리집에 도둑들었을때 중학생때 학교갔다가 집 왔는데 내가 현관문 열자마자 누가 후다닥 숨는소리가 나서 오빠가 장난치나하고 가방놓고 오빠찾다가 모르는사람이 다용도실 안에 숨어있는거 보고 문잠금 다용도실문은 잠그는게 안쪽이아니고 바깥쪽에 있어서 잠궈서 가두고 신고함 겁나 무서워쩡.....
내가이걸어디서본진기억이안나는데 어떤사람이어린사촌동생이랑 아파트복도에서있었는데 사촌동생이자꾸 아파트복도에 한 현관문을가리키면서 아무도없는데 계속 저기 빨간언니가서있다고 해서 그냥어린애의상상력이겠거니하고 넘겼는데 그집불난거..
내폰애는 귀요미송이없는데 갑자기폰에서 귀요미송나오더니 여자비명소리까지들림...그래서폰배터리분리햇다 근데몇일전에또들렸어
나는 정말 거짓말 하나안하고 저번에 러시아에 운석?같은거 떨어졌잖아 운석떨어졌다는 뉴스나기 전날 밤에 내가 꿈을꿨는데
러시아 운석떨어지는 동영상이랑 똑같이 꿈 하늘이 번쩍하고 빛나더니 운석덩어리들이 우두두두떨어져서 주변집들 불타고 그런 꿈 나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보고 깜짝놀램 이건 진짜야ㅠㅠ나가끔씩 꿈에서 나온일들이 실제로일어남 너무무서움
엄마랑집에서 티비보는데밖에서 뭐떨어지는소리가 막나는거야 엄청크케 그래서 놀라서나가봤는데 오백원보다는큰그런 동물들이막그려진 동전들이 하늘애서 막떨여졌음 그래서 집마당뒤져서 열한갠가 모아놔서 너무신기해서 진품명품같은데물어봐야지~이러고 보물상자에너놨는데다음날 다사라짐비싸보였는데
뭐지나는사진첩정리하다가내가내자는모습을셀카로찍은게있던거..말이좀이상하다..무튼나는진짜얼굴도못생겼고셀카고자라서셀카를아예안찍거든그리고밝기도낮게해놔서어두운데서찍으면잘안보이는데딱내얼굴만선명하게나온사진있던거
나예지몽진짜자주꿔 이게예지몽인지 내가자주겪어서그런진모르겠는데 진짜사소한거있잖아 최근에꾼건데 내가쿠키런을하면서 티비에무한도전을틀어놧는데 유재석이 하는말을생생히기억하고일어났어 근데 그거꾸고 몇일?인가얼마안되서 쿠키런하다가 잠시 듣는거에집중했을때 유재석이똑같은말햇어..ㅋ 내가꾼꿈중에기억나는거반은개꿈인데반은예지몽인듯
나는맨날꿈꾸거든 가끔기억이안날뿐진짜맨날꿈꿔
갑자기 정신이 진짜몽롱해지면서 막어떤장면들이막보여 근데그게 몇분있다가 정신돌아오면서 그일이일어남....오늘도 내친구계단에서굴렀는데 그친구랑걸어가다가 갑자기머리아파서 웅웅되면서 그친구가넘어지는장면보였는데 바로친구넘어짐...
우리엄마얘긴데우리엄마우리작은엄마귀신자주보는데엄마혼자자고잇엇는데꼭둘이잇는느낌이들엇데그래서딱눈떳는데작은엄마랑눈마주쳣대;;;존나소름
우리집은 바닥이 차가워서 옆에 사진처럼 스펀지?처럼된거 깔아놓거든. 발에 물기있으면 바닥에서 걸을때 쩍- 소리나잖아 나 자려고 누워서 폰빵하고있는데 쩍- 한번하길래 뭐지..?하고 무서워서 가만있는데 내침대쪽으로 오는것처럼 쩍쩍쩍쩍쩍쩍쩍한거....
나 대구살고 92년생이야 대구지하철참사 03년에 일어났으면 내가 딱 12살때인데 그날 엄마랑 백화점에갔거든?근데 쇼핑을 다하고 오는데 그날따라 뭔가 지하철타기가 싫은거야. 그날이 내가 처음으로 지하철 타려고 했던날인데 왠지 지하니까 어둑어둑하고?막 그런쪽으로 생각했거든(지금은아니고) 그래서 내가 울고불고때쓰는데 엄마가 계속 지하철로 내려가는 계단 알지?그쪽에서 5학년짜리가 왜그러냐면서 내손목 잡아끌면서 지하철타려고했는데 내가 그냥 막 변명?그런걸로 오늘 지하철타면 불나잖아!!!하고 엄청크게 소리지르면서 대성통곡을하면서 우는통에 지하철말고 택시를탔대 뭐 물론 엄마는 지하철에 불난다는거 안믿었지만..어쨌든 무사히 집에 도착했거든? 티비를 딱켜는데 지하철에 불난거 속보로 떴어 나는 걍 찍은건데 어리벙벙해하고있으니까 엄마가 나 안아주면서 오늘 00이때문에 엄마목숨 건졌네..이러면서 엄청 고마워해줬음그리고 그날이후로 시험문제 모르는거 찍었을때 거의 80%확률로 다맞음 그리고 그날일은 아주 생생히 기억남 십년넘은 지금까지도..
내가 거실 소파에 누워있었는데 맞은편에 엄빠방이 있었어. 폰하다가 엄빠방 살짝봤는데 문이 살짝열려잇엇는데 그 사이로 어린애가 얼굴만 내놓고 나보고잇다가 다시 안으로 들어갓어.. 내혼자엿는데 미치는줄..ㅎ
난 지하철타면 가끔 시간이 되돌아가있는거..
난자고일어나니까 책상위에놨던 이어폰이 내목 칭칭감고잇던거
이사오고부터 가위눌리기 시작했는데 나 언니 이렇게 자는데 언니쪽으로 내가 옆으로 자다가 가위 눌렸는데 어떤 하얀옷 입은
귀신이 칼을 들고 있는거야 너무무서워서 멍때리는데 그 귀신이 칼로 우리언니허벅지를 미친듯이 찔르길래 눈감아버렸더니
가위가 풀렸고 다시 잤다?자고일어났는데 미친듯이 찔르길래 눈감아버렸더니 가위가 풀렸고 다시잤다?자고 일어났는데 우리언니 허벅지에 흉터같은게 있는거야 원래없는데 언니도 놀라서 난리치고 언니는 아직이얘기모름..아직도 의문이야 그게 왜생겼지
( + 추가 )
난 중1때 사회쌤.이 쌤이 여자쌤인데 되게 재밌으셔.막 수업하다 위기의순간들 이러면서 죽을뻔 했던 얘기들 해주심.막 예전에 삼풍백화점 근처에 사셨는데 거기 자주 가셨대.그냥 애들이랑 나들이?식으로 근데 어느날은 백화점 가려다 기분 나뻐서 가던길에 다시 집으로 왔는데 붕괴사고 난 거.쌤 어머님은 거기 자주 가니까 완전 놀라서 전화하시고.또 한번은 가족들이랑 스키타러 강원도를 가셨대.근데 차타고 산 올라가는데 뒤에서 차하나가 속도 엄청 내면서 돌진하더래.결국 피하려했는데 못 피하고 차사고 남.그래서 차도 뒤집히고 그랬는데 거기 산이라 만약 피했으면 낭떠러지라 죽을뻔한거.이런얘기 몇개 해주시면서 쌤이 죽을뻔한 사고를 잘 피한다고 그러심.솔직히 난 우연이지 이러고 다 믿진 않았음.근데 한번은 죽을뻔한 얘기 또 해주시는데 그 때가 봄에서 여름 넘어가는 덥고 바람도 안 부는 때라 애들이 더우니까 창문 열어 놓고 수업했단 말이야?근데 갑자기 강풍 엄청 불더니 창문 안으로 들어와서 칠판위에 있던 시계 쌤쪽으로 떨어져서 깨진거.완전 근처에 떨어져서 처음에 애들이 쌤 시계 맞은 줄 알았는데 다행히 빗겨감.그 이후로 그 쌤 위기의 순간들 다 믿음
보스턴테러사거?예지몽꾼거 내가꿈에서큰대회같은게열려서구경하려구막보고잇엇는데옆에남자가 조심해엿나영어엿나말하고소름독아서금방깻어 몇일후에보스턴테러사건터졌어
소름일지아닐진 잘 모르겠는데 내가 초등학교 2학년?3학년때쯤 여름에 꿈을꿨어 꿈에서 난 엄마랑 처음보는찜질방에 갔는데 엄마가 갑자기 없어진거야 그래서 막 찜질방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저희엄마못보셨어요 하면서 울면서 막 물어봤다?근데 당연히 그사람들은 모르지...ㅋㅋㅋㅋ그러다가 내가 밖으로 나갔어 엄마를 찾을려고 근데 갑자기 이게 꿈이구나 하는 생각이 팍!든거야 그럴때 있잖아 이게 꿈이구나라고 느껴질때 그래서 아 내가 꿈에서 깨면 엄마를 볼수 있어 이런생각을 했어 그때 갑자기 뭔가 현실로 돌아온 느낌?이 들면서 내가 지금 침대에 누워서 정신은깼는데 눈만 감고있구나 이게느껴졌어그래서 눈을 뜰라고했는데 눈이 안떠지는거야 어떡하지 이러다가 꿈에서 못깨서 죽는게 아닐까 이런생각이 들어서 너무 무서운거야 그때 다시 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거리한복판에 내가 맨발로 서있고 사람들이 막 지나다녀 내가 꿈에서 깰려고 무슨 가게들어가서 조명을 억지로 눈에대고 별짓다했는데 안깨어나는거야 진짜 울먹거리고 절망적이었는데 버스가 오는거야 순간 낭떠러지같은데나 계단잘못밟는 꿈꾸면 덜컹!!!!하면서 깨잖아 그게생각나서 버스를 탔어 그리곤 기사아저씨한테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아저씨 빨리 달리다가 저 앞차에 세게 들이받아달라고 아저씨가 미쳤냐고 그러는데 제발 부탁이라고 앞차좀 받아달라고해서 들이받는순간 잠에서 깻어....
나도 무한도전 어떤 편 분명히 봤거든? 엄마랑 아빠랑 같이 봤는데 본방날 봤던 편이 또 하는거야 그래서 우리 이거 봤잖아! 왜 또 틀어줘? 일 생겼나? 이랬는데 무슨 소리냐고 이거 본방인데 언제 봤냐고 근데 그 다음 장면이 딱 생각 나는거야 아 이 다음에 유재석이 뭐라고 말하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잖아 이랬는데 딱 맞은거 그리고 그 다음에 뭐해서 어떻게 끝나는지도 다 맞춤 나는 다 봤으니까 다 맞춘건데 그게 처음 틀어줬던 본방이였어
우리집에 나랑 내남동생이랑 엄마랑같이셋이서아파트살고 방이두개인데 하나는엄마랑남동생방이고 하나는내방이야 근데 나는 혼자방쓰니까 청소를잘안해서 어지러웟어 근데 날잡아서 청소하려고 책상부터 봣는데 내가 전에먹엇던 오렌지 병이 그 플라스틱 병 몸통에 비닐로 칼로리나 제품이름써져잇는 비닐이 막 찢겨져잇엇음 가위로.... 만약내가 뜯엇다면 그냥 손톱으로 긁어서 깔끔하게 뗏을텐데 아무렇게나 찢겨져잇엇음 아그리고 옆에 못보던 낯선가위도같이잇엇음.... 그리고 동생이랑엄마한테뮬어봣는데 아무도그런사람없다고 함
이거 딱히 소름은 아닌데 나 초3? 그쯤에 고슴도치를 키우는 꿈을 꿨었음. 근데 그 고슴도치가 무슨 싸이코 비슷한거였나봄. 마지막에 깰 때 그 고슴도치가 우리 엄마 검지손가락 자르고 꿈에서 깼는데 아침 먹으려고 일어나보니까 엄마 검지손가락에 데일밴드 붙어있던거. 그냥 나 혼자 소름끼쳤었음 그리고 우리집이 조립식 집이라 내 방문이 철로된 문. 그래서 문 열때마다 소리 겁나 크게나서 깊게자다가도 문 열리면 잠 깨는데 어느날 가위가 눌린거임. 내가 가위 눌리면 숨 헉헉대면서 어떻게든 몸 비틀어서 깨려하는데 그렇게 해서 가위 깨고 엎드려 잤는데 가위가 또 눌림. 그래서 옆으로 돌아누워 자는데 자세가 좀 불편했음. 근데 뒤에서 어떤 여자목소리로"ㅇㅇ아 왜 그렇게 자?" 했음.. 분명 엄마도 아니고 내 방에 들어온 사람도 없었는데.
출처
http://cafe.daum.net/ok211
댓글로 더 추가해줘~
답글은 귀찮더라도 내가 해줄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ㄷㄱ~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ㄷㄱ
킹슈소름 답글좀!
ㄷㄱ
ㅇㅇㄱ
소름글 답글좀!
ㄷㄱ
소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