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jkaard 바르샤 감독이 하프타임 브레이크 때 Frisk심판의 dressing room 에서 나오는게
목격돼서 우리 무링뇨 감독이 분노하신거라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무 감독님이 당연 화나실만한 일이 아닌가요? 챔스같은 큰 경기인데...
어쨌건 우리 무감독님은 경기 도중 감독과 심판과의 사적인 접촉은 정말 싫어하시나봐요..
바르샤 코칭멤버 Henk ten Cate라는 사람과 터널에서 충돌이 있었다는 보고도 나왔던
모냥인데 이건 사실이 아니라네요.
어쨌든 드로그바 퇴장부터, 시합후 인터뷰 거절과 관련해서 벌금을 물 수도 있게 생겼구..
어제 경기는 정말 찜찜한 경기였어요..전반전까지는 저도 1:0 으로 이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암튼 이번 계기를 통해 전화위복이 되길 빌면서...
첫댓글 여하를 막론하고 경기중에 심판의 드레싱룸에서 나왔다는건 의심가는일 아닌가요? 당연히 의심받을만한 짓을 해놓고는-_-
유럽은 참 이상하네요 말하기 싫다는데 지든 이기든 기자들에게 꼭 입을 벌려야 되는 건가요 벌금까지 메긴다니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근데.. 참고로 무링뇨 포르투시절 맨유와 16강 2차전때 자신도 드레싱룸들어갔었던.......;;;;
그래도..ㅡㅡ;;아무런 일이 업었잖아요 ;;맨유가 탈락한경기가 분명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