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입력 2024.04.17. 17:00 36년생 타인과 함께 도모하는 일은 결과가 적다. 48년생 머뭇거리다 기회 놓칠라. 60년생 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마음이 필요. 72년생 단비가 적시에 내리는구나. 84년생 확장하지 말고 현 상황을 유지하도록. 96년생 고상한 언어는 인품을 높인다.
37년생 생각은 많고 마음은 허전. 49년생 눈앞의 것만 보지 말고 시야를 넓히도록. 61년생 검은색이 재물 운 부른다. 73년생 구더기 무서워 장 안 담글까. 85년생 의사 전달을 분명히 해야 오해 없다. 97년생 운기가 점차 왕성해지는 시기.
38년생 뇌, 심혈관 질환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 50년생 후회를 허락하지 않는 것이 건강이다. 62년생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74년생 마음에 차지 않아도 칭찬을 잊지 마라. 86년생 마무리는 정확 명료하게. 98년생 고르다가 곯은 달걀 고른다더니.
27년생 행복은 건강의 다른 말. 39년생 슬기롭게 대처하도록. 51년생 다급한 마음으로 이룰 것 없다. 63년생 격분할 때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75년생 문서 거래와 도장 찍을 일 있다면 오늘이 적기. 87년생 타인의 책임을 대신 떠맡으려 마라.
28년생 마음을 비우고 때를 기다리도록. 40년생 절약하고 절제하면서 후일을 도모. 52년생 트집 잡힐 만한 일은 절대 피하라. 64년생 풀리지 않는 문제는 다음으로 미뤄둬라. 76년생 서두르지도 말고 쉬지도 마라. 88년생 애쓴 만큼의 결과는 있을 듯.
29년생 농사는 머슴에게, 길쌈은 아낙에게 물어라. 41년생 가까운 사람의 어려움은 모른 척 마라. 53년생 사업 관련이라면 냉탕 온탕을 왔다 갔다. 65년생 지나친 욕심이 근심을 초래. 77년생 개띠와의 관계에 손실이 염려. 89년생 끝까지 변함없는 관심을.
30년생 끈기가 없으면 오기라도 있어야. 42년생 감정 변화에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54년생 혀가 칼보다 많은 상처를 줄 수도. 66년생 한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78년생 조바심 내지 말고 순리에 맡겨라. 90년생 공통적 관심사에 관심 갖도록.
31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 43년생 부탁할 일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 55년생 뭐든 주고받을 때는 반드시 증인을 세우도록. 67년생 화해의 기운이 성공을 부른다. 79년생 집 나간 며느리 효부인 줄 알겠구나. 91년생 사랑과 연기는 감출 수 없다.
32년생 과로로 인한 질병 악화를 조심. 44년생 어리석은 사람도 눈먼 복이 있다. 56년생 이미 함께하였다면 믿어라. 68년생 고통 뒤의 즐거움은 더 값지다. 80년생 이익으로 사람을 판단해서야. 92년생 일에는 다 때가 있으니 조급해 마라.
33년생 주변 사람들로 심사가 시끄럽다. 45년생 작은 변화를 읽을 줄 알아야. 57년생 여건이 성숙되기를 기다려라. 69년생 실도랑 모여 대동강 된다. 81년생 자신의 능력 부족을 남 탓으로 돌리지 마라. 93년생 오만하고 경솔한 태도를 경계.
34년생 자손 일에 사사건건 간섭 말아야. 46년생 소화기 계통 질환을 주의. 58년생 안 될 일에 열심이면 추락이 가속. 70년생 융통성을 발휘할 때. 82년생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94년생 꼭 해야 할 말이 아니라면 침묵이 상책.
35년생 허례를 삼가고 내실을 기하라. 47년생 중요한 결정은 뒤로 미루도록. 59년생 대인관계에 스트레스가 적지 않을 듯. 71년생 사람과의 언쟁을 피하라. 83년생 불행은 혼자 오지 않음을 기억. 95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버려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1983년 4월 18일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관, 이슬람 과격파에 의해 폭발 폭탄 공격을 받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주재 미국 대사관. 1983년 4월 18일 오후 1시경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이란의 지원을 받은 이슬람 성전단체가 트럭에 폭탄을 싣고 돌진, 대사관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7층 건물의 대사관 북쪽면이 붕괴돼 90명이 사망-행방불명되었고 100여명이 부상했다. 사망자 가운데는 17명의 미국인이 포함돼 있었다. 사건의 배경에는 1982년 6월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해 PLO 세력을 현지에서 몰아낸 데 따른 저항으로 분석됐다. 사건발생직후 미국의 조지 슐츠 국무장관이 현지로 날아가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협정중재에 나서 5월 이스라엘이 주장하는 안전보장지대를 레바논 남부에 설치하고 이스라엘군의 철수를 결정하는 협정이 양국간에 체결됐다. 그러나 PLO와 4만명의 군대를 레바논에 주둔하고 있는 시리아는 이를 거부해 중동에서의 혼란은 계속 이어졌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7건
- 2008년‘영등포 슈바이처’ 선우경식 원장 별세
- 2005년자이툰 부대 교체병력 환송식
- 2004년세계최초 무인 로봇비행기 1만m 상공서 폭격에 성공
- 2004년애국지사 임창원 선생 별세
- 2003년러시아 송유관 ‘중국라인(러시아 이르쿠츠크~중국 다칭)’으로 확정
- 1996년이집트 카이로 호텔에 회교무장단체 침입, 기관총 난사로 18명 사망
- 1995년아르트로 프론디지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86) 심장질환으로 사망
- 1994년제43차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총회 개막(서울)
- 1994년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경부고속철도 차량형식을 프랑스 알스톰사의 TGV로 최종확정
- 1992년만경교서 빗길과속으로 버스 추락 - 15명 사망
- 1983년대구 디스코홀 화재, 25명 사망
- 1982년소련, 대미 정상회담 제의
- 1980년로디지아,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짐바브웨공화국으로 발족
- 1979년정효주양 유괴사건에 박정희 대통령 담화문 발표
- 1979년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준공
- 1977년소설가 남석(南石) 안수길 사망
- 1977년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여수권 지정
- 1976년로버트 멀둔 뉴질랜드 수상 내한
- 1975년김일성 14년 만에 중국 방문, 모택동과 회담
- 1974년한국-카타르, 국교 수립
- 1972년대일 청구권 최종집계. 14만건 39억원
- 1971년그리스, 부활절 행사
- 1971년美 육상선수 라이언 재기(再起)
- 1969년한국-필리핀 항공협정 조인
- 1968년한국-보츠와나 국교 수립
- 1968년박정희 대통령과 존슨 대통령 회담 (호눌룰루. 북괴 침략시 즉각 지원 등 공동성명)
- 1967년남미 이민, 부산 출항
- 1963년이탈리아 총선, 반공파 승리
- 1961년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 채택
- 1960년정치깡패들 3·15부정선거 규탄 고대생 습격
- 1958년프랑스 데모대, 알제리 정부청사 점거. 공공치안위원회 설립
- 1956년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 모나코 왕 레이니3세와 결혼
- 1955년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사망
- 1955년반둥회의(아시아-아프리카 회의) 개막
- 1949년아일랜드 공화국 독립
- 1946년국제사법재판소(ICJ) 발족
- 1946년국제연맹 마지막 총회 폐회. 해산 결정.
- 1942년미국 B25기, 일본 본토에 최초의 공습
- 1927년장개석, 남경에 반공정부 수립
- 1923년미국 양키 스타디움 개장
- 1911년미국의 물리학자 골드하버 출생 - 중수소의 원자핵이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된 사실 발견
- 1906년샌프란시스코에 지진. 7백여명 사망
- 1901년한국 기독교 선각자 김교신 출생
- 1885년일본-청나라 천진(텐진)조약 체결(음력)
- 1868년남연군분묘 도굴 사건
- 1797년프랑스 제3공화국의 창조자이자 초대 대통령인 티에르 출생
- 1480년`교황을 타락케 한 마녀`로 불리는 교황 알렉산드르 6세의 딸 루 보르자 출생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
첫댓글 감사 합니 다 ~ ~ ~
고향설 시인님의 좋은글 "[오늘의 운세/역사]4월 18일 목요일(음력 3월 10일)"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가 싱그러운 기대감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